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둔촌동 도보5분 남녀공학, 도보 20분 남고

중3남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24-07-11 22:11:28

이사갈 곳에 다행히 학교가 많아요 

학교평판은 ㄷㅂ고등학교가 더 좋은데 

집에서 도보 5분거리 ㄷㅊ고등학교가(공학) 있어요

지원 후 추첨이라  되어야 가는거고 

남학생은 무조건 남고보내라고 하지만 

시간, 체력소모면에서 집 근처 학교도 큰 장점이라 고민되네요

 대략 남 130명 여 100명 총 230명 vs 남 300명 

어느학교가 나을까요? 

 

 

 

IP : 182.211.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1 10: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는요?

    중등성적은?
    수과학 잘해요?
    국영 및 암기 과목은요?
    수행은 꼼꼼하게 하나요?

    내아이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 2. 원글
    '24.7.11 10:26 PM (182.211.xxx.12)

    전교권은 아니고 수과학이 어렵게나오는 학교라 반 1-2등,수행은 구멍이 많아요
    선행은 많이 못했지만(수1진행중) 성실한 편이고 겨울방학 학원에서 본 고1 6모 국영수 2/1/1 이에요
    암기과목은 쥐약이에요

  • 3. 남300
    '24.7.11 10:30 PM (1.236.xxx.114)

    남고가 나아요

  • 4. 잉?
    '24.7.11 10:34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둔촌고가 5분인데 동북고가 왜 20분이죠?
    도보 20분이면
    애들 단지내는 자전거 타고 10분이면 가요.
    아파트 내 중고생 자전거 엄청 탑니다.

  • 5.
    '24.7.11 10:35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둔촌고가 5분인데 동북고가 왜 20분이죠?
    도보 20분이면
    애들 단지내는 자전거 타고 10분이면 가요.
    아파트 내 중고생 자전거 엄청 탑니다.
    도보 10분도 귀찮다고 자전거 타고 다녀요.

  • 6.
    '24.7.11 10:36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둔촌고가 5분인데 동북고가 왜 20분이죠?
    도보 20분이면
    애들 단지내는 자전거 타고 10분이면 가요.
    아파트 내 중고생 자전거 엄청 탑니다.
    도보 10분도 귀찮다고 자전거 타고 다녀요.
    그럼 5분이니까요.

  • 7.
    '24.7.11 10:39 PM (110.70.xxx.159)

    둔촌고가 5분인데 동북고가 왜 20분이죠? 그런 곳은
    도보 20분이면
    애들 단지내는 자전거 타고 10분이면 가요.
    아파트 내 중고생 자전거 엄청 탑니다.
    도보 10분도 귀찮다고 자전거 타고 다녀요.
    그럼 5분이니까요.
    혹시 단지 끝과 끝이 도보 20분이라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죠?
    거기 단지끝을 도보 20분에 도보 주파하는 거 60대 이상만 가능이요.

  • 8. 원글
    '24.7.11 10:39 PM (182.211.xxx.12)

    동북고까지 1.3키로 도보18분 자전거 4분 나오네요
    자전거 타다 다친적이 있어서 자전거 통학은 피했음하지만
    아무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공학보다 남고가 낫겠죠?

  • 9. ㅁㅁㅁ
    '24.7.11 10:58 PM (1.243.xxx.162)

    동북이 낫죠 전통있는 학교인데
    손흥민 최민수 이기찬 김호영도 거기 나오고
    보성은 안가나요? 예전엔 갔는데

  • 10. ….
    '24.7.11 11:00 PM (119.202.xxx.149)

    남 300 동북고

  • 11.
    '24.7.11 11:3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네이버로 보시면요. 절대로 단지내 괸통 통로로 계산이 안돼요.
    그래서 30%이상 길고 멀게 나옵니다.

  • 12.
    '24.7.11 11:39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네이버로 보시면요. 절대로 단지내 괸통 통로로 계산이 안돼요.
    그래서 20%이상 길고 멀게 나옵니다.
    애들 걸음으로도 15분 이내 깁니다.
    멀다 소리는 좀 아닌 것 같아요.

  • 13. 가능하다면
    '24.7.12 12:21 AM (1.222.xxx.242)

    둔촌고 노노
    동북 보내세요. 둔촌은 완전 별로에요
    버스 타고 내려서 걸으면 될듯 한데요

  • 14.
    '24.7.12 6:0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네이버로 보시면요. 절대로 단지내 관통 통로로 계산이 안돼요.
    그럼 삥 둘러서 가거든요.
    그래서 20%이상 길고 멀게 나옵니다.
    애들 걸음으로도 15분 이내 충분히 갑니다.
    멀다 소리는 좀 아닌 것 같아요.

  • 15.
    '24.7.12 6:20 AM (124.5.xxx.0)

    네이버로 보시면요. 절대로 단지내 관통 통로로 계산이 안돼요.
    그럼 삥 둘러서 가거든요.
    그래서 20%이상 길고 멀게 나옵니다.
    애들 걸음으로도 15분 이내 충분히 갑니다.
    멀다 소리는 좀 아닌 것 같아요.
    버스 탈만한 거리 아니에요.
    정류장 오가고 타고하는 것과 걷는게 똑같이 걸려요.

  • 16. 남고
    '24.7.12 7:31 AM (59.7.xxx.217)

    보내세요.

  • 17. 보드
    '24.7.12 7:38 AM (110.70.xxx.126)

    대단지 아파트는 중고생 애들이 보드도 많이 타고 다녀요.
    전기로 움직이는 거 말고요. 그러면 10분이내면 가요.

  • 18. ..
    '24.7.12 8:43 AM (58.124.xxx.174)

    울 동네에요
    남자는 동북고
    둔촌고랑 차이 많이 나요
    저도 남중남고 보낼려고 경기도에서 이사왔어요.
    학교 전통도 있고 선생님들도 아이들 입시에 적극적이십니다.
    국영수 탄탄하면 동북고 ‘드림반’ 들어가서 관리받으세요
    학교가 해주는것 없다고 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잘할수록 신경 많이 써줘요. 코로나로 드림반 없어졌다는 애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19. 우선
    '24.7.12 8:45 AM (211.211.xxx.168)

    이과 갈꺼면 무조건 2번이지요

  • 20.
    '24.7.12 9:31 AM (124.5.xxx.0)

    동북고가 과학거점 학교예요. 무조건 보내세요.
    특목고도 상위권만 신경 씁니다.
    일반고는 최상위권만 신경 쓰고요.
    그건 강남학교도 그렇던데요

  • 21. ㅇㅇ
    '24.7.12 9:41 AM (14.32.xxx.242)

    그 동네 사는데요
    둔촌 동북 둘 다 지원한대로 가기 쉽지 않아요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지역도 훨씬 더 넓게 보셔야해요
    여기서 뜬금없이 고덕동으로 간 아이들이 더 많아요
    고덕엔 한영 배재 광문 강동고등학교가 있습니다

  • 22.
    '24.7.12 10:10 AM (1.238.xxx.15)

    동북요. 배정이 불가능할수도 있것쥬

  • 23.
    '24.7.12 12:48 PM (115.138.xxx.107)

    오히려 고덕쪽에 명문이 더 많네요
    둔촌에 살던 지인은 딸을 광문으로 보내더이다
    남자아이면 무조건 동북으로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06 식탁매트 어디꺼 쓰세요 식탁 20:44:34 35
1616605 빨래개는 엄마옆에서 올림픽해설하기 4 ㅋㅋ 20:40:44 361
1616604 25만원씩 지원하면 기준금리 못 내리지 않을까요. 4 궁금 20:40:36 179
1616603 에어컨에 이어 냉장고도 사망..ㅠㅜ 이런 20:40:22 222
1616602 요즘 물건 버리고 정리 많이 하시죠? 딱 5분만 생각해 주세요 1 ...비움 20:38:48 391
1616601 잠잠하다 싶었는데 회사 수첩이랑 법카 잃어버렸네요 20:38:43 152
1616600 ㅁㅊ년을 만난거 같아요 4 이상 20:36:44 891
1616599 고용부장관 지명자 김문수가 감동했다네요. 7 미치겠다 20:32:52 439
1616598 polo 티셔츠 여성 슬림핏은 1 .. 20:32:09 187
1616597 마트에서 냉장식품을 샀는데요 ㅡㅡ 20:32:00 153
1616596 야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1 20:31:49 287
1616595 입술 얇은 남자에대한 편견 좀 깨주세요 8 입술 20:31:39 411
1616594 괜찮았던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3 ... 20:29:41 244
1616593 올림픽 우리가 잘하는건 칼,총,활 6 아니 20:20:30 727
1616592 누명쓰고 기분이 안좋아요. 555 20:16:53 623
1616591 제 기준 부러운 부자는요. 7 00 20:16:31 1,202
1616590 윤석열 정부 세수 상황 4 윤석열 20:15:49 414
1616589 국민에게 쓰는 25만원은 아깝고 20 25 20:14:58 758
1616588 김낙년 3 .. 20:14:04 560
1616587 저녁운동 몇시에 하세요 1 20:14:01 320
1616586 택배 기사님들 어떻게 견디나요ㅜ 11 찌는하루 20:10:30 1,398
1616585 현행법 허점 노린 구영배, 한국서 ‘1700억’ 빼갔다 9 ㅇㅁ 20:08:43 833
1616584 내일 삼겹살 먹을껀데요 3 ㅇㅇ 20:03:06 592
1616583 레벤호프 쓰시는분 어떤 요리에 쓰시나요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지요.. ..... 20:00:00 155
1616582 두 남자랑 사니까 공주대접받네요 8 19:56:26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