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의지하게 된다네요
어려서 백일만에 어린이집에 맡기고 유치원에 맡기고
학교 끝나면 학원 뺑뺑이 그러다 성인되면 부모가 맞벌이해서 돈 벌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네요
결국 남에 손에 키운 내 아이가 내가 늙어 의지하려면 그 애도 남에 손에 맡긴대요 요양원행이랑 소리
부모는 계산해서 자식한테 뭔가를 해주면 안된다
등등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니 관심 있으면 유투브 검색해보시고
조벽교수가 한 말입니다
손에 의지하게 된다네요
어려서 백일만에 어린이집에 맡기고 유치원에 맡기고
학교 끝나면 학원 뺑뺑이 그러다 성인되면 부모가 맞벌이해서 돈 벌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네요
결국 남에 손에 키운 내 아이가 내가 늙어 의지하려면 그 애도 남에 손에 맡긴대요 요양원행이랑 소리
부모는 계산해서 자식한테 뭔가를 해주면 안된다
등등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니 관심 있으면 유투브 검색해보시고
조벽교수가 한 말입니다
그런게 어딨어요?
자식에게 의지 ???
가끔 분기별로 만나 밥서로 사주고 여행 가고
어쩌다 전화 한통 하고 이게 다지.
의지요??? 지 살기도 힘든데...
내 노후는 내가 만들어야지 웬 자식 이지요.
부모는 계산해서 자식한테 뭔가를 해주면 안된다 -> 계산은 본인이 하고 계신 듯
지금 요양원 있는분들 다 딴사람 손에 아이 키워 그래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성스레...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를 무슨 고금을 막론한 큰 진리인양 하네요. 먹고 살자고 눈물로 아이 뿌리치고 아침마다 떼어놓고 나가는데 무슨 나 편하자고 아이 떼 놓고 놀러다니는 사람인양 인과응보의 논조로 글을 썼네요. 이러니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죠. 나이들어 애들한테 왜 의지하나요? 그런 전제가 틀려먹었어요.
맞벌이 부모들에게 비수 꽂나요?
내가 키워도 요양원 가는 시대입니다
주변보시면 다 아는 사실을 참.
그냥 다들 무조건 요양원 가는 거예요. 그나마 자기 커리어 있고, 돈 있고, 자기 인생을 열심히 즐겁게 산 부모를 자식들은 좋아해요. 전업주부하면서 돈도 커리어도 없는 엄마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 것처럼 구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대체 몇 살이에요? 이런 마인드를 갖고 계시다니 자식이 너무 부담스러울 듯.
하는 사람 몇살인지 알고 싶어요
상노인 인가 싶음
자식 키워보면 내가 똥오줌 못가리면서 자식한테 해달라고 하고 싶은가 싶어요
요양원은 드럽게 싫어하네 싶구요
아니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내 안 포기하고 오롯이 내손으로만 애 다키우고
자식도 자기인생 포기하고 늙은부모 치다꺼리하고
그게 좋은겁니까?
무슨 농경시대 얘기하나
미련할 정도로 내 손으로만 다 키웠지만 더 늙어서 노후에 아이들에게 의지하지 않을겁니다.
양가 부모 병원 쫒아다니며 10년가까이 보내보니 그냥 내가 시들어요. 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스스로 요양원에 가려구요
요즘 좋은곳 많아요
요양원 가는 게 나빠요?
진짜 너무 기분 나쁜 글이에요.
노인들 아주 효도 강요하는 글 징글징글합니다.
나이 90이 되도 영양제 한움큼 털어 넣으며
더 살겠다고 자식들 괴롭히는 게 마냥 좋게 안 보입니다. 효도하면 그 복 다 너한테 간다. 나중에 나 죽고 후회하지 마라. 죽을때까지 자식 가스라이팅 하는 거 진짜 너무 너무 싫어요
거기서 말하는 남의 손이 그 남의 손 아님.
남의 손에 키우지 않고 내손으로 키워도 가는 경우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가정마다 사정이 다른것 같아요.
내가 늙어 의지하려면
여기서 땡!!!
제가 그옛날 전업주부가 대세일때 맞벌이 부모밑에 자랐는데요 우리삼남매 모두 엄마에게 정없어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기도 해서 자기본위로 살아서 더욱더 그렇구요 틀린말도 아님.정말 자식들한테 헌신하고 사랑주고 키우신분들, 그런엄마 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워킹맘이라고 다 울엄마같진 않겠지만요
교사부부로 맞벌이 30년 했는데
서울에 3층 집짓고 아들 3형제 며느리 해서 3대가 살던데요.
10년전에도 저렇게 살았고 지금은 모르겠고
울친정 다 손으로 키웠는데
저만 엄마가 잘 안키운 느낌들고 7살때 할머니 맡기고 그랬는데
전 친정부모 수발할 생각 없어요. 정이 없어요
맞벌이 부모들에게 비수 꽂나요?
내가 키워도 요양원 가는 시대입니다 222
맞벌이 부모들에게 비수 꽂나요?
내가 키워도 요양원 가는 시대입니다 222
늙어서 가능한 한 의지 안 하도록 노후준비나 잘 할 겁니다.
아주 기분 나쁜 글이네요. 그래서요?
애 남의 손에 맡긴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어린이집도 보내지 말고 시터도 쓰지 말고 그냥 집에서 전업주부만 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늙어서 요양원가는게 뭐 어때서요. 요양원 안 가면 누가 봐준다고.
나이든 부모 요양원 보낼까봐 가스라이팅 아주 대단하네요.
시댁 시부모는 왜 다 요양원행인지?
남편 아들이라고 귀히 키우고 재산도 줬는데...아주 못됀거네요 그럼
남의 손 이에요.
남에손 남에손 무슨말인지..
현대판 에밀쓰나
내손으로 키워도 요양행이여유
무슨 당나라때 애기를 ㅋㅋㅋ
원글님 같은 사람 자식은 시집장가 가긴 글렀네요 ㅋㅋ
저런 소리 하면서 니들이 나 돌봐라고 나오는 시모, 장모 자리에 누가가요
노총각, 노처녀 아들딸의 봉양 받으면서 등꼴 다 뽑고 돌아가셔요
할매같은 소리... 요즘 웬만하면 맞벌이인데 개똥같은 소리를 하나요
내손으로 키워도 요양원인데....
뭐 다른 대안이??
내손 남의 손 따질거 없이 다 요양원 가요.
요즘 누가 자기손으로 병수발 드나요.
병원이라도 데리고 가면 감사한거고요.
거참...
조벽 교수가 한 말의 의미는 직접 키워라가 아니잖아요. 정서적 관계을 말하는 거죠. 어릴때 부모랑 함께 한 기억과 애착이 없으면 그게 어른이 되었다고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다. 나중에 자식도 부모에게 애착을 못느끼고 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자식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직접 키워야 한다는 말로 이해하다니 ㅠㅠㅠ .
자식한테 수발 받을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내가 키워도 요양원 피할수 없는 세대 맞죠
기억이 감정을 만들어요
정서적으로 부모와 밀착되고 사랑 받은 좋은 기억이 있냐는건데
남의 손을 빌리더라도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하는데
맞벌이로 내가 힘드니 아이 보는거 귀찮아하는 부모도 많아요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노후에 부모자식간의 사는 모습은 달라진다는건 맞는 말이죠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 가야하더라도
자식들이 자주 찾아오느냐
아주 안 오느냐의 차이도 있을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