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사고 났는데 제가 수리 받으러가면 되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4-07-12 13:12:41

상대측과실로 상대가 보험사 접수해줘서 카톡으로 접수번호 받았습니다

제가 바로 공업사가서 수리 받으면 되는건가요? 그쪽 보험사에서 따로 연락도 없고 차 맡기면 택시로 이동해야하는데 택시비 영수증 보관하고 있다고 보험사에 연락하면 되는건가요?  공업사는 아무데나 가면 되나요? 현대차니까 블루핸즈같은데가 나을까요?

IP : 211.234.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2 1:14 PM (117.110.xxx.75)

    아무데나 편한데 차 맡기시면 되고 돈 안내고 찾아오심 됩니다. 보험사에서 정비공장으로 지급해요.
    렌트카를 안쓰면 교통비가 1일 얼마 정액으로 나와요.

  • 2.
    '24.7.12 1:15 PM (117.110.xxx.75)

    차 맡기는거 찾는거 직접 하지 마시고 갖고 가고 갖다준다는 업체 골라서 하세요

  • 3. 정식사업소
    '24.7.12 1:23 PM (59.7.xxx.113)

    현대차 정식사업소 찾아가서 맡기면 됩니다

  • 4.
    '24.7.12 1:46 PM (210.205.xxx.40)

    일단 이론상으로는 아무카센터에 맞기면 되는데
    경험상은 가장가까운 현대블루핸즈에 맞기는게 제일좋습니다
    혹시 더큰 공업사수리라도블루핸즈에서 그리로 보내서 고쳐가지고 주니까 무조껀 집가까운 블루핸즈가 좋겠죠
    그리고 그쪽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렌터카쓰겠다고하면 차집까지
    보 내줄겁니다 택시비 교통비 얼마안나와요 렌터카가 이익입니다 그쪽에서 빨리처리 안해주면 우리쪽 보험회사직원한테 연락해서 빨리처리해달라고말하면됩니디.
    렌터카 자기 거래하는 쪽으로 하려고 상대방이던 우리던
    빨리처리해줄겁니다
    택시비 영수증 의미없습니다 교통비 하루 이만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렌트카기 훨 좋습니다
    차맞기고 택시로 이동하는건 내돈내고하는거고
    렌트카를 이용할거냐 하루 이만원 정액으로 할거냐
    그것만 선택하는겁니다

    요즘
    그리고 택시비 얼마안주니까 렌터카로 받는게 이익이에요
    그쪽

  • 5.
    '24.7.12 1:53 PM (210.205.xxx.40)

    윗글중에 차맞기는거 직접하지 마시고그쪽에서 해준다는데
    맞기세요 라는 글이 있는데 이게 보통 보험회사 직원이 자기 아는카센터에 맞기고 그카센터에게 일정의 댓가를 받는 고런시스템일꺼에요 카센터는 고장차물건 받아서 좋고 보험회사 직원은 일감줘서 좋고 그러니까 서로 할려고하는데 그카센터가 실력있는가냐 아니냐는 별개에요 둘이서로 이익이되니까하려는건데
    보통 영업사원이나 카센터에서 집까지 갖다준다고자기아는데 맞기자고 전화올건대 저는 보통거절합니다.

  • 6.
    '24.7.12 1:59 PM (210.205.xxx.40)

    그리고 굳이 상대방 보험회사에 전화안해도 우리측보험회사에 이런일있으니 해결해달라 하면 또 알아서 다해줍니다
    간혹 시원치 않다는 느낌받으면 대표콜센터에 컴플레인하면 귀신같이 웟사람 전화와서 해결해줄꺼에요
    사고나서 이렇게 했는데 내가 받을꺼 다받고 잘 잘한거냐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보통은
    그거 안해주면 다음 보험갱신할때 회사 바꾼다
    이러면 됩니다

  • 7. ...
    '24.7.12 3:08 PM (118.37.xxx.213)

    이런거 맡기려고 보험든거죠.
    내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다. 처리해 달라 하세요.
    그럼 차 몰고 오던가 보내줍니다.
    택시 타고 다니는것보다 훨씬 낫죠.

  • 8.
    '24.7.12 5:00 PM (116.37.xxx.236)

    다니시는 공업사에 연락해서 픽업 서비스 받으셔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710 mbn 뉴스 자막에...붙볕더위 8 ... 2024/07/15 3,618
1607709 배란통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 7 0011 2024/07/15 1,046
1607708 일반쓰레기 봉투 10 봄이오면 2024/07/15 1,644
1607707 트럼프, 푸틴 80다되가는 노인들이 이렇게 섹시할수도 있네요 31 @@ 2024/07/15 4,719
1607706 세탁비 비싸서 이불 집에서 빨려구요. 4 ... 2024/07/15 2,156
1607705 복날 삼계탕 하고 있네요 8 111 2024/07/15 1,352
1607704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658
1607703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232
1607702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314
1607701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116
1607700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3,057
1607699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3 숨겨진세상 2024/07/15 2,526
1607698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342
1607697 밥따로 물따로 9 ... 2024/07/15 1,859
1607696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7 에고 2024/07/15 4,987
1607695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4 패션 2024/07/15 1,253
1607694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456
1607693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849
1607692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254
1607691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4 ㅅㅇㅅ 2024/07/15 3,499
1607690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1 2024/07/15 793
1607689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286
1607688 식탁 고민 참견 부탁드려요 6 .. 2024/07/15 982
1607687 고등 동창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6 세월 2024/07/15 4,683
1607686 인간관계에만 온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31 .. 2024/07/15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