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1(목)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24
작성일 : 2024-07-11 17:22:53

『CPI를 앞둔 파월의 비둘기파 발언』 

코스피 2,891.35 (+0.81%), 코스닥 852.42 (-0.71%) 

 

더욱 비둘기파적 발언을 던진 Powell 

KOSPI, KOSDAQ은 각각 +0.7%, -0.8% 등락했습니다. KOSPI 최근 7일 중 6일을 상승하며 2,900p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1) Powell 연준 의장은 전날 상원에 이어 하원 증언에서 더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고(물가 목표 2% 달성 전이라도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 완화 가능), 2) TSMC 2Q 실적 서프라이즈에 간밤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4%) 중심 빅테크 강세로 위험 선호심리 살아났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5월 3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동반 1%대 상승했습니다. 국내는 반도체주들이 오후 들어 반락하며 지수 상승 제약한 반면(삼성전자 +1.1% → -0.2%, SK하이닉스 +4.0% → +0.8%), 2차전지 대형주 강세로 KOSPI 지수기여 상위 5개 중 4개가 포진했습니다(LG엔솔 +3.6%, POSCO홀딩스 +6.2% 등). 

 

금융주 강세와 KOSDAQ의 약세 부각 

NH투자증권(+3.1%)·삼성증권(+3.1%)·키움증권(+4.4%) 등 증권(+2.5%) 다수 신고가 보인 가운데, 보험(+1.8%) 등 금융업 전반 강세 보였습니다. 특히 KB금융(+2.2%)·신한지주(+2.0%) 등은 KOSPI 기여도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시프트업(+18.3%) 성공적으로 상장했지만 KOSDAQ에서는 게임주(넥슨게임즈 -16.9%, 펄어비스 -5.9% 등) 약세였습니다. 여기에 일부 헬스케어 종목(HLB -4.3%, 삼천당제약 -3.7%) 등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KOSDAQ은 아시아 주요 시장 가운데 약세 부각됐습니다. 

#특징업종: 1)조선: 실적 기대감(HD현대중공업 +1.3%, HD한국조선해양 +1.8% 신고가) 2)XR: 삼성전자·Google, 갤럭시 XR 플랫폼 발표 예정 

 

NATO 정상회의에서 뿌려진 씨앗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후보 교체 논쟁이 불거진 상황에서 Biden은 NATO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항간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후보 교체론에 앞장섰던 NYT에서도 호평을 하며 교체론이 옅어진 점도 시장에 안도로 작용했습니다. 현 정부는 2030년까지 10기 수출을 목표로 원전 수주에 적극적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스웨덴(2045년까지 최소 10개 원전 도입)/네덜란드·핀란드(추가 원전 도입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중) 등 양자회담을 통해 원전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789 고2영어학원수업 고민 들어주세요. 12 고2 2024/08/25 1,148
    1613788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24 우와 2024/08/25 14,125
    1613787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40 .. 2024/08/25 4,306
    1613786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677
    1613785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1,934
    1613784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3,022
    1613783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4 ........ 2024/08/25 4,410
    1613782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845
    1613781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264
    1613780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433
    1613779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218
    1613778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36
    1613777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76
    1613776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65
    1613775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4,061
    1613774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71
    1613773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62
    1613772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64
    1613771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443
    1613770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261
    1613769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2024/08/25 6,281
    161376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700
    1613767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848
    1613766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최은순 2024/08/25 4,791
    1613765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딥페이크 2024/08/25 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