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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벌거벗은세계사159회.

어이가없음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4-07-13 09:38:57

프랑스 절대왕정이 무너지게

된 흐름을 보여 주네요.

우왓ㅅㅅㅅㅅ

 

보면서 자꾸 어떤 여자가 오버랩

됩니다.

세상에.....!!

 1700년대 프랑스상황이 왜 남의

나라얘기 정도로 생각 되어지지

않  는   지   요 ㅠ

 

작금의 대한민국 .무려 2024년 지금.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탐관오리도 넘 많고

그걸 조종하는 가증스러운 어떤 멍청하지만 교활한 무리들..멍청하다 부를 순 없는 건가요???? 

일부 멍청한 국민 때문인가요??

 

모두들 욕망을 탐하다

그 욕망의 불구덩이속에서

장렬히 산화할 것인가.

오늘 아침 재방송까지 보게

되면서 또 다시 슬퍼지더군요.

우리나라가 어떤 여인네의 장난속에

불구덩이가 될려나 ㅠㅠㅠㅠ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여자....무섭네요? ㅎㅎㅎ 저도 여자입니다만!~

IP : 122.4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어요
    '24.7.13 9:40 A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프랑스의 단두대가 필요하...

  • 2.
    '24.7.13 9:44 AM (122.36.xxx.75)

    어맛 저도 비슷한 생각을

  • 3. ...
    '24.7.13 9:58 AM (183.102.xxx.152)

    몇 회인지 모르지만 러시아 제정이 망할 때 라스푸틴이라는 요승이야기와 이번 프랑스 절대왕정이 무너지는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하면서 봤어요.
    역사는 돌아온다고...역사는 반복되는거라던데...

  • 4. 그게
    '24.7.13 10:05 AM (122.43.xxx.66)

    거기다...루이15세는 평생을 그 짓에만 촛점을 맞추고 호화롭게 살다가 마지막은 천연두로 갔고
    청나라 서태후도 온겆 못된짓 다하고 살았건만 평생이 호화로웠고...이게 뭔가요??? 사람사는게 ?? 싶어요ㅠㅠㅠ 저 못된 인간 몇몇때문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다 죽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처참하더군요.

  • 5. ㅇㅇ
    '24.7.13 10:09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푸아두르인가?저도 봤어요 ㅋ 생각들 비슷하시네요 선물을 부동산받는걸 좋아해서 궁궐을 많이 소유했고 건강악화로 왕과 잠자리를 못하지 사슴정원이라는걸 만들어 왕에게 매춘을 시켰다고.. 헐 예나지금이나 뇌구조가 사악한것들이 있었네요

  • 6. ㅇㅇ
    '24.7.13 10:11 AM (211.234.xxx.241)

    퐁파두르부인 인가?저도 봤어요 ㅋ 생각들 비슷하시네요 선물을 부동산받는걸 좋아해서 궁궐을 많이 소유했고 건강악화로 왕과 잠자리를 못하지 사슴정원이라는걸 만들어 왕에게 매춘을 시켰다고.. 헐 예나지금이나 뇌구조가 사악한것들이 있었네요

  • 7. ...
    '24.7.13 11:17 AM (125.137.xxx.77)

    퐁파두르 부인이 후에 뒤 바리 부인 이야기가 진짜 같아요
    매춘부가 왕의 정부가 되면서 온갖 사치를 누리다가 프랑스 혁명에서 단두대의 이슬이 되었다는...

  • 8. 동감
    '24.7.13 11:24 AM (211.234.xxx.231)

    최근의 시류외 시사하는 바가 큰 울림이 있었어요
    국민들이 다시 깨어나야 할 때인데

  • 9. ㅡㅡ
    '24.7.13 1:01 PM (1.232.xxx.65)

    근데 뒤바리는 왕이 죽은뒤에도
    왕이준 재산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연애도 실컷 하다가
    혁명후 영국으로 튀어서
    기기서 또 잘 살았는데
    갑자기 자기 부동산이랑 재산들 정리한다고
    프랑스 들어옴.
    왕과왕비. 귀족들 단두대에서 죽어나가는데
    왜 굳이 들어오는지?
    그냥 영국에 있다가 나폴레옹 시기에 왔으면
    안죽었을것을 머리가 너무 나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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