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좋아해서 자주 담그거든요.
근데 똑같은 소금쓰고 양념도 거의 비슷한데
어쩔땐 괜찮고 어쩔땐 흐물흐물 물러버려요.
이게 암만봐도 오이 문제 같거든요.
인터넷 보다보니 미니오이라는게 있네요.
한번도 안사봤고 안먹어봤거든요
혹시 이걸로 오이소박이 담아보신분 계실까요?
한번도 안써본 식재료라 어떨까싶네요.
미니오이도 복불복으로 흐물해질수 있을까요?
오이소박이 좋아해서 자주 담그거든요.
근데 똑같은 소금쓰고 양념도 거의 비슷한데
어쩔땐 괜찮고 어쩔땐 흐물흐물 물러버려요.
이게 암만봐도 오이 문제 같거든요.
인터넷 보다보니 미니오이라는게 있네요.
한번도 안사봤고 안먹어봤거든요
혹시 이걸로 오이소박이 담아보신분 계실까요?
한번도 안써본 식재료라 어떨까싶네요.
미니오이도 복불복으로 흐물해질수 있을까요?
물없는 오이가 일년 넘도록 아삭거리는 거 보고
오이소박이 담글 때 소금으로 절이면서 식초를 약간 넣어서 절여
김치 담가봤어요. 끝까지 아삭거려요. 이 더위에 소금물 끓여 붓고 너무 더워요.
요리 강좌 들었는데
그 때 요리 선생님은 끓인 물 안 붓고
그냥 맹물에 소금 풀어서 좀 녹인 후
오이 담그랬어요.
그렇게 해도 괜찮더라구요.
오이소박이 내용물에 생무 채쳐서 다진 후
부추랑 같이 버무리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