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구역안에 아주 아주 허름한
10평도 안되는 작은 집인데요
(주변 달동네 ? 판자촌? 비스무레한 분위기;;)
너무 너무 낡고 스러져가서 사람이 못들어가산지 꽤 되었어요
지금은 아마 거미줄에 난리나 있을거예요;;
이거 사람이 살만하게 아주 아주 최소한의 손만 보고서
안에다 짐이라도 놓던가 잠이라도 잘까 싶은데
혹시 이런 시설 견적 받는것도 돈이 들까요?
곧 헐린다 고 해서 계속 그냥 둔건데
맨날 말만 무성하고 십년이상 그대로다보니
그냥 두기 너무 아까와요
혹시 방산시장, 을지로 시장 (?) 이런데 가서
견적 받으면 좀 더 저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