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원도 쓰기 아깝다,못 쓰겠다,,이런말 어떠세요?

비디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24-07-13 13:53:20

제목처럼 전 상대방(친구나 지인)이 친해진다 싶으면 꼭 저런말이 하던데 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처음엔 다들 안저러다가 꼭 친해지면 본인 속마음 얘기하면서 저러는데 이제는 내가 저런말 하게끔 뭘 하나 싶어요

전 누군가를 만날때 꼭 먼저 밥을 사고 돈을 좀 더 쓰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면 오래 볼 사람인지 아닌지 좀 알게 되더군요,고맙게 생각하고 보답을 할려고 하거나 아님 당연히 얻어먹거나...

근데 예를들면 3명이서 만날때 돈도 척척 잘 내는 사람이 저랑 둘이 있을땐 '나 만원도 쓰기 힘들어,뭐 살때마다 못쓰겠어' 이런식으로 말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저런말을 왜 나한테 할까? 다른사람하고 만날때 있는척,잘 쓰면서 나랑 만날땐 나보고 다 사달라는 말인가?내가 만만한가? 싶고 ... 별로 그렇게 안친한 지인이 저러면 바로 안만나요

근데 얼마전에 진짜 친한 동생도 저러네요

아,진짜 어쩌라는건지... 어떤 댓글에서 처럼 저하고는 만원 한장 쓰기 싫고 얻어먹어야만 만나줄수 있다는건지 ...,그래서 저 동생이 징징이라 항상 좋게 말해주다가 이번엔 짜증나서 그냥 대놓고 '너 나이에 만원 한장 쓰기 힘들어서 어떡하니,,' 해 줬어요 ..제가 그동안 본인 징징도 다 받아줘 ,맛있는것도 사줘 하다가 저리 말하니 당황하더군요,

제가 누누히 말했거든요,나 안 착하다고... 

그냥 다 아는데 피곤해서 모르는척 배려 하는것 뿐이라고 ..서로 좋은거 나누고 싶음 나누고 각자 알아서 계산하면 하고 선물도 가끔 툭 주는 그런 좋은 사람도 있는데 저런사람들은 진짜 한번씩 내가 이상한가 싶게  만드네요

 

 

 

IP : 58.235.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3 1:55 PM (106.101.xxx.253)

    서민인데도 그런말 평생 못들어봤어요

  • 2. ...
    '24.7.13 1: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저런 지인 딱 한번 겪어봤어요. 싫어서 멀어졌고요. 저런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님이 변해야 돼요. 왜 꼭 먼저 밥사고 돈을 좀 더 쓰세요? 님의 이 방식이 거지들을 키운 걸지 몰라요. 이제는 더치 하고 돈 딱 반씩 써가면서 사람 만나세요. 그렇게해도 님이랑 친해지는 사람이랑만 관계 이어가셔야죠.

  • 3. 바람소리2
    '24.7.13 1:57 PM (222.101.xxx.97)

    더 내지 말고 꼭 더치페이해요
    은근히 니가 내 ㅡ이런 맘 같으니

  • 4. 비디
    '24.7.13 1:58 PM (58.235.xxx.210)

    본인 할꺼 다 하면서 저리 말하니 너무 싫더라구요

  • 5. ㅇㅇ
    '24.7.13 2:01 PM (106.101.xxx.253)

    부자에서 서민까지 폭넖은 관계유지하지만
    저런사람 못봤어요.
    뭘 안먹고 말지
    안 만나고 말지

  • 6. 비디
    '24.7.13 2:03 PM (58.235.xxx.210)

    전 누구에게 다 비슷하게 해요,,안그런 사람이 더 많고 저 또한 다른사람에게 저런말 해 본적도 없고 왜 저런말을 남한테 하는지 모르겠어요.돈 없으면 안만나면 되고 저도 돈이 부족하다싶으면 혼자 아껴쓰던지 하지 왜 본인 돈 없다 아까워서 못쓰겠다 말하는지,,저도 혼자만의 궁상스런 부분도 있지만 그건 나혼자 나한테 하는거지 왜 다른사람하고 있을때 궁상맞게 언행을 하는건지 ,,

  • 7. ㅎㅎㅎ
    '24.7.13 2:03 PM (121.162.xxx.234)

    그렇구나
    나와 돌아다니면 다 돈인데 상황 좋아질때까지 참고 집에 있어.

  • 8. ㅇㅇ
    '24.7.13 2:07 PM (220.121.xxx.190)

    저도 비슷한 경우인 지인 있었는데
    만나자고 해도 안봐요.
    꽤 오랜기간 사줬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바래니까 그냥 만나는게 시간낭비에
    돈낭비인거 같아서요.
    제일 아까운건 내 에너지 소모가
    제일 아까워요

  • 9. 55세인데
    '24.7.13 2:33 PM (58.29.xxx.96)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제가 늘 샀지


    이제는 돈쓰기힘든상황이라 사람 안만나니 돈이 고이네요.

  • 10. 도무지
    '24.7.13 4:08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들을 곁에 두고 계신가요?

  • 11. ㅡㅡ
    '24.7.13 4:41 PM (106.101.xxx.253)

    그러게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 12. 킹정
    '24.7.13 5:0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나와 돌아다니면 다 돈인데 상황 좋아질때까지 참고 집에 있어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06 경조사 열심히 챙겨도 다 헛것 33 2024/07/23 7,268
1596105 이스라엘 갱이 팔레스타인 가족을 때리고 가는 영상 2 2024/07/23 1,575
1596104 직장에 개념없는사람이랑 일이 있었는데요 2 가가 2024/07/23 1,654
1596103 소곱창전골 추천 감사해요, 오늘 먹었어요 18 냠냠 2024/07/23 2,856
1596102 핸드폰 제출당한 검사라니 4 asdf 2024/07/23 1,308
1596101 참기름이 유해하다고 12 어려운 먹거.. 2024/07/23 4,968
1596100 40대 이상분들 목이나 어깨 아프신분들 .... 3 . . .... 2024/07/23 2,505
1596099 댁에서 옷 잘 입고 계시나요? 32 .. 2024/07/23 5,554
1596098 서울대 정선근 교수 유튜브 허리 효과보신 분들~  8 .. 2024/07/23 3,703
1596097 한동훈 "尹정부 이미 유능…자부심 가져도 돼".. 19 ... 2024/07/23 3,180
1596096 남지현이랑 이동건 남매로 나와도 될듯 11 2024/07/23 4,249
1596095 돈돈하는건 못고치나요 14 ... 2024/07/23 4,129
1596094 40대 잘 버는 사람 투성인데.. 5 ㅇㅇ 2024/07/23 3,659
1596093 7/23(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23 684
1596092 감기걸렸을때 잘먹는다 vs 거의 굶다시피한다 17 ㅇㅇ 2024/07/23 2,298
1596091 몽블랑빵 : 옥수수 3 ........ 2024/07/23 1,345
1596090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7/23 1,968
1596089 180만원 샤넬화장품 받은 김건희 할인마트서 산 건 줄 18 완존ㅆ년 2024/07/23 5,033
1596088 국힘, 2등은 누구인가요? 2 ㅇㅇ 2024/07/23 2,246
1596087 다이어트도 돈 많이 쓰면서 하니까 즐겁네요 4 다이어트 2024/07/23 4,213
1596086 ADHD 약은 언제까지 먹는 건가요 20 후회 2024/07/23 3,322
1596085 예전 인간극장 모로코여자와 결혼한 8 ㄱㄴ 2024/07/23 8,286
1596084 국힘 당대표 한동훈 선출..과반득표 12 ... 2024/07/23 3,633
1596083 윤석열 말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24 .... 2024/07/23 6,459
1596082 오버사이즈 유행은 진짜 오래 가요 19 aa 2024/07/23 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