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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상청 정말 너무 성의가 없네요

계획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24-07-11 14:26:09

무조건 비온다로 해놓고

그때 그때 봐가면서 날씨를 봐꾸니

무슨 계획을 짤수가 없네요.

 

정말 이게 그들이 할수있는

최선인지...

IP : 58.228.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1 2:27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최근 기상청 다큐 보니까
    바쁘긴 더럽게 바쁘고
    일도 힘들어 보이던데
    진짜 저게 최선인지..

  • 2. ...
    '24.7.11 2:29 PM (118.235.xxx.165)

    동남아 날씨예보랑 같은듯요.
    일단 매일 비온다고 해놓고. 안와도 모르쇠.

  • 3. ..
    '24.7.11 2:32 PM (221.162.xxx.205)

    요즘같은 날씨는 예측할수가 없대요
    우기에 한방울이라도 비오면 무조건 비 로 표시하는 동남아날씨가 된거죠

  • 4. ㅇㅇ
    '24.7.11 2:37 PM (116.42.xxx.47)

    기상청이 신이 아닌이상 이상기후 예측하기 힘든듯

  • 5. ...
    '24.7.11 2:38 PM (222.111.xxx.126)

    사진 한장으로 보는 '요즘 기상청 일기예보가 부정확한 이유'
    https://theqoo.net/square/3315148031
    과연 기상청 예보에 성의 운운할 수 있을까요?

  • 6. ...
    '24.7.11 2: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강원주 원주 링크 걸어주신거 보니까 ... 예측 어떻게 할까 싶네요..ㅠㅠ

  • 7. ...
    '24.7.11 2:42 PM (114.200.xxx.129)

    강원도 원주 링크 걸어주신거 보니까 ... 예측 어떻게 할까 싶네요..ㅠㅠ

  • 8. 갈수록
    '24.7.11 2:43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날씨는 종잡을수 없을것 같네요.
    기후변화 실감납니다.

  • 9. 이러면
    '24.7.11 2:51 PM (183.98.xxx.31)

    기상청 존재 필요가 있나 싶어요. 다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 10. ..
    '24.7.11 2:51 PM (175.114.xxx.123)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더 심하게 틀려요

  • 11. 행사도
    '24.7.11 2:56 PM (211.206.xxx.180)

    즉흥적으로 짧게 할 수 있는 것만 해야할 듯.
    일기예보가 발표 때마다 달라짐.
    이 정도면 예보가 아니고 실측 보도.
    대강의 기온 정도만 맞추고.

  • 12. 몇주간
    '24.7.11 3:04 PM (61.109.xxx.211)

    내내 비옴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무슨 계획을 잡을수가 없더라고요
    남편하고 안온다고 예보 하는것보다 온다고 했다 안온다고 하면
    그래도 욕을 덜 먹으니 일단 표시하고 보는거 아냐? 그러고 있었어요
    막상 닥치면 맑음 흐림으로 표시되어 있고 또 그 다음주는 내내 비옴
    기상청은 일기예보라 하지말고 일기통보라 하시라.

  • 13. 진짜 왜들 이러삼
    '24.7.11 3:12 PM (211.211.xxx.168)

    제발 드라마만 보지 마시고 뉴스좀 보세요.
    엇그제까지 중국하고 일본에 홍수난 것도 모자라서 토네이도까지 왔고요.
    그 비구름이 우리나리 상단에 있다고요.

    양쯔강도 범람하고 저수지 제방이 터져서 트럭 열 몇대를 밀어 넣으며 막으려 했지만 순식간에 몇백미터 무너지며 추가로 제방 유실 되었어요.
    거기에 국지적이지만 토네이도가 오며 해당 지역 초토화 시켰고요.

    오늘도 뉴스에서 기상학적으로 무슨 상황인지 열변을 토하고 있던데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어이없네요.
    뭘 좀 알고 욕합시다.

  • 14. 진짜 왜들 이러삼
    '24.7.11 3:14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 대기의 물길과 북에서 내려온 찬 제트기류가 부딪쳐서 폭우오고
    순간 내리는 비의 양이 역대 최고 기록 세우고 있어요.

    상식좀 탑재하고 삽시다.

  • 15. 진짜 왜들 이러삼
    '24.7.11 3:15 PM (211.211.xxx.168)

    지금 한국도 대기의 물길과 북에서 내려온 찬 제트기류가 부딪쳐서 폭우오고 순간 내리는 비의 양이 역대 최고 기록 세우고 있어요.

    상식좀 탑재하고 삽시다.

  • 16.
    '24.7.11 3:16 PM (211.234.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있는 슈퍼컴으로는 계산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각 개별인자들의 인과관계는 어느 정도 밝혀졌지만 다 계산하기에는 부족하

  • 17. 구름 생성
    '24.7.11 3:17 PM (125.128.xxx.139)

    초단기 강수 데이타만 봐도 국지성으로 바로 옆은 쨍한데 한 구역만 비가 퍼붓고
    이걸 예측하기도 어렵고 당장 어딜 기준으로 발표해야 할지도 어렵고
    기후가 완전 달라진것 같아요

  • 18. ㅇㅇ
    '24.7.11 3:30 PM (106.101.xxx.1)

    기상청 날씨누리 가보셨나요?
    오늘 하루 동네 날씨의 변화는 거의
    맞았던 듯. 아이폰 날씨보다는 정말 정확해요.
    가고자 하는 동네 날씨 검색해보면 되겠네요.
    세금 거덜내는 것들은 따로 있는데 기상청이 없어지면 안 되죠.

  • 19. 근데
    '24.7.11 3:38 PM (61.101.xxx.163)

    기성청 예보 틀리면 그렇게 회가나요?
    변덕맞은 날씨 큰 줄기라도 얘기해주니 좋던데..
    특히나 요즘 날씨는 뭔수로 맞출가싶던데요.

  • 20. 컴퓨터가
    '24.7.11 3:39 PM (59.7.xxx.113)

    계산해서 알려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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