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박진형PD "홍명보는 매우 간절히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했음"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24-07-13 21:39:51

"2월달 본인이 처음 후보로 거론되는 시점부터 강력하게 대 표팀 감독으로 가길 원했으나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이 를 포기함"

"이후 최종 후보자였던 제시 마치와 대표팀간 계약이 결렬 되며 다시 본인이 후보로 거론되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암"

"정해성 위원장과 전강위가 국대 감독 최종 후보자로 추천 하겠으니 감독직을 맡아달라는 6월 달 제의를 이미 구두로 승락했었음"

"축구계와 울산 선수단에 홍명보가 감독으로 간다는 소문 이 6월초부터 파다했던 것은 이런 이유 때문"

"그러나 이후 정몽규 회장이 홍명보는 이미 월드컵에서 실 패한 감독이고 지도력 또한 의심된다며 선정을 최종 거절하 자 이에 극대노함"

"근래 협회와 정몽규를 저격하고 맹비난했던 것은 이런 이 유 때문 협회의 시스템이나 일처리 부족을 지적한게 아니라 순전히 정몽규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며 자존심이 뭉개 진 것에 분노한 것"

"몇 년전부터 홍명보는 사석이나 술자리에서 다시 국가대표 팀 감독을 맡아 온전히 4년간 팀을 이끌고 싶다고 수차례 밝 혀왔고 이를 꿈이라고 해왔음"

"인생의 유일한 실패와 오명을 벗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 고 자신의 업적을 만드는 것이 현재 홍명보의 유일한 목표"

IP : 223.62.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3 9: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4년 연봉 100 억?

  • 2. ..
    '24.7.13 9:40 PM (223.62.xxx.243)

    박주호 영상에서 2월 부터 자기가 하겠다고 한 한국인 감독이 있다더니 그게 홍명보였을지는 몰랐네요

  • 3. ㅜㅜ
    '24.7.13 9:47 PM (112.161.xxx.224)

    다들 양심이 좀 있어봐라ㅜ
    버티는 정이나
    철판깐 홍이나
    축협 멍충이들ㅜㅜ

  • 4. ..,
    '24.7.13 9:53 PM (116.125.xxx.12)

    능력도 없는게 돈욕심 자리욕심은 엄청나네

  • 5. ..
    '24.7.13 9:53 PM (223.62.xxx.243)

    홍명보가 저러고 있는 거 이미 축구판에서는 알고 있었겠죠
    본문에 제시마치 우수하고 협상 가능한 축구 관련 전문가들은 큰 기대했던 감독이에요
    당시 회의장 꼰대들 대부분이 제시마치가 누구냐며 몰랐대요

  • 6. ..
    '24.7.13 10:07 PM (211.241.xxx.138)

    회장이 거절했다가 다시 선임한 이유가 뭘까요?
    그 연봉이면 외국인 감독 쓰지 왜 실패한 감독을??
    웃기는게 코치진은 외국인 데려온데요.
    지네도 못믿겠나봐요..
    코미디 아닌가요?

  • 7. .......
    '24.7.13 10:08 PM (61.255.xxx.6)

    헐......사실이라면....
    진짜 연기력이.......

  • 8. 어휴
    '24.7.13 10:11 PM (88.65.xxx.19)

    철면피 돈독오른 개독.

  • 9. 코미디
    '24.7.13 10:16 PM (114.202.xxx.186)

    외국인 감독데려오기엔 짧다
    그러면서
    코치들은 외국인

  • 10.
    '24.7.13 10:2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랬구나
    가증스럽네

  • 11. ..
    '24.7.13 11:30 PM (175.114.xxx.123)

    역대 최강팀이니 지가 숟가락 얹고 싶은거죠
    저런 빌런이 나올줄이야..

  • 12. 불혹
    '24.7.13 11:36 PM (175.204.xxx.183)

    넘기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젊을때 멋있었는데 ㅜㅜ
    지금은 얼굴이 너무 무섭게 변했어요.

  • 13. 맞아요
    '24.7.14 12:48 AM (122.39.xxx.248)

    젊었을때 카리스마 있던 얼굴이 사나워졌어요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고집,욕심으로 그득한 얼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52 애호박전처럼 쉽게 부칠 수 있는 전은 15 ㅇㅇ 2024/08/22 3,958
161275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3 ㅠㅠ 2024/08/22 5,720
1612750 최은순 요양병원 무죄. 판사는 윤석열 동기 9 재판이 개판.. 2024/08/22 2,527
1612749 스마일라식 VS 스마일프로 조언 주셔요 11 민브라더스맘.. 2024/08/22 1,553
1612748 예전에 한여름에 홍콩 갔다가 충격받았는데 26 ........ 2024/08/22 15,845
1612747 쇼핑몰 식당가 라스트오더.. 좀 황당한데요.. 아님 제가 진상이.. 33 흠흠 2024/08/22 6,719
1612746 한자 벗 우 로고 쓰는 증권사가 어디일까요? 7 ooooo 2024/08/22 3,611
1612745 여행오니 15개월아기가 즐거워하네요 6 15개월 2024/08/22 4,580
1612744 이경규 결혼 당시 ㅋㅋㅋㅋㅋㅋㅋ 36 아웃겨 2024/08/22 20,927
1612743 미스트통에 스킨넣어서 써도되나요? 2 ,. 2024/08/22 1,351
1612742 호갱노노 등기의 의미? 6 2024/08/22 2,537
1612741 잣요 미국 거도 먹을만 한가요? 12 이라 2024/08/22 2,456
1612740 나는솔로 스포 부탁드려요~~ 34 ... 2024/08/22 6,520
1612739 열흘 예보 나온거보니까 12 ..... 2024/08/21 5,921
1612738 외로움의 다른말 9 2024/08/21 3,608
1612737 어머님 모시고 가족 여행중 24 여행 2024/08/21 5,950
1612736 솔트레블 계좌 ㅡ외화예금 으로 사용 못하나요? 1 2024/08/21 961
1612735 제가 상사한테 실수 한 부분인가요? 39 dkrldj.. 2024/08/21 4,458
1612734 현장 체험학습 안 간다는 중2 딸(의견절실) 20 어질어질 2024/08/21 3,304
1612733 감당 안되는 지인 태도 13 00 2024/08/21 5,648
1612732 에어컨 사용시 2 여름 2024/08/21 1,470
1612731 "바뀌었어" 의 준말은 없나요? 14 .. 2024/08/21 4,056
1612730 에어컨청소 1 벽걸이 2024/08/21 1,203
1612729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 1 .. 2024/08/21 3,141
1612728 자폐 가족의 현실을 알려줄까? /펌 69 2024/08/21 2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