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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만나고 온 강바오 전할시 떴어요

ㅇㅇ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24-07-12 18:18:18

저도 이제 막 보기 시작해서 내용은 잘 몰라요

IP : 116.32.xxx.1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24.7.12 6:21 PM (112.152.xxx.66)

    감사드려요
    제가 다 떨려요

  • 2. ....
    '24.7.12 6:23 PM (112.154.xxx.66)

    링크 좀...

  • 3. 꾸벅
    '24.7.12 6:25 PM (118.235.xxx.95)

    감사합니다

  • 4. 뿌빠TV
    '24.7.12 6:26 PM (211.234.xxx.67)

    https://youtu.be/Q8gqj1gpZdI

  • 5. 푸바오
    '24.7.12 6:28 PM (112.152.xxx.66)

    헐아버지앞을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ㅠ

  • 6. 010
    '24.7.12 6:4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할부지 앞에서도 의젓하게 귀엽네요
    잘 적응해라 푸바오~

  • 7. ㅇㅇ
    '24.7.12 6:50 PM (116.32.xxx.100)

    푸바오가 웃으면서 할부지 앞을 왔다 갔다....

  • 8. 앞에
    '24.7.12 6:51 PM (118.235.xxx.140)

    왔다갔다 하는게...기억하나봅니다...

  • 9. ...
    '24.7.12 6:55 PM (61.43.xxx.79)

    너무 마음 아프네요
    푸바오가 할부지 향해 달려올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둘이 눈도 못 마주치고 왔네요
    강 할부지 할말은 많으시겠지만 못하시겠죠.

  • 10. ㅠㅠ
    '24.7.12 6:57 PM (118.235.xxx.45)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아프더니
    가슴이 답답하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 11. 에효
    '24.7.12 7:15 PM (175.114.xxx.9)

    안볼래요. 너무 속상해요.
    나중에 우리푸 애기 낳으면 눈물 날거같아요ㅠ

  • 12.
    '24.7.12 7:16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생각보디 극적이지 않네요. 뭉근하게 반기는 걸까요? 약간 안타깝고 답답해요. 할부지의 푸바오 사랑이 더 애틋하네요.

  • 13. 다음날
    '24.7.12 7:17 PM (112.152.xxx.66)

    높은곳 올라가서 계속 두리번 거렸다고 해요 ㅠ

  • 14.
    '24.7.12 7:25 PM (115.86.xxx.7)

    짧게 나온거 봤는데
    아직 푸바오는 적응중이라하고(아직 적응 못했다)
    앞으로도 푸바오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관심 자꾸 가져야 푸바오가 힘들게 안살아요 눈을 부릅뜨고 지켜주세요)
    라고 들리더라구요. ㅜㅜ

  • 15. 아고
    '24.7.12 7:30 PM (1.235.xxx.154)

    할부지 ...알아봤을까요

  • 16. 아무리
    '24.7.12 8:02 PM (211.36.xxx.56)

    봐도 저 쉘터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마음 아파요

  • 17. 이해
    '24.7.12 8:06 PM (211.200.xxx.116)

    삐진마음반 반가운 마음 반이었겠죠 아직 애기잖아요
    다시 그리워 하진 않을지 푸가 안쓰럽네요

  • 18. 섭섭한 마음
    '24.7.12 8:33 PM (112.152.xxx.66)

    섭섭한 마음이 컸지싶어요 ㅠ
    아직 어리잖아요
    서서히 풀려고 했는데
    담날 할아버지 안보이니 계속 두리번거리며
    할아버지 찾은것 같아요
    남편감 찾아서 돌아오면 좋겠어요

  • 19. 데여오고
    '24.7.12 8:37 PM (118.235.xxx.171)

    싶어요 ㅠㅠㅠㅠ 푸바오 ㅠㅠㅠㅠ

  • 20.
    '24.7.12 8:46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판다는 강아지가 아니에요
    강아지처럼 반갑다고 펄쩍 뛰지 않죠
    영상 반복해서 보니 확실히 푸바오가 할부지 알아본 거 맞아요
    꿈인가 생시인가 했을 것 같아요

  • 21. ㅁㅁ
    '24.7.12 8:49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바로 달려가지 않고 그 앞만 맴돈 건
    자기를 석달이나 중국에 내비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런지.ㅠ
    엄마와 독립한 후 할부지가 세상의 거의 전부였던 푸바오였는데
    할부지가 어느 날 자기를 낯선 곳에 데려다주고 사라졌으니
    처음에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했을 거예요
    그래서 반갑긴 한데 그 동안 섭해서 그냥 앞을 왔다갔다만?
    그 다음날 나무에 올라가 두리번거리며 관람객쪽을 쳐다보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할부지가 오늘도 오지 않았을까 찾은 게 아닌지.ㅠ
    푸바오야 판다 데려오면서 맺은 계약, 이런 걸 어떻게 알겠어요

  • 22. ㅠㅠ
    '24.7.12 8:49 PM (211.108.xxx.164)

    영상보다 울었어요
    푸바오 데려오고 싶어요 ㅠㅠ

  • 23. 어휴
    '24.7.12 8:57 PM (175.115.xxx.131)

    저 어린것이..낯설고 무서운곳에 똑 떨어뜨려 놨으니..
    팩닉상태였을거 같아요.첨엔 꿈인지 생시인지..
    그러는거 같더니..삐진 티를 내더라구요.
    속으론 펑펑 울면서 왜 나만 둑고 이제왔어?
    그러면서 겉으로는 선뜻 오질 못하고 빙빙 돌면서 다가와요.
    똑똑한 곰쥬ㅠ..

  • 24. ...
    '24.7.12 9:00 PM (211.221.xxx.212)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할부지 마지막 발걸음 너무 가슴 아파요.
    선수핑은 아무도 나와보지 않고 저렇게 짧게 푸 보게 하고.
    첫날은 비까지 오고.
    아, 서로에게 못할 짓입니다.
    판다, 사육사, 우리들 모두에게.

  • 25. ㅁㅁ
    '24.7.12 9:11 PM (116.32.xxx.100)

    바로 달려가지 않고 그 앞만 맴돈 건
    자기를 석달이나 중국에 내비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런지.ㅠ
    엄마와 독립한 후 할부지가 세상의 거의 전부였던 푸바오였는데
    할부지가 어느 날 자기를 낯선 곳에 데려다주고 사라졌으니
    처음에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했을 거예요
    그래서 반갑긴 한데 그 동안 섭해서 그냥 앞을 왔다갔다만?
    에버랜드에서 할부지랑 독립직후 할부지가 방사장에는 더 안 들어가고
    야외방사장에서 놀고 있는 푸바오를 관람석에서 부르니까 바로 쪼르르 달려와서
    벽을 짚고 반가워 하던 반응과는 확실히 다르죠.
    그 때는 올라가지 못하니까 나무로 올라가서 어떻게 하면 할부지를 가까이 만날까 하는 행동을 보였는데
    지금 행동은 다르죠.
    그 다음날 나무에 올라가 두리번거리며 관람객쪽을 쳐다보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할부지가 오늘도 오지 않았을까 찾은 게 아닌지.ㅠ
    푸바오야 판다 데려오면서 맺은 계약, 이런 걸 어떻게 알겠어요

  • 26. .....
    '24.7.12 9:12 PM (1.241.xxx.216)

    꿈인가 생시인가...
    이게 맞는 듯해요 그리고 말이 그렇지 가서도 3달이고
    푸 혼자 3개월 동안 몆 번 이동하면서 겪어야했고
    가기 전에도 한달을 검역 가서도 검역...
    사럼들 시끄럽게 푸 불러대고
    저는 푸도 푸지만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운 사육사님 마음이 이래도저래도 힘들었을 듯요
    어느 분이 유튜브에서 낮에 보고 밤에 숙소애서 자는게 그 적막감이 너무 무섭고 외로웠다고 하더군요 사육사님도 밤에 힘들었을거라고..
    밤에 또 돌아오시면서 그 멀고 먼 산 깊은 곳에 푸바오 등 돌리고 나오기 또 힘드셨을거에요
    애정을 많이 받은 똑똑한 푸나 사람이나 서로 적응해야만 하는 시기네요ㅠ

  • 27. mnm
    '24.7.12 9:32 PM (49.166.xxx.213)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 28. ..
    '24.7.12 9:34 PM (183.99.xxx.230)

    러바오 키웠던 여자 사육사가 러바오 보러 왔을때도
    그냥 개인으로 와서 관람객으로 보고 갔어요.
    선수핑 푸바오 사육사도 강바오 카메라에 잡혔던데요.

  • 29. ㅇㅇ
    '24.7.12 9:36 PM (124.61.xxx.19)

    푸가 삐졌나봐요ㅠㅠ
    에혀 워싱턴 조약인지 뭔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30. 골더스핑크
    '24.7.12 9:46 PM (31.94.xxx.77)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푸가 알아봤건 못 알아봤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 31. ..
    '24.7.12 9:52 PM (49.166.xxx.213)

    영문도 모른 체 혼자서 겪어냈을 시간을 생각하니...ㅠㅠ우리 푸바오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32. 삐지는게당연
    '24.7.12 9:53 PM (112.152.xxx.66)

    동생들 후루이 태어난후 할부지 바쁠때
    푸가 삐져 밥도안먹고 반항했다고 봤어요
    할부지가 밥안먹냐고? 혼내니 멀리 구석으로 거앉았다가
    다시 할부지 옆으로 오더라구요
    푸는 할부지 알아봤으니 계속 할부지앞을 빙빙돈거예요 ㅠ

  • 33.
    '24.7.12 10:41 PM (223.38.xxx.43)

    강바오가 맛사지도 해주고 매일 다정히 말 걸어주고 하던데
    지금 중국 사육사는 기계적으로 할일만 하더라구요 .
    푸가 마상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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