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개 고1성적이 제일 좋은거죠?

땅맘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4-07-13 17:16:57

선택과목 들어가는 2학년부터 확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거겠죠?

특히나 수학머리 없는 저희애같은 경우 이과 선택할거고 성실하긴하나 공부욕심이 많지않은 남아거든요.

제발 1학년1학기 성적처럼 쭉 이어지면 참 좋겠는데 말입죠.

고등선택시 면학분위기좋은 학교와 그와 반대인학교중 전자를 선택하겠다는 애와 후자학교가길 바라는 엄마. 결국 후자인 학교가서 중등때 중상위였던 아이 아직 점수는 안나오고 등급만 나왔는데 평균1.4로 나름 선방했거든요.

이과가서 수학 나름 한다는 애들이 얼마나 몰릴지.

성적 하락한애들  1학년때보다 얼마나 떨어졌나요

 

IP : 125.186.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신이
    '24.7.13 5:35 PM (218.53.xxx.110)

    내신이 힘든 이유가 오르락 내리락 해서죠. 저희 애는 2학년 1학기때가 가장 높았어요. 올라가면 애가 있으면 또 떨어지는 애가 있다는 거니까 더 올라갈지 더 떨어질지는 아이의 끈기에 달렸지요. 모든 아이가 다 다르지만 일단 잘 보고 시작했으면 안심은 되죠

  • 2. 아니에요
    '24.7.13 6:04 PM (118.235.xxx.2)

    고2, 고3 하는만큼 내신 오르더라고요

  • 3. ..
    '24.7.13 6:11 PM (112.144.xxx.137)

    저희애는 꾸준히 성적이 올랐고. 뭐 막판까지 최고등급은 아니었지만 학종 합격할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거라 하더라구요.

  • 4. .....
    '24.7.13 6:11 PM (221.165.xxx.251)

    지난주 3-1학기 내신 마감한 저희애보니 올랐다 내렸다 참 파란만장했다 생각했는데 마감한 총내신이 1-1학기 내신이랑 같더라구요. 오르는 애들도, 떨어지는 애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첫학기 내신에서 크레 차이나지 않았어요

  • 5. ....
    '24.7.13 6:18 PM (106.102.xxx.87)

    저희 아인 계속 상승곡선이었어요. 본격적으로 이과과목 들어가니깐 확확 올랐어요

  • 6. 땅맘
    '24.7.13 6:37 PM (125.186.xxx.173)

    수과 잘하는 이과애들은 확확 오를것같아요. 문과보내자니 취업이 걱정이고 수학이 약하니 고2돼봐야 얘 찐 성적을 알듯..첫애는 대입 폭망했고 둘짼 성공했음좋겠어요

  • 7. 24명문
    '24.7.13 9:32 PM (70.53.xxx.44)

    대부분 고13모가 베스트
    수치로나왔잖아요

    고3 6모9모 나와봐야 현실파악
    그전까지도.모름

  • 8. 아녀
    '24.7.13 10:33 PM (211.217.xxx.205)

    저흰 1헉년이 젤 나빴어요.
    선행을 별로 안한 아이라
    고등 시험 적응에 시간이 좀 걸렸고
    2학년때 못하는 과목 빼고 공부도 좀 더 열심히 해서
    올랐어요.
    전교생 백명 남짓에 선택으로 또 나뉘어
    내신 경쟁 정말 치열하긴 했습니다

  • 9. 끝까지
    '24.7.14 11:17 AM (124.49.xxx.138)

    붙들고 간다면 보통 오르지 않나요?
    뒤로 갈수록 내신을 놓는 애들이 생기기 때문에...
    놓지만 않는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959 아들들은 엄마랑 말싸움 안하나요? 24 ... 2024/07/16 4,249
1603958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7 ooo 2024/07/16 1,159
1603957 삼성전자 팔았어요 6 .. 2024/07/16 5,237
1603956 카톨릭 신자께 여쭙니다 3 궁금해요 2024/07/16 1,258
1603955 참이슬 빨간 뚜껑 많이 독한가요? 2 소주 2024/07/16 896
1603954 갑자기 고기를 못먹겠어요. 15 ... 2024/07/16 2,990
1603953 방학이 긴 중2 필리핀 어학연수 보내면 어떨까요? 19 2024/07/16 2,225
1603952 전 삼겹살집 가기 싫어요 3 ........ 2024/07/16 3,299
1603951 집에서 뭐입고 계시나요?(남편이 좀 물어보고 사입으래요) 37 중년여성 2024/07/16 6,944
1603950 오이레몬수가 화장실을 잘가게 하나요? 1 2024/07/16 1,155
1603949 역시나 삼부토건 주가 8 ㅎㅎ 2024/07/16 3,021
1603948 당근알바 겨우 한번 넣었는데 7 ㅇㅇ 2024/07/16 3,580
1603947 찌질함 담은 솔직함과 비장한목소리-윤종신 2 ㅁㄶ 2024/07/16 1,383
1603946 이혼사유 19 고민 2024/07/16 6,729
1603945 75세 어머니 산부인과에서 에스트로 바진 크림 - 엄청 따갑다고.. 4 질건조증 2024/07/16 2,874
1603944 치과에서 난생 처음으로 칭찬 받았어요 ㅎㅎ 6 세상에나 2024/07/16 2,815
1603943 중년은 일단 옷 화장 분위기 중요하네요.. 35 다이어트보다.. 2024/07/16 19,361
1603942 김건희는 권력욕이 있었던거네요 11 ㄱㄴ 2024/07/16 3,222
1603941 한돈몰 삼겹 앞다리50% 세일 5 플랜 2024/07/16 1,845
1603940 주위에 술이나 담배하는 사람있으신가요? 11 ..... 2024/07/16 1,609
1603939 김건희 디올백과 최지우 변호사 3 아무리봐도 2024/07/16 2,266
1603938 점집 소개 좀 해주세요 9 급해요 2024/07/16 1,648
1603937 변기 안쪽에 구멍이 원래 2개예요? 2 ㅇㅇ 2024/07/16 1,130
1603936 짓기만하면 돈을 벌어다주는 시대의 학습으로 상가빌딩 2024/07/16 744
1603935 서유럽 패키지 어머니 혼자 가셔도 될까요? 17 2024/07/16 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