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자고 카톡보냈는데 반응을 모르겠어요.

...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4-07-10 23:12:42

예전에 가깝게 지냈던 퇴직하신 남자 대선배(평판좋고 유능)인데

전문지식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 뵙고 싶다고 며칠 전에 문자했는데

OK. 연락할게여요. 

ㅡ이건 연락주신다는 걸까요?

아님 너가 아쉽구나 알겠다 어느 쪽일까요?

IP : 219.255.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리세요
    '24.7.10 11:13 PM (58.29.xxx.96)

    연락하겠다잖아요.
    너무 급하신듯요.

  • 2.
    '24.7.10 11:15 PM (175.120.xxx.173)

    오늘인가요.

  • 3. 기다려라
    '24.7.10 11:4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내 상황을 봐서 내가 편할 때 연락을 하겠다 기다려라
    이런 뜻

  • 4.
    '24.7.10 11:54 PM (219.255.xxx.68)

    세번째님 댓글 보니 바로 이해가요
    감사합니다

  • 5. 음...
    '24.7.11 12:05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근데 쫌 재수없는 스타일인데요?
    자기 스케줄 보고 상대방과 조율하고
    약속을 잡는 게 예의 아닌가요?
    뭘 다시 연락을 줘요? 번거롭게...
    내 처분 기다려라..이런건가요?

  • 6.
    '24.7.11 1:11 AM (116.37.xxx.236)

    동료도 아니고 대 선배님이시면 기다리셔야죠. 게다가 목적이 있잖아요.

  • 7. ....
    '24.7.11 1:35 AM (112.154.xxx.66)

    연락한다는데
    여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진짜 특이하네요..

  • 8. 말은
    '24.7.11 6:11 AM (121.162.xxx.234)

    액면 그대로.
    시간되면 연락 주던지, 시간 안되거나 내게 내줄 시간이 없으먼 말겠죠
    기한이 있는 일이면 기다리시다ㅡ촉박하지않게 대안 진행하세요
    재수없는 ㅋ
    연락 오면 무조건 조절해서 만나야 하나요?

  • 9. ....
    '24.7.11 9:01 AM (112.220.xxx.98)

    저 문자도 이해못해서....
    그리고 퇴직한직원한테 그것도 남자한테 만나자고 문자보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01 참 한결 같은 대구 31 zzz 2024/08/16 5,364
1620600 마녀2 하네요ocn 2 2024/08/16 1,106
1620599 매불쇼 뉴라이트가 뭔지... 11 지하철 2024/08/16 2,989
1620598 영화 찾아요..엘리자베스1세 나오는 13 영화 2024/08/16 1,404
1620597 양현석 동생 얼굴은 처음 보네요 8 ㅇㅇ 2024/08/16 5,523
162059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13 저도 2024/08/16 3,023
1620595 저처럼 수신료 안내시는 82님들 모여요 17 티비 2024/08/16 3,349
1620594 한지민 vs 잔나비 56 2024/08/16 17,646
1620593 김윤아 이사한 집 봤는데 5 ㅇㅇ 2024/08/16 12,425
1620592 나라위해 싸우시겠어요? 18 ㅇㅇ 2024/08/16 3,003
1620591 같이 욕 좀 해주세요. 3 어이없어 2024/08/16 1,393
1620590 칼 라거펠트 엄마 무척 냉정한 사람이었나봐요 5 2024/08/16 4,207
1620589 시어머니에게 연락... 못하겠어요. 34 456 2024/08/16 9,965
1620588 81세 어머니가 열이 39도가 넘어요 20 ... 2024/08/16 5,897
1620587 살을 5키로 뺐는데도 살집이 두툼해요 6 ㅇㅇ 2024/08/16 3,262
1620586 제친구는 민주당이 주사파라고 싫어하는데 51 천불 2024/08/16 3,057
1620585 오늘 친오빠와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살던 얘기에 좀 놀랐어요.. 14 dddd 2024/08/16 5,837
1620584 항상 남의 약점 잡으려는 의도 나르시스트죠? 2 .. 2024/08/16 1,557
1620583 친구 차단 2 ... 2024/08/16 2,116
1620582 얼굴만 못생긴 남자 어때요? 21 .. 2024/08/15 3,827
1620581 갑자기 kbs 왜이래요 이승만 다큐 어이없어요 15 .. 2024/08/15 3,226
1620580 김진태 2 강원도지사 2024/08/15 1,048
1620579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5 ㅇㅇ 2024/08/15 1,008
1620578 고1아들 공부 손 놔야할런지요 11 에휴 2024/08/15 2,387
1620577 80 90년대 옛날 단막극 보는게 새로 생긴 제 취미에요 3 aa 2024/08/15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