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에서 나이많은 신자들은 대부분 태극기부대라고 봐야겠죠?

개신교신자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4-07-11 11:27:44

태극기부대들이 광화문에서 태극기도 흔들고 성조기도 흔들고 일장기도 흔들고 할때

버스대절해서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어디어디 유명한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것 같았는데

보면 교회신자들이 엄청 정치적인 집단으로 생각되네요

 

 

IP : 210.126.xxx.11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ㅈ
    '24.7.11 11:28 AM (210.222.xxx.250)

    성당 어르신들도 거의 태극기에요.심지어 주교도 빨갱이라고 단톡에 올려요

  • 2. ㅡㅡ
    '24.7.11 11:28 AM (116.37.xxx.94)

    대부분은 아니고..
    그런사람들이 있어서 놀라긴해요

  • 3. ..
    '24.7.11 11:29 AM (211.208.xxx.199)

    뭐래요? ㅋㅋㅋㅋㅋ

  • 4. 아뇨
    '24.7.11 11:30 AM (122.46.xxx.124)

    젊은 사람들 중에도 많아서
    뭐라 단정짓기 어려워요.

  • 5. 나이든
    '24.7.11 11:31 AM (175.223.xxx.14)

    나이든 사람 중에 보수 아닌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박정희 러버들이 많거든요.

  • 6.
    '24.7.11 11:3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교회버스가 큰일했네요.

  • 7. ....
    '24.7.11 11:35 AM (112.153.xxx.47)

    우리나라 기독교가 거의 보수.. 목사들도 설교할때 은근히 주입시키든데요.유명목사들 거의 보수에 세습까지
    생각없는 노인들 그냥 따라간다 생각해요

  • 8. 개신교신자
    '24.7.11 11:36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 잠시 교회나간적이 있었는데
    목사가 설교중에 정치비판적인 말을 했더니
    나이많은 신자들 그 중에 주로 할아버지들이 헛기침을 여기저기서 해대고 있더라구요
    이러니 목사도 보수 지지자로 돌아설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많은 신자들이 대부분 교회 돈줄일테니까요

  • 9. 개신교신자
    '24.7.11 11:37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 잠시 교회나간적이 있었는데
    목사가 설교중에 정치비판적인 말을 했더니
    나이많은 신자들 그 중에 주로 할아버지들이 헛기침을 여기저기서 해대고 있더라구요
    이러니 은근 사회비판적인 목사도 결국에는 보수 지지자로 돌아설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많은 신자들이 대부분 교회 돈줄일테니까요

  • 10. 개신교신자
    '24.7.11 11:39 AM (210.126.xxx.111)

    전에 잠시 교회나간적이 있었는데
    목사가 설교중에 정치비판적인 말을 했더니
    나이많은 신자들 그 중에 주로 할아버지로 보이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듣기싫다는 듯이 헛기침을 여기저기서 해대고 있더라구요
    이러니 은근 사회비판적인 목사도 결국에는 보수 지지자로 돌아설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많은 신자들이 대부분 교회 돈줄일테니까요

  • 11. ...
    '24.7.11 11:3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살다시피하는 70대 우리시누이보니
    목사가 얼마나 주입했는지
    극우유투브가 주장하는말만 해요
    목사가 그런대요
    저는 말안통해서 특별한일없으면 연락안해요

  • 12. ㅇㅇ
    '24.7.11 11:43 AM (218.39.xxx.59)

    목사가 그 쪽이면 젊어도 쇠뇌 당했다고 봐요.

    그 목사들 잘 보면 경상도 쪽 .

    대형교회 목사들 부터요.

  • 13. 대형교회
    '24.7.11 11:52 AM (121.167.xxx.53)

    신자들은 대부분 그렇다 보면 됩니다. 그런데 작은 개척교회도 극우 성향 목사들 엄청 많더라구요. 신도들도 다 극우 유튭돌리고 앉아있고. 진짜 한심하기 짝이없음

  • 14. 그럼
    '24.7.11 11:54 AM (211.246.xxx.135) - 삭제된댓글

    성당이나 절 다니는 분들은 다 민주랍니까?
    내가 본 70대 이상은 민주당이 다 공산주의인줄 알아요.
    특정 지방 출신 외에는요.

  • 15.
    '24.7.11 11:54 AM (125.176.xxx.8)

    이건 종교하고 상관없지요.
    그럼 나이 많으신 불교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교회 다니지만 아니고요.
    그리고 일단 교회에서는 정치애긴 서로 안해요.
    몇명 있는것 봤어도 호응을 안하니 다음부터는
    말도 안하더라고요.
    이건 교히라서기보다는 일반 사회에서도 그러니 ᆢ
    교회는 예배하러 다니는 곳이지 정치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모든 교회도 마찬가지겠죠.

  • 16. 그럼
    '24.7.11 11:54 AM (211.246.xxx.135)

    성당이나 절 다니는 분들은 다 민주랍니까?
    내가 본 70대 이상은 민주당이 다 공산주의인줄 알아요.
    특정 지방 출신 외에는요. 강남 3구 허구헌날 보수 뽑는데
    거긴 절, 성당 없나요.

  • 17. ..
    '24.7.11 11:57 AM (211.246.xxx.135)

    뭐고 간에 제 정신이면 저것들 저리 헤집어놔서 좋아하겠어요? 치매니까 옛날 생각만 남아서 관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있겠죠.

  • 18.
    '24.7.11 11:59 AM (211.186.xxx.23)

    교회 다니는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교회가 점점 편향된 정치집단화 되어가고 있어요.

  • 19. ㅇㅇㅇㅇㅇ
    '24.7.11 12:05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지역따라 다를껄요

  • 20.
    '24.7.11 12:08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죠. 40대 50대 젊은 사람들 정치 이야기 너무 싫어해요.
    매주 20년을 주 2회를 만나도 정치성향 몰라요.
    되게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설교에서 정치 이야기 하면 항의 엄청해요. 제가 다니는 곳은 그렇고요.
    근데 연장자 많고 설교하는 분도 연장자면 그렇게 흐르더라고요. 연장자가 아들 딸 손자 손녀 데리고 오는 교회는 그런 분위기...

  • 21. ㅇㅇ
    '24.7.11 12:14 PM (221.145.xxx.90)

    교회가 안그렇다고 저도 그랬거든요.
    참다운교회 다시시거나 믿음 좋은 분이시거나
    작은 수에 불과해요.

    크게 보면 교회가 세속화 되었고
    먹사들이 정치하느라고 다 망쳤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 맞아요.

  • 22. 프라이버시
    '24.7.11 12:14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죠. 40대 50대 젊은 사람들 정치 이야기 너무 싫어해요.
    매주 20년을 주 2회를 만나도 정치성향 몰라요.
    되게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설교에서 정치 이야기 하면 항의 엄청해요. 제가 다니는 곳은 그렇고요. 목회자도 40대 50대고요.
    근데 연장자 많고 설교하는 분도 연장자면 그렇게 흐르더라고요. 연장자가 아들 딸 손자 손녀 데리고 오는 교회는 그런 분위기...명절에 할아버지 잔소리 듣는 분위기라서 일부러 안 가요.

  • 23. 프라이버시
    '24.7.11 12:15 PM (124.5.xxx.0)

    그렇진 않죠. 40대 50대 젊은 사람들 정치 이야기 너무 싫어해요.
    매주 20년을 주 2회를 만나도 정치성향 몰라요.
    되게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설교에서 정치 이야기 하면 항의 엄청해요. 제가 다니는 곳은 그렇고요(잠실). 목회자도 40대 50대고요.
    근데 연장자 많고 설교하는 분도 연장자면 그렇게 흐르더라고요. 연장자가 아들 딸 손자 손녀 데리고 오는 교회는 그런 분위기...명절에 할아버지 잔소리 듣는 분위기라서 일부러 안 가요.

  • 24. 123
    '24.7.11 12:19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교인(x)
    사리분별 어둡고 남에게 잘 휘둘리는교인(ㅇ)

  • 25. 근데
    '24.7.11 12:19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

    근데 보수 외치는 목사님들 연령을 보세요.
    그 나이대 다른 종교인 아니 일반인도 민주적인 사람 드물어요.
    그냥 그 노인들과 사람들이 싸울 수가 없어요. 우리 동네도 소방차도 안들어오고 너무 위험해서 재개발 하자는데 노인 10명이 가스통 들고 자살한다고 하니 주민 천명이 말을 못해요.
    여러분 동네 노인들과 싸울 수 있으세요? 마을마다 단체마다 골치예요.

  • 26. 근데
    '24.7.11 12:32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근데 보수 외치는 목사님들 연령을 보세요.
    그 나이대 다른 종교인 아니 일반인도 민주적인 사람 드물어요.
    그냥 그 노인들과 사람들이 싸울 수가 없어요. 우리 동네도 소방차도 안들어오고 너무 위험해서 재개발 하자는데 노인 10명이 가스통 들고 자살한다고 하니 주민 천명이 아무 말을 못해요.
    여러분 동네 노인들과 싸울 수 있으세요? 마을마다 단체마다 골치예요. 종교고 정치고 행정이고 그런 분들이 나서니 문제.

  • 27. 근데
    '24.7.11 12:35 PM (175.223.xxx.90)

    근데 보수 외치는 목사님들 연령을 보세요.
    그 나이대 다른 종교인 아니 일반인도
    민주적인 사람 드물어요.
    그냥 그 노인들과 사람들이 싸울 수가 없어요.
    우리 동네도 소방차도 안들어오고
    너무 위험해서 재개발 하자는데
    노인 10명이 가스통 들고 자살한다고 하니
    주민 천명이 아무 말을 못해요.
    여러분 동네 노인들과 싸울 수 있으세요?
    마을마다 단체마다 골치예요.
    종교고 정치고 행정이고 그런 분들이 나서니 문제.

  • 28. 분명한건
    '24.7.11 12:56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개신교의 압도적인 지지가 없었으면 윤가는 선거 못이겼어요.
    투표권으로 보면 더 압도적인 비율이죠
    겉으로는 우상숭배, 신천지니 극혐한다면서 .
    윤가를 찍다니
    이율배반도 정도가 있지 원

  • 29. 아니죠
    '24.7.11 1:00 PM (124.5.xxx.0)

    아니죠. 강남 3구 없었음 선거 못 이겼죠.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동훈이도 강남 출신 아닙니까?

  • 30.
    '24.7.11 2:25 PM (115.138.xxx.107)

    종교고 뭐고 다 떠나서
    오로지 하나
    나이탓입니다

  • 31. ㅇㅇ
    '24.7.11 8:00 PM (211.234.xxx.195)

    무슨 개신교 탓 .
    개신교에도 있겠지만

    신천지, 통일교 .불교 포함 다른 종교 들이 더 지지 하던데요.

    경상도에. 제일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863 네이트판)정말... 아이 대하는 업 못 해먹겠네요.... 애엄마.. 18 왜죠 2024/07/18 7,859
1602862 라면 이 요물 8 궁금함 2024/07/18 2,747
1602861 비가 좀 심하게 와요 9 너무 하네요.. 2024/07/18 2,448
1602860 소문으로만 들은 발을씻자는 1종류만 있나요 8 ,,, 2024/07/18 2,073
1602859 냉장고 선택 (푸드쇼케이스 vs 김치보관기능) 둘 중 어느게 더.. 3 ㅇㅎ 2024/07/18 1,047
1602858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오늘 방학한 중딩... 2 레인 2024/07/18 2,476
1602857 부산여행 동선 어떤가요? 24 여행 2024/07/18 2,577
1602856 전노민 너무 안됐네요 ㅠㅠ 42 아이고 2024/07/18 33,752
1602855 오아시스 새벽 배송하시는 분들은 4 비온다 2024/07/18 2,147
1602854 장광아들 장영은 잘생겼는데 안떴나봐요? 19 ㅇㅇ 2024/07/18 6,058
1602853 한달에 5키로 뺄 수 있겠죠? 20 아자 2024/07/18 3,855
1602852 10월초 유럽 여행 준비하기 너무 촉박할까요 8 여행 2024/07/18 2,042
1602851 폭우로 호텔 당일 취소 안된다는 글 지워진거죠? 1 아침에 2024/07/18 1,416
1602850 92세 성악가의 복식 호흡(펌) 4 ㅇㅇ 2024/07/18 2,300
1602849 공무원이었다가 결혼하면서 관두기도 하나요? 18 t 2024/07/18 3,423
1602848 서울대 일반전형 수시최저 미적용의 의미? 24 .. 2024/07/18 2,735
1602847 거제도 맛집이나 까페 추천 부탁해요 8 거제도 2024/07/18 948
1602846 병원이나 약국에서 쓰는 대기용의자 6 대기용의자 2024/07/18 1,576
1602845 스위치온 할때 일반식 질문이요 7 다이어트 2024/07/18 1,675
1602844 외모 칭찬해도 욕먹네요 27 ㅇㄴㅁ 2024/07/18 5,454
1602843 공익 제보자- 김규현 변호사( 김건희게이트) 특검하라! 14 응원합니다 .. 2024/07/18 2,236
1602842 오피스텔 사무실 근무는 정말 안좋은게 2 123 2024/07/18 2,040
1602841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계약서상 날짜가.. 3 yy 2024/07/18 918
1602840 입사한지 2달된회사인데 비가 오니 물새고 난리에요 2 프리지아 2024/07/18 1,918
1602839 냉동실이 밤새 꺼져 있었어요 2 ???? 2024/07/1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