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명한 유리그릇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반찬 접시는 다 투명이구요..
집에 있는 컵도 다 투명. 무늬없는 내열용기인 투명 그릇을 좋아해서 애용하는데요..
밥그릇, 국그릇, 라면도 다 도 투명한데 담아요.
가족들은 이런거에 아무 생각이 없이 담아주는 대로 먹어요.
심지어 제가 애용하는 냄비는 비젼냄비(약간 투명?)에요.
좀 이상하죠? 손님들도 투명 접시에 과일, 빵, 투명찻잔에 차나 커피 드리거든요.
혹시 너무 가볍다고 속으로 욕했을까 싶긴 하네요.ㅜㅜ
그래도 설거지나 가벼움 , 청결한 느낌으로 투명용기를 사랑해요.
그래서, 다른 종류의 접시나 그릇은 저 밑에 처박아 놓았거든요. 몇년이나..
갑자기 그릇 정리를 하고 싶은데요.
이참에 도자기나 코렐 그릇 등등...다 버리고, 투명그릇만 남겨도 될까요?
좀 후회가 될지 어떨지 몰라 의견들을 여쭙니다.
깨지지 않는 내열유리 재질 인가요?
믹스앤매치 잘 하는 분이 쓰심 식탁이 참 예쁠거 같은데요
써 보시고 좋았던거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우리, 이 복잡한 세상 살면서, 이 정도는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살기로 해요 .
투명 내열은 다 좋아요.^^. 예전부터 모은거라.. 딱히 막 비싸고 이런건 없어요.
저는 투명 용기 중에는 이와키 제품 특히 좋아합니다.
저는 투명은 다 좋아해서리.... 비싼거 싼거 잘 안따지고 제 맘에 들면 싸구려도 좋아요.
투명용기 중에는 이와키 제품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원글님의 식탁을 구경하고 싶네요
청량함이 느껴질듯 해요
강화유리가 갑자기 터지기도 하잖아요. 그런 적은 없으세요...?
그런걸로 욕을 할리가요...?
납성분이 들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수입제품들, 특히 위험할 수 있어요. 왠만하면 투명 유리 식기류는 안전 확인하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