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조문

문의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24-07-13 12:38:05

친정아버지도 시간이 얼마 안 남으신  상황인데

남편 외가쪽 어른이 돌아가셨어요..

조문 가야 할까요?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 

조문가려 하니

찝찝한 맘이 들어서요.

IP : 116.121.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12:39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아버지 위독하시다고 남편만 보내세요
    시어른들 다 이해하십니다

  • 2. 뭐가
    '24.7.13 12:42 PM (118.235.xxx.26)

    찝찝하단건지?
    그런마음으로 상가가면 나중에 남편분 원망할테니
    남편만 가야죠

  • 3. ...
    '24.7.13 12:42 PM (122.46.xxx.45)

    외가 누구인가요? 조부모님이면 가야할 자리 아닐까요?

  • 4. ㅇㅇ
    '24.7.13 12:43 PM (58.29.xxx.148)

    지금 마음 불편해도 다녀오는게 마음 편할거에요
    이번에 조문가면 그쪽도 조문올테고요
    장례는 상부상조죠

  • 5. ..
    '24.7.13 12:44 PM (223.39.xxx.57)

    보통 그런 경우 안가고
    안가도 이해하시던데요

  • 6. ...
    '24.7.13 1: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편은 가야죠. 원글님 외가라면 원글님이 가야되구요..

  • 7. ...
    '24.7.13 1:01 PM (114.200.xxx.129)

    그래도 남편은 가야죠. 원글님 외가라면 원글님이 가야되구요..원글님은 그냥 집안에 일있다고 하면 이해하시겠죠 .

  • 8. ..
    '24.7.13 1:06 PM (211.208.xxx.199)

    집에 수명이 얼마 안 남은 분이 계실때 문상을 가면
    집에 분이 일찍 가실까 두려우신가본데
    생각 나름이죠.
    님 마음이 그러면 남편만 보내시고 찜찜함을 더세요.

  • 9. 바람소리2
    '24.7.13 2:00 PM (222.101.xxx.97)

    맘 가는대로 하세요
    이해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51 한쪽 새끼발가락이 벌어지지 않아요 1 이상타 2024/07/21 858
1603850 생일 초 갯수 몇개로 하세요? 8 생일 2024/07/21 1,345
1603849 이른 아침에 서울에 갈만 한 곳 어딜까요? 27 어렵 2024/07/21 3,455
1603848 하루 두번이나 호구취급 받았어요 8 f 2024/07/21 3,928
1603847 며느리(남의 자식)한테 함부로 하면 자기자식 눈에도 피눈물 나던.. 15 .... 2024/07/21 5,569
1603846 긴머리 엉킴 심한데 뭘 써야할까요? 11 ... 2024/07/21 2,128
1603845 미역 줄기 소화 안되나요 4 2024/07/21 1,489
1603844 악명 높은 파리 소매치기에서 내돈 지키기 & 한국인이 가.. 6 장마 2024/07/21 3,527
1603843 싱크선반 설치 기사님 구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싱크선반 2024/07/21 826
1603842 국민연금 일시불로 받을수 있나요? 4 참나 2024/07/21 2,721
1603841 20살딸 지갑을 자주 잃어버려요ㅠ 7 궁금이 2024/07/21 1,846
1603840 현금 10억 가지신 분들이 주위에 있나요? 72 o o 2024/07/21 20,309
1603839 서울에서 가깝고 편안한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6 여행 2024/07/21 2,299
1603838 드라마 굿파트너 3 ... 2024/07/21 3,914
1603837 유시민이 이재명 편드는거 너무 의아해요. 75 의사스럽다 2024/07/21 6,013
1603836 신동엽 90년대 패션 너무 괜찮네요. 14 .. 2024/07/21 3,573
1603835 딸이 프로포즈 받았다는데 엄마는 뭘 해야 하나요?) 35 글쎄 참 2024/07/21 5,687
1603834 오늘 저녁 메뉴 뭐예요? 16 ........ 2024/07/21 3,310
1603833 남산 100년된 나무 없애려는 서울시 21 다섯살 2024/07/21 3,893
1603832 이런 심리 이해 가세요 12 이런 2024/07/21 2,923
1603831 저 오늘 한끼도 안먹었는데요 4 ... 2024/07/21 2,662
1603830 소녀시대는 제시카 나간뒤로 아쉽지않았나요? 10 . . 2024/07/21 4,573
1603829 아흔 살 엄마 이야기 31 .. 2024/07/21 7,294
1603828 목동 깊은생각 어떤가요? 3 궁금 2024/07/21 2,979
1603827 동묘에서 산 천원짜리, 버버리일까요 19 2024/07/21 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