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을지로 가면 저렴할까요~?

견적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24-07-13 10:07:45

 

재개발 구역안에 아주 아주 허름한

10평도 안되는 작은 집인데요

(주변 달동네 ? 판자촌? 비스무레한 분위기;;)

 

너무 너무 낡고 스러져가서 사람이 못들어가산지 꽤 되었어요

지금은 아마 거미줄에 난리나 있을거예요;;

 

 

이거 사람이 살만하게 아주 아주 최소한의 손만 보고서

안에다 짐이라도 놓던가  잠이라도 잘까 싶은데

혹시 이런 시설 견적 받는것도 돈이 들까요?

 

곧 헐린다 고 해서 계속 그냥 둔건데

맨날 말만 무성하고 십년이상 그대로다보니 

그냥 두기 너무 아까와요

 

혹시 방산시장, 을지로 시장 (?) 이런데 가서

견적 받으면 좀 더 저렴할까요?

 

 

IP : 175.22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10:37 AM (211.208.xxx.199)

    거긴 자재만 싸요.
    그 동네에서 일해줄 업체를 찾는게 나아요.

  • 2. ...
    '24.7.13 10:38 AM (116.41.xxx.107)

    짐 뒀다 도둑 들면요?
    잠 자기도 위험해 보여요.

    방산 시장 도배 장판 알아봤었는데
    나와서 견적 안 하고
    아파트는 평면도보고 필요량 계산해서
    당일 바로 나와서 시공하는 방식이었어요.
    동네보다는 저렴했고요.

  • 3. ㄱㄷㄱㄷ사랑
    '24.7.13 10:46 AM (58.230.xxx.177)

    사람이 오래 안살았으면 샤시나 배관 이런건 어떤가요.
    그냥 도배장판 해서 될게 아닌거같은데..
    유튜브에 폐가 고쳐살기 .구옥 셀프인테리어
    이런거보고 감좀 잡아보세요.
    그런거보고어디를 얼마나 손봐야할지 감잡고 사람들 찾아봐야죠

  • 4.
    '24.7.13 11:16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유튜브 검색해볼께요
    제가 이런데 전혀 몰라서
    누가 맡아서 해주심 좋겠는데
    이런 상태의 집. 그런분 찾기 어렵겠죠



    3~4년쯤 전엔 세입자가 있었어요
    기본 틀은 있겠지만
    지금은 녹슬고 엉망이겠죠

    도배장판만으로는 당연히 안될거같아요
    뭔가를 더 해야겠죠

    수리해놓고 가서 자는것도 좀 그럴수도 있겠어요
    다들 노인네거나 조금 거친(?)분들이신데
    갑자기 미혼 여자가 들락거리면 시선받겠죠
    좀 무서울거 같긴 하네요

    아 그냥 냅두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5.
    '24.7.13 11:18 AM (175.223.xxx.8)

    정보 감사드립니다
    방산시장 그런데는 아니겠군요

    그리고 유튜브도 검색해볼께요
    제가 이런데 전혀 몰라서
    누가 맡아서 해주심 좋겠는데
    이런 집 해주실 분 찾기 어렵겠죠


    아 그리고 3~4년쯤 전엔 세입자가 있었어요
    기본 틀은 있겠지만
    지금은 녹슬고 엉망이겠죠

    도배장판만으로는 당연히 안될거같아요
    뭔가를 더 해야겠죠

    수리해놓고 가서 자는것도 좀 그럴수도 있겠어요
    다들 노인네거나 조금 거친(?)분들이신데
    갑자기 미혼 여자가 들락거리면 시선받겠죠
    좀 무서울거 같긴 하네요

    아 그냥 냅두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6. ㅅㄷㄱㅌ
    '24.7.13 1:01 PM (58.230.xxx.177)

    그런거 전문으로 하는사람한테 통으로 맡길수있죠.돈이 드니까 문제인거고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40 운동할때 땀이 많이 나는게 좋은건가요? 3 .... 2024/08/07 1,885
1618739 오세훈 미친 짓 또 하나 26 2024/08/07 4,514
1618738 모임에서 커피마실때 23 ㅡㅡ 2024/08/07 5,363
1618737 새로온 직원이 질려요. 6 2024/08/07 3,349
1618736 사람들 맞춤법 많이 틀리네요 27 .. 2024/08/07 2,163
1618735 김승현은 참... 결혼에 잘 안맞는듯 14 ㅡㅡㅡㅡㅡ 2024/08/07 11,649
1618734 평촌 잘 아시거나 살고 계신분들 2 2024/08/07 1,135
1618733 퀵보드라던 만취운전 슈가, 경찰 cctv 공개 거짓말 들통 20 ........ 2024/08/07 5,653
1618732 물리치료사이신 분들, 물치과 4년제, 3년제 차이 없나요?ㅠ 5 bbb 2024/08/07 1,529
1618731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면 얼마나 마신걸까요? 1 .... 2024/08/07 363
1618730 방학이 기네요. 배달시킬까하다가 밥했어요. 6 .. 2024/08/07 1,895
1618729 (추천)지금 편의점에 과자사러갑니다 26 참다가 2024/08/07 3,655
1618728 삶은 옥수수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음 먹을 때... 10 옥수수 2024/08/07 1,971
1618727 태권도 도복 참 멋있는듯 2 ㅁㅁ 2024/08/07 1,073
1618726 [mbc단독] 새 독립기념관장…“1945년 8월엔 광복 없었다”.. 21 ... 2024/08/07 2,026
1618725 저녁 분식점에서 있었던 일 8 ... 2024/08/07 3,224
1618724 아파트 내놓을건데 조언부탁드려요 11 2024/08/07 2,660
1618723 남편이랑 집에선 겸상도 안하지만 나들이 여행은 같이 가는 집인데.. 5 제가 2024/08/07 2,289
1618722 함소원 김새론 '여기 누가 관심 좀 주세요'  4 ..... 2024/08/07 3,501
1618721 허수경 볼이 왜 저러나요 10 ㅇㅇ 2024/08/07 5,098
1618720 직원의 횡령이 의심되는데 6 직원 2024/08/07 3,113
1618719 나보다 더 나 같은 사람을 만났어요 2 ㅇㅇ 2024/08/07 2,814
1618718 불교,기독교) 원수같은 부모님 조언 부탁합니다. 20 카르마 2024/08/07 2,934
1618717 자식키우는게 가장 힘든거같아요 26 자녀 2024/08/07 5,362
1618716 올림픽 경기 관람권을 양도받았는데~ 8 질문 2024/08/0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