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기즈칸 어록 중에

ㅇㄴㅁ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4-07-13 10:14:33

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알있다...

 

이 말이 너무 울림이 있어요

잘 들어주는 능력이야 말로

귀한 능력 같아요...

 

자기이름은 쓸줄알아도

남의 말 안듣는 사람이 이리도 많은데...

IP : 106.102.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벌제일주의
    '24.7.13 10:39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지도자 남을 리더할 줄 아는 사람이죠
    우리나라 사람은 희한하게 학벌 배움에 대한 환상이 너무 강해서
    지도자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게 많더군요 사실은 전략가 참모들이 주로 배운 사람들이라면
    지도자는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문득 노무현 대통령때 일이 생각나네요
    대통령과 맞대면 한 자리에서 당신 몇 학번이냐고 대든 그 검사놈이 천지분간 못하고
    학벌제일주의에 매몰된 얼치기 배운놈이라는 거.

  • 2. ㅇㅇ
    '24.7.13 10:39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지도자 남을 리더할 줄 아는 사람이죠
    우리나라 사람은 희한하게 학벌 배움에 대한 환상이 너무 강해서
    지도자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게 많더군요 사실은 전략가 참모들이 주로 배운 사람들이라면
    지도자는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문득 노무현 대통령때 일이 생각나네요
    대통령과 맞대면 한 자리에서 당신 몇 학번이냐고 대든 그 검사놈이 천지분간 못하고
    학벌제일주의에 매몰된 얼치기 배운놈이라는 거.

  • 3. ㅇㅇ
    '24.7.13 10:41 AM (210.126.xxx.111)

    이런 사람이 지도자 남을 리더할 줄 아는 사람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희한하게 학벌 배움에 대한 환상이 너무 강해서
    지도자는 많이 배우고 좋은학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게 많더군요 사실은 전략가 참모들이 주로 배운 사람들이라면
    지도자는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문득 노무현 대통령때 일이 생각나네요
    대통령과 맞대면 한 자리에서 당신 몇 학번이냐고 대든 그 검사놈이 천지분간 못하고
    학벌제일주의에 매몰된 얼치기 배운놈이라는 거.

  • 4. say7856
    '24.7.13 11:04 AM (39.7.xxx.27)

    징기스칸 명언이네요.

  • 5. 써니
    '24.7.13 11:15 AM (122.34.xxx.48)

    대통려에게그랬다고요? 몇학번이냐고? 허걱
    그 대든 검사가 누구예요?

  • 6. 강남별
    '24.7.13 12:58 PM (110.70.xxx.124)

    사주수업하는 인간이
    맨날 징키즈칸 얘기함.ㅎ
    자기 전생이라고.
    천공이 롤모델인 인간인데
    배가 아파서 그런지
    또 천공까는건 열심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796 네이버멤버쉽 요기요 무배 알려주신분 감솨~ ㅁㅁ 2024/07/21 930
1603795 배웅 하는 꿈 4 꿈에 2024/07/21 1,069
1603794 남편 사망시 국민연금 납입중인 부인의 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21 여름 2024/07/21 6,753
1603793 국짐 이상민 현수막 선동 9 ... 2024/07/21 1,576
1603792 10년차 아파트 매수할려는데 기본 인테리어? 아파트 2024/07/21 914
1603791 연예인들 호화 생활 49 .. 2024/07/21 31,372
1603790 냉동조기 실온에 해동했다가 구웠는데 11 ㅁㄴㅁㅁ 2024/07/21 2,148
1603789 주가조작단이 통치하는 나라 11 2024/07/21 1,062
1603788 오물 풍선 받고 대북 방송 하지마라 2 참나 2024/07/21 780
1603787 급질문)스페인어 학원 2 하니미 2024/07/21 945
1603786 서울 비싼호텔도 20대가 바글바글 20 ㅇㅇ 2024/07/21 8,451
1603785 사투리 퀴즈 15 사투리 2024/07/21 1,919
1603784 엄청 부잣집딸이었다면 어떤식으로 사셨을것같나요? 25 .. 2024/07/21 5,143
1603783 햇빛을 싫어하고 겨울에 에너지 얻는 분,있으세요? 15 2024/07/21 1,943
1603782 성역없는 수사 좋아하시네.. 11 어이없다 2024/07/21 1,526
1603781 방금 남편이 짧은 문자보냈네요 46 ... 2024/07/21 36,495
1603780 치매 아버님의 욕창 9 ... 2024/07/21 3,909
1603779 잘살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성격좋고 잘생겼다. 14 음.. 2024/07/21 3,193
1603778 어렸을때 티비에서 본 박남정 일화 4 ㅇㅇ 2024/07/21 2,249
1603777 고추장아찌 국물로 깻잎장아찌 만들어도 될까요? 4 d 2024/07/21 981
1603776 일기예보가 이렇게 틀려도 되는겁니까요 5 ... 2024/07/21 3,047
1603775 같이 여행가고싶어하는 부모 15 ㅇㅇ 2024/07/21 5,168
1603774 살몬은 어느 나라 말인가요? 44 방송에 보니.. 2024/07/21 4,184
1603773 천안 뚜쥬르 빵집 아시는분 28 .... 2024/07/21 3,141
1603772 단맛 덜한 쨈 찾는데요 7 2024/07/21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