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70ArMzaARY?si=tiqa1XFeUCXdeo8l
여긴 스페인 일이지만..,
제가 피렌체에 살았을때 피렌체 사람들도 관광객 지겹다고 엄청 투덜대며 심지어 시내 한복판에 있는 가게에 들어갔을때 인사는 커녕 손님을 쳐다보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부러워했지만 관광지에 살아보니 사는게 지옥이었어요.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는 물론이고 너무도 비좁은 고도의 비좁은 인도를 줄 지어 걷느라 총 총 걸어야 했어요.
제가 살아봐서 얘기지만 돈 써가면서 저런 푸대접 받으면서까지 꼭 가야만 하는지 ? 전 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