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도 시간이 얼마 안 남으신 상황인데
남편 외가쪽 어른이 돌아가셨어요..
조문 가야 할까요?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
조문가려 하니
찝찝한 맘이 들어서요.
친정아버지도 시간이 얼마 안 남으신 상황인데
남편 외가쪽 어른이 돌아가셨어요..
조문 가야 할까요?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
조문가려 하니
찝찝한 맘이 들어서요.
아버지 위독하시다고 남편만 보내세요
시어른들 다 이해하십니다
찝찝하단건지?
그런마음으로 상가가면 나중에 남편분 원망할테니
남편만 가야죠
외가 누구인가요? 조부모님이면 가야할 자리 아닐까요?
지금 마음 불편해도 다녀오는게 마음 편할거에요
이번에 조문가면 그쪽도 조문올테고요
장례는 상부상조죠
보통 그런 경우 안가고
안가도 이해하시던데요
그래도 남편은 가야죠. 원글님 외가라면 원글님이 가야되구요..
그래도 남편은 가야죠. 원글님 외가라면 원글님이 가야되구요..원글님은 그냥 집안에 일있다고 하면 이해하시겠죠 .
집에 수명이 얼마 안 남은 분이 계실때 문상을 가면
집에 분이 일찍 가실까 두려우신가본데
생각 나름이죠.
님 마음이 그러면 남편만 보내시고 찜찜함을 더세요.
맘 가는대로 하세요
이해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