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만 마주쳐도 웃거든요.
50초 동갑 부부예요.
눈 떠서 마주치자 웃길래
혹시 나 좋아해?
너만 보면 욱껴 죽겠어. ㅎㅎㅎㅎ
저 웃기게 안 생겼고
예쁘거든요. 흥
애들도 저 보면 막 웃어요.
어제도 새로 산 5천원 진주 머리띠 하고
커다란 귀걸이 하고 사진 찍어
기숙사 있는 딸에게 엄마 디즈니 공주 같지 않냐고 하니
애가 웃겨 죽겠다고...
근데요 저 진짜 예쁘거든요.
뭐 사진 올릴 줄 몰라요.
진짜 눈만 마주쳐도 웃거든요.
50초 동갑 부부예요.
눈 떠서 마주치자 웃길래
혹시 나 좋아해?
너만 보면 욱껴 죽겠어. ㅎㅎㅎㅎ
저 웃기게 안 생겼고
예쁘거든요. 흥
애들도 저 보면 막 웃어요.
어제도 새로 산 5천원 진주 머리띠 하고
커다란 귀걸이 하고 사진 찍어
기숙사 있는 딸에게 엄마 디즈니 공주 같지 않냐고 하니
애가 웃겨 죽겠다고...
근데요 저 진짜 예쁘거든요.
뭐 사진 올릴 줄 몰라요.
예쁜 엄마가 웃기게 하고 있으니
웃긴가보죠.
저는 늘 아이한테 그래요.
옆에 사람 웃게 해주는 게 제일 좋은 거라고.
명랑한 엄마는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다.
엄마가 최고예요
저도 그 부류 ㅋ
원글님 예쁘시단 말 믿어요
생긴거랑 반전이 있으면 재미가 배가되죠 ㅎㅎ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행복한 가정이네요
그 나이대 부부들 거의 무표정 심드렁 하던데 원글님네 진짜 흔치않아요.
가족이 행복하신것같아요 아무리 요새 솔로가 대세라고해도 역시행복하게사는 유자녀 기혼녀가 제일부러움
주부의 성격이 가정의 분위기 좌우하는거 같아요
행복한가정 글만 읽어고 딱 느껴져요
남편도 순둥하신거 같구요 부럽 ㅋㅋ
아내가 명랑해지려면 남편성격이 좋아야 함
윗댓글님 무한공감이요~~~
남편이 아내를 편안하게 해주니 아내가 밝죠
아내가 명랑해지려면 남편성격이 좋아야 함. 22
남펀놈이 히스테리 예민보스 욱하는 성질머리여봐요.
면상만 생각해도 절로 인상 써지지.
내 똥꼬발랄한 성격에 남자들이 줄을 섰었는데
세상 비관적인 남편이랑 사니 사사건건 트집이야요
20년 넘으니 그제야 니가 맞네..하며 죽은듯이 살아주니 이제야 제 성격이 다시 나와요ㅎ
세상 심각할게 뭐 있다고
명랑한 엄마는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다.222222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2222222
명랑한 엄마는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다.222222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2222222
친구도 그런 명랑한 친구 옆에 있으면 같이 웃게 되잖아요
님만 보면 웃겨 죽겠다니
님 성격은 집안을 환하게 만들겠어요
"기숙사 있는 딸에게 엄마 디즈니 공주 같지 않냐고 하니
애가 웃겨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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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웃겨 죽겠다고 ㅎㅎ
딸도 엄마 복이 많네요
님은 가족을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성격 최고 미인입니다
남편이 예민보스 욱하는 성질인데 저만 보면 웃어요
아이도 아빠 닮았는데 엄마같이 웃기는 사람 못봤다고 해요
17년 살았는데 남편이 저랑 결혼하고 다시 태어난거 같다나ㅋㅋ
성격 별로라도 아내가 기가(드센거와 다름)
더 세면 바뀌어요
제 남편도 완전 고지식 노잼스타일인데
저랑 삼십년 살면서 어설픈개그맨 됨
분위기 메이커신가봐요. 가족들이 행복하겠어요.
명랑한 엄마는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다 33333
진짜 엄마 성격이 가족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22222
긍정적이고 유머있는 분과 같이 하면 편안하죠. 집에서마져 긴장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저도 애들에게 벌써부터 이야기합니다 ㅎㅎ 본인도 배우자도 그런 사람이 되기를요. ^^
남편을 만나야 아내가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화로워요
원글님 남편 복 있으시네
저 명랑하고 웃기는 아가씨였는데요
어쩌다가 칙칙한 아저씨 만나서 칙칙하게 살아요ㅜㅜ 그나마 애완동물들이 있어서 나의 명랑함과 웃김 발산하고 삽니다
혹시 나 좋아해? 아~ 넘 웃기잖아요 ㅎㅎㅎ 저도 울 남편한테 해봐야겠어요 나보고 웃으면 ㅋㅋㅋㅋ
제가 원래 화사하다는 말 많이 듣고 미인입니다
근데 식구들 전부 저보면 웃어요
부엌에있는 절 보면서 대학생 아이들이
엄마~~!!하고 달려오고
남편도 눈뜨면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어요
제가 재밌게 생겼다는 ᆢ노랑 빵글이 닮았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ㅠ
샤넬 동그란 선글라스끼면
다들 어디서 너랑 똑같은걸 쓰고다니냐 웃고
가끔 집에서 동그란 샤넬 선글끼면 박장대소 합니다 ㅎ
이번엔 딸이 다이소 옹졸한 동그란 선글 사줘서
꼈더니 다들 바닥 구르며 좋아해요
제가 예뻐 그런거죠~뭐 ㅎㅎ
플러스
좋아해야 웃음이 실실 나옵니다.
안좋아하면 아무리 웃겨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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