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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ㅉ양;;

ㅣㅣ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24-07-11 09:06:41

전남친이(소속사대표) 술집하던 놈이었던건가요?

어쩌다 그런놈을 만났는지..

휴학중이었으면 나이도 어렸을테고..

어떻게든 일커지기전에 도움받을만한 주변지인이나 가족은 없었을까요?

고인이 되었으니 블행중 다행이라 생각해야할까요?

살아있음 벌은 받을지언정 평생 보복같은거 두려워 힘들었을거 같기도하구요.

이거 빌미로 협박한 놈들도 모두 제대로 처벌받길 바라는 맘이네요.

IP : 1.231.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7.11 9:10 AM (211.114.xxx.32)

    그래도 쯔양 불행 중 그나마 다행인 게
    저런 악연이 죽어 주는 경우도 드물죠.
    보통 피해자가 죽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 2. 솔직히
    '24.7.11 9:11 AM (118.235.xxx.62)

    82에서 이사건 보고 성관계 하지말라 가르쳐라 이런글 달리는거 보세요. 딸에게 그렇게 가르쳐 성관계 하고 협박당하면 부모에게 도움 요청가능하겠어요?

  • 3. 너무
    '24.7.11 9:16 AM (118.34.xxx.186)

    안타까워요. 세상에 ㄱㅅㄲ들이 너무 많아요.

  • 4. ㅇㅇ
    '24.7.11 9:18 AM (220.76.xxx.135)

    영상보고 아침부터 눈물쏟았네요
    저런 불쌍한 피해자를 껀수 물었다는듯이 협박해 돈뜯어내고 공모한 카라큘라 구제역
    다 죽었으면

  • 5. 예전방송에
    '24.7.11 9:20 AM (121.133.xxx.137)

    남친이라고 마스크 쓰고 슬쩍 지나가듯
    소개한거 봤는데
    쉐프라고 쯔양이 남친직업 말하더라구요

  • 6. .....
    '24.7.11 9:2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그새낀 왜 자살한거래요?
    독한놈이 자살도 하네요

  • 7. ......
    '24.7.11 9:29 AM (110.13.xxx.200)

    그러게요. 저리 독한놈이...
    그건 또 의아하네요.
    남들 시선은 무서운가.. 약한 여자는 만만하고..

  • 8. 진짜
    '24.7.11 9:3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그나마 다행;;; 감옥가면 몇년 살다나올텐데 공포감으로 제 명에 못살듯요

  • 9. 거 참
    '24.7.11 9:32 AM (121.133.xxx.137)

    잘 디졌다 싶은 잉간도 많긴해요

  • 10. ㅇㅇㅇ
    '24.7.11 10:13 AM (58.237.xxx.182)

    그동안 얼마나 마음졸이며 힘들었을까
    쯔양 힘내요

  • 11. ---
    '24.7.11 10:33 AM (175.199.xxx.125)

    자살했군요..... 잘 ㄷ졌네요...

    그렇게 먹고도 살이 안쪄서 놀랐는데......살찔 시간없었겠어요.....얼마나 불안속에 살았을까..

    직원들 앞에서도 맞았다는데...그 직원들도 왜 묵인했는지....참나

  • 12. 에라이
    '24.7.11 10:41 AM (122.36.xxx.75)

    나도 엔간하면 사람죽음앞에 잘 죽었다 말안하지만..
    참 다행이네요

  • 13. 애들엄마들
    '24.7.11 12:17 PM (121.131.xxx.119)

    기운내요 쯔양 우리가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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