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긴 한데 무기계약 가능한 곳
나이50에 첨해보는 직장생활
힘들기도하고 재미도 있었네요
그래도 2년이 한계였어요 허락받아 쉬고
매일 같은시간에 출근하고 진짜 쳇바퀴...
대체 30년40년 근속은 어떤분들이 하는거예요 ㅠㅠ
나 이제 한 달은 걍 미역놀이 할거예요
캬~~~~~
계약직이긴 한데 무기계약 가능한 곳
나이50에 첨해보는 직장생활
힘들기도하고 재미도 있었네요
그래도 2년이 한계였어요 허락받아 쉬고
매일 같은시간에 출근하고 진짜 쳇바퀴...
대체 30년40년 근속은 어떤분들이 하는거예요 ㅠㅠ
나 이제 한 달은 걍 미역놀이 할거예요
캬~~~~~
저도 쉬고 싶어요. 이놈의 돈 ㅜㅜㅜ
푹쉬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미역놀이가 뭐에여?
저도 그거 할래요~
근데, 미역놀이가 뭔가요?
미역놀이 늘어져있기 아닌가요 방바닥ㅇ 착.
저는 취업을 해야해요.
50대도 가능한 무기계약직은 뭘까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인가요.
포도청이 아니니까 취미로 일 한거죠.
남들한테는 생계가 걸린 일인데.
님한테는 그냥 취미생활.
그걸 평생해요. 가장의 무게가 있으니까.
싱글워킹맘은 가장 +육아고....
다들 먹고 살려니 하는 거죠. 좋아서 일하는 사람 있나요.
남자들만 하는 게 아니라.. 27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네요. 한번도 안 쉬고. 다만, 세상이 나아져서 옛날보다 야근도 덜하도 변화를 체감합니다.
무기계약 가능한 직장 드문데..
그럼 이제 한달 쉬고 어떤 계획이세요?
저는 1년 계약직이라 궁금해서요.
무기계약 되는곳은 급식실 조리실무사죠
50넘어도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으면 됩니다
없어도 되구요
해당교육청 수시로 들어가보세요
공고 뜹니다
배식 알바같은것도 구하니 알아보세요
직장인이 아무때나 쉴 수 없죠
30년 이상을 힘들어도 버티고 그만 두고 싶어도
버티는 거에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도
좋은것도 아니구요
책임감 있는이나계속하지
공무원.약사.미용사.간호사 남편들 노는 사람들 꽤있고
요즘은 인풀루언서들 남편들 죄다 부인일 돕던데요 뭐
말하자면 백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