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만 움직여도 갈증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 차이가 뭔가요???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24-07-11 22:03:47

저는 조금만 움직이고 운동해도 물을 마셔야해요

갈증이 나고 걸으면서 늘 텀블러에 물을 챙겨다녀요..

 

주변 마른 분들 보면 저랑 같이 활동하는데 물을 안마시더라구요. 전 너무 갈증나는데... 그 차이가 뭔가요???

IP : 211.5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11 10:49 PM (220.245.xxx.4)

    당뇨 증상이 그렇지 않나요

  • 2. ...
    '24.7.11 10:53 PM (221.146.xxx.22)

    저도 목말라요 요즘.. 젊을땐 안그랬는데 노화인가

  • 3. ㅅㅌ
    '24.7.11 11:15 PM (219.248.xxx.134)

    평생 목이 막 말라서 물을 먹은적은 별로 없어요.그냥 마셔야 할것 같아서.의무감에 먹는거죠.많이 마른사람인데..그게 어떤 연관이 있나요?

  • 4. ..
    '24.7.11 11:3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마른 사람인데 물 싫어해요
    약 먹을때나 먹지 갈증난다 그런 느낌도 없어요
    맥주는 가끔

  • 5. 목마름
    '24.7.12 12:34 AM (175.120.xxx.173)

    당뇨 증상 아닌가요...

  • 6. 다른분들은
    '24.7.12 3:59 AM (219.255.xxx.39)

    화장실 자주 갈까봐 안마시더라구요.

  • 7. 안마셔요
    '24.7.12 4:40 AM (83.85.xxx.42)

    저도 운동할때 빼고는 물 거의 안 마셔요. 하루에 최소 500ml은 의식적으로 마실려고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도 항상 물병에 가득 담아서 마시는 사람들 있는데 저도 차이가 뭔가 궁금해요

    제 친구는 돌아다니면서 고객 만나는 일을 하니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고 화장실까지 갔다 간다고 해요. 안 마시면 너무 답답하고 갈증난다고 하구요.

  • 8. ....
    '24.7.12 9:22 AM (125.177.xxx.20)

    20대 딸 172, 49인데 하루 물3리터 가까이 마셔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이것저것 무지 많이 했는데 운동하는 중간에 1리터는 기본으로 마시더라고요. 운동 안하고 앉아서 공부할 때도 리프레쉬한다고 물을 꽤 마시는데 그 덕분인지 많이 먹어도 날씬하고 피부 무진장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17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없었다? 그럼 날 고소하라.. 7 가관이네 2024/07/12 1,456
1601016 주말에 워터파크 가는데 안경 2 워터 2024/07/12 967
1601015 코스트코 빨간 장바구니처럼 2 어디서 2024/07/12 1,850
1601014 7/12(금)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7/12 639
1601013 아침마당 노민우 나와요 4 .. 2024/07/12 2,939
1601012 에어컨청소 1 미미 2024/07/12 773
1601011 솔직히 최화정이면 이제 돈쓸것 같아요 18 ... 2024/07/12 6,493
1601010 오이김치할때 뜨거운물에 데치나요? 6 오이김치 2024/07/12 1,752
1601009 아침마다 365일 2 ㅇㅇㅇ 2024/07/12 1,482
1601008 치자나무 잎이 노랗게 되는데ㅜ이유가 뭘까요? 2 2024/07/12 816
1601007 우리나라 자살률이 높은 이유 18 ,, 2024/07/12 5,400
1601006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5 성경 2024/07/12 3,140
1601005 ETF 궁금해요 3 ETF 2024/07/12 1,621
1601004 자취하며 직장다니는 자녀들 식사 11 2024/07/12 2,893
1601003 어제 6개월의 여행 후 돌아오셨다는 글 읽고서.. 3 ... 2024/07/12 3,262
1601002 일본 에도시대 끔찍한 지옥‥조선인 무덤이 되다 2 가져옵니다 2024/07/12 1,594
1601001 나의 따뜻한 강아지 … 4 2024/07/12 2,387
1601000 저아래 경로당 얘기읽고.. 23 ... 2024/07/12 4,720
1600999 이런 지인 어떤가요? 6 메리메리쯔 2024/07/12 2,268
1600998 이 말이 불쾌하게 들리나요? 36 이말 2024/07/12 7,038
1600997 창문형 에어컨, 어떤제품 사용하실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2 ㅣㅣ 2024/07/12 1,585
1600996 밤새 잠 못잤어요 1 블루커피 2024/07/12 2,725
1600995 저는 제일 예쁜 동물 하나 고르라면 토끼에요 13 ..... 2024/07/12 1,953
1600994 韓 “내년 우크라 331억 지원”… 北-러 밀착에 맞불 17 ... 2024/07/12 2,172
1600993 날씨가 썰렁해요 6 .. 2024/07/12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