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미용실 디자이너 그만둬서 몇번 옮겨다니고 있어요. 오늘 염색하러 새로운 곳 다녀왔는데
염색이지만 디자인 상담도 해주고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다음에 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액권 영업을 시작 하더니 염색이랑 펌 같이해도
된다는 식으로 ㅠ
보통은 머릿결 생각해서 같이 안하지않나요
이때 느낌이 별로라 할인 덜 받아도 염색만하려고
결정하고 정액권은 나중에 하겠다고 했더니
...얼굴이 싹 ㅎ... 머리 마무리 할때까지
아무말없이 끝내고 왔어요 ㅡ휴
맞는곳 찾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