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와 삼전 몇개씩 매도해서
150만원 만들어놨습니다
150만원 갖고
백화점가서 향수나 옷이나 맛있는거나 먹을까했는데
그렇게되면 가짓수는 여러개되지만
휘발성 강한 쇼핑이 될거같아서요
금팔찌는 휘발성과는 무관한 품목이고
늘 몸에 지니고다니는것이니 팔찌로 결정했어요
주식 묵혀만 두면 뭐하나
그림의 떡
하나 사고싶은거 사자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ㅋㅋ
묵혀둔 주식 판 내 돈이
남편이 생활비로 가져다주는 돈의 느낌과는
또다른 체감이네요
앞으론 종종 이렇게 소비하고싶어요
소꿉놀이 하는거 같은 기분이 ㅋㅋㅋ
잼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