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은 남편들이 못됐어요

속상 조회수 : 6,533
작성일 : 2024-07-11 04:52:45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러든말든 거리를 두면 될까요? 

아니면 한마디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1 5:30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된건 맞고요.

  • 2. ㅇㅇ
    '24.7.11 5:45 AM (106.101.xxx.69)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되쳐먹은건 맞고요.

  • 3. 서툴긴
    '24.7.11 5:53 AM (121.162.xxx.234)

    몇살까지 서툴거래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뿐.
    근데 가는 집이 원글님 댁인가요?
    부모님 댁이고 부모님이 허용하시면 뭐,,
    우린 부모에 대한 환상이 커서
    부모가 오지 말라면 펄펄 뛰니 허용안할 수도 없지만.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

  • 4. 본인이 행복
    '24.7.11 6:14 AM (125.132.xxx.178)

    본인이 행복하다면 두세요. 괜히 그 행복감 깨뜨렸다가 뒷감당 어쩌시려고요

  • 5. 부인이
    '24.7.11 6:42 AM (70.106.xxx.95)

    부인이 좋다면 남들이 해줄건 없어요

  • 6. 영통
    '24.7.11 6:43 AM (116.43.xxx.7)

    나이 들어서는 이제 스스로 거의 다 알 겁니다.
    그냥 편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니
    놔 둬야조

  • 7. ....
    '24.7.11 6:48 AM (125.177.xxx.20)

    그 사람이 그게 행복이라면 그냥 놔 둬야죠.
    타인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 8. 타인이
    '24.7.11 7:10 AM (118.235.xxx.8)

    부부 사생활을 어떻게 알아요 다 몰라요

  • 9. 그리고
    '24.7.11 7:27 AM (70.106.xxx.95)

    님이야 뭐 얄미우면 싫은소리 툭툭 내뱉고 해도 되죠
    형부나 제부인가본데
    싫으면 싫은티 내세요

  • 10.
    '24.7.11 7:39 AM (121.167.xxx.120)

    부모님이 받아주고 불평 안하면 내버려 두세요

  • 11. ㅇㅇ
    '24.7.11 8:10 AM (106.101.xxx.69)

    극혐부부네요

  • 12. 모지리
    '24.7.11 8:12 AM (106.101.xxx.69)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2222222

  • 13. 동생이나
    '24.7.11 8:1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언니면 님만 속터질뿐 달라지지 않아요.
    힘들어도 그자식과 사위가 좋으니 님엄마가 하는거고
    거리두고 안가고 안보고 안듣고 사는데 뱃속 편하니
    전화도 울려도 받지 마세요.

  • 14. 제주변
    '24.7.11 10:52 AM (211.228.xxx.12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다 세요
    저를 포함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879 尹대통령, 이종찬 회장에 "왜 이러시는지 잘 이해가 가.. 10 zzz 2024/08/19 2,909
1611878 병원에서 아버님이라고 불리워질 때 19 김훈 산문집.. 2024/08/19 2,573
1611877 정청래 법사위원장 제명 반대 청원 부탁해요 23 .... 2024/08/19 1,239
1611876 에어컨 없이 삼십년 넘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22 ,, 2024/08/19 5,109
1611875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 어떻게 가입하나요 14 자동차보험 2024/08/19 1,760
1611874 21기 영철이 음식하는거 보니 다른 사람들은 진짜 3 ㅇㅁ 2024/08/19 2,897
1611873 고2. 아이가 공대 지망인데 확통 신청 하는게 맞나요? 13 공대지망 2024/08/19 1,777
1611872 헉 내일 태풍때문에 오히려 더위가 심해진대요 ㅜㅜ  6 ..... 2024/08/19 4,668
1611871 신부님 수녀님께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요? 19 좋으신분 2024/08/19 3,032
1611870 회사 업무 실수한걸 얘기해줬더니 7 wettt 2024/08/19 2,141
1611869 2차전지 나락가네요 8 어쩔 2024/08/19 4,221
1611868 kbs수신료 거부하면 MBC는 나오나요? 2 oo 2024/08/19 1,065
1611867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 4 ㅇㅇ 2024/08/19 2,707
1611866 미스코리아 나갈 가지가 있어요 15 ㅎㅎ 2024/08/19 5,839
1611865 팔자좋은 여자는 누구도 이길수 없는거 맞나봐요 ㅜㅜ 13 ㅇㅇㅇ 2024/08/19 5,918
1611864 아이들 마스크 씌우고 싶은 분들, 꼭 읽어보세요 7 마스크 이제.. 2024/08/19 3,674
1611863 요양원에서 앉아서 면회하시다가 4~5일 만에 돌아가시는일이 있나.. 10 2024/08/19 3,452
1611862 21기 상철 정숙이 보면서 여론전이 중요하다 17 2024/08/19 3,168
1611861 수영장서 물 튀었다고 7살 아이 머리를 물속에 막 넣었대요! 7 ㅁㅊ 2024/08/19 3,073
1611860 생리팬티 쓰시는분 3 ... 2024/08/19 1,221
1611859 노인 말동무 해주는 알바 29 2024/08/19 6,329
1611858 인스턴트팟 쓰시는 분 있나요? 3 원더랜드 2024/08/19 1,578
1611857 돌싱편 순자 괜찮아보이는데 외롭고 위태해보여요 15 귀여워 2024/08/19 3,386
1611856 저 40대 초중반이에요. 9 심각 2024/08/19 2,791
1611855 쥴리 목격담 나왔네요 7 2024/08/19 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