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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자고 카톡보냈는데 반응을 모르겠어요.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4-07-10 23:12:42

예전에 가깝게 지냈던 퇴직하신 남자 대선배(평판좋고 유능)인데

전문지식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 뵙고 싶다고 며칠 전에 문자했는데

OK. 연락할게여요. 

ㅡ이건 연락주신다는 걸까요?

아님 너가 아쉽구나 알겠다 어느 쪽일까요?

IP : 219.255.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리세요
    '24.7.10 11:13 PM (58.29.xxx.96)

    연락하겠다잖아요.
    너무 급하신듯요.

  • 2.
    '24.7.10 11:15 PM (175.120.xxx.173)

    오늘인가요.

  • 3. 기다려라
    '24.7.10 11:4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내 상황을 봐서 내가 편할 때 연락을 하겠다 기다려라
    이런 뜻

  • 4.
    '24.7.10 11:54 PM (219.255.xxx.68)

    세번째님 댓글 보니 바로 이해가요
    감사합니다

  • 5. 음...
    '24.7.11 12:05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근데 쫌 재수없는 스타일인데요?
    자기 스케줄 보고 상대방과 조율하고
    약속을 잡는 게 예의 아닌가요?
    뭘 다시 연락을 줘요? 번거롭게...
    내 처분 기다려라..이런건가요?

  • 6.
    '24.7.11 1:11 AM (116.37.xxx.236)

    동료도 아니고 대 선배님이시면 기다리셔야죠. 게다가 목적이 있잖아요.

  • 7. ....
    '24.7.11 1:35 AM (112.154.xxx.66)

    연락한다는데
    여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진짜 특이하네요..

  • 8. 말은
    '24.7.11 6:11 AM (121.162.xxx.234)

    액면 그대로.
    시간되면 연락 주던지, 시간 안되거나 내게 내줄 시간이 없으먼 말겠죠
    기한이 있는 일이면 기다리시다ㅡ촉박하지않게 대안 진행하세요
    재수없는 ㅋ
    연락 오면 무조건 조절해서 만나야 하나요?

  • 9. ....
    '24.7.11 9:01 AM (112.220.xxx.98)

    저 문자도 이해못해서....
    그리고 퇴직한직원한테 그것도 남자한테 만나자고 문자보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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