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배우는 아이가

지꾸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4-07-12 09:04:10

감사합니다

 

 

 

 

왜케 듣기 싫고 짜증나죠? 

습관들면 막나오고 안되겠고 잡아야하죠? 

고등애한테 뭐라고 해야 하나요? 

IP : 122.96.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24.7.12 9:11 AM (125.141.xxx.10)

    배우세요ㅎ
    중국어에선 예의없는 말이 아니지만 엄마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으니 재미있나보네요. 듣기 싫을 것까지야..

  • 2. ..
    '24.7.12 9:23 AM (125.186.xxx.181)

    자녀인가요? 엄마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 3. 그게
    '24.7.12 9:24 AM (57.128.xxx.154)

    우리가 대화할때 네가 나한테 줬잖아, 할 때 보통 니가 나한테 줬잖아라고 말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그리 말하면 어른은 거슬리죠.
    근데 아이가 엄마를 놀리는 경향도 좀 있는거 같네요.
    저도 중국어 좀 아는데 중국어에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 공손하게 써야 할 경우 쓰는 경어로 너라는 단어를 니你라고 안하고 '닌您'이라고 해요.
    단어 구성에서 봐도 마음 심이 아래에 있잖아요.
    중국어에 있는 유일한 경어래요.
    아이가 또 그러면 니라고 하지말고 닌이라고 하라 하세요.

  • 4.
    '24.7.12 9:28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중국어 1도 모르지만

    니 / 닌

    이 차이를 알아요,
    언어유희사용하면 아는척해줘야죠~
    경어를 써야지 ^^
    닌 이라고 하렴,
    닌 뭐하니 이렇게 계속 하면,
    모든 말을 중국어로 하렴~
    나는 영어로 해줄게~

    뭐 암튼 농담 위에 뼈가있는 농담을 얹어서
    말도 못하게 눌러줘야합니다 !!!
    우리 애기 어디서 건방을 떠니~~~
    이런 느낌으로요 ^^

  • 5. ..
    '24.7.12 9:4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바로위의 댓글님처럼 말하세요.
    이왕 중국어 섞어 말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요.

  • 6. ㅎㅎ
    '24.7.12 10:04 AM (222.100.xxx.51)

    중국어 전공 10년했는데도 한국사람 한테 그런식으론 안함...
    하지말라고 하세요

  • 7.
    '24.7.12 10:07 AM (211.109.xxx.17)

    뭐라고 할까 뭘 고민하시나요.
    어린애도 아니고 고딩이면 바로 얘기해야죠.
    한두번도 아니고 재미없다.
    니니니 거리는거 듣는사람 기분 안좋으니
    그만하라 하세요.

  • 8. 。。。
    '24.7.12 10:23 AM (218.237.xxx.235)

    닌은 또 뭔가요? 중국에서 부모에게 아니, 조부모에게도 닌이라 칭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중국어와는 의미가 다르니 하지말라고 하세요.

  • 9.
    '24.7.12 10:33 AM (175.120.xxx.173)

    일본어가 아닌게 다행이네요...

  • 10. ...
    '24.7.12 10:33 AM (221.151.xxx.109)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볼때마다 니취팔로마(중국어: 밥먹었어?라는 뜻인데 우리나라 욕처럼 들리죠) 라고 해보세요
    계속!!!

  • 11.
    '24.7.12 5:11 PM (116.37.xxx.236)

    니 대신 마마 라고 하라 하세요. 중국애들도 엄마는 엄마라 하지 너 그대 당신 이렇게 안부른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35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682
1603634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249
1603633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398
1603632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178
1603631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3,103
1603630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3 숨겨진세상 2024/07/15 2,700
1603629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417
1603628 밥따로 물따로 9 ... 2024/07/15 2,059
1603627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7 에고 2024/07/15 5,088
1603626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4 패션 2024/07/15 1,273
1603625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550
1603624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867
1603623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289
1603622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4 ㅅㅇㅅ 2024/07/15 3,593
1603621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1 2024/07/15 1,007
1603620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302
1603619 식탁 고민 참견 부탁드려요 6 .. 2024/07/15 1,117
1603618 고등 동창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6 세월 2024/07/15 4,737
1603617 인간관계에만 온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31 .. 2024/07/15 4,076
1603616 사제 서품 후원금액 문의요. 6 궁금이 2024/07/15 996
1603615 두근 두근 걱정반 출국장이에요. 11 걱정 2024/07/15 1,943
1603614 간호사 선생님들 피 뽑는 거 질문드려요 2 2024/07/15 1,397
1603613 수다를 못참겠어요 11 ㅇㅇ 2024/07/15 3,000
1603612 작아도 섹시한 남자 연예인 누구? 7 2024/07/15 2,232
1603611 9-6시.하루근무시간이 너무 긴거아닙니까 19 Oo 2024/07/15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