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너무 밝히는 이를 극혐하는데
말입니다
하루 두끼나 빠듯이 먹고 간식도 안즐기던 녀석이
하루 여섯끼니를 찾네요
그것도 이컨 탄수다
저건 뭐다하며 고기 고기 고기
키 180이 목표체중이 85는 대체 뭐랍니까
저녁 8시 30분쯤 작은 후라이드 하나 해치우며
하는말
이거 간식이지요 ?
그러고는 9시 40분에 보쌈하나 사다가
마파람 게눈감추듯 해치워요
먹는걸 너무 밝히는 이를 극혐하는데
말입니다
하루 두끼나 빠듯이 먹고 간식도 안즐기던 녀석이
하루 여섯끼니를 찾네요
그것도 이컨 탄수다
저건 뭐다하며 고기 고기 고기
키 180이 목표체중이 85는 대체 뭐랍니까
저녁 8시 30분쯤 작은 후라이드 하나 해치우며
하는말
이거 간식이지요 ?
그러고는 9시 40분에 보쌈하나 사다가
마파람 게눈감추듯 해치워요
그러면 그래도 이쁘죠?ㅎㅎ
키 180에 85면 몸을 만들고싶은가본데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180에 남학생이라면 6끼 찾을수있죠
원글님 기준이 더 비정상적
소키우면 부엌주변에서 꼼짝을 못해요
자식도 극혐인거에요?
ㅠㅠ자식이예요
ㅎㅎ남학생때 그랬으면 당연이라 여기지요
나이 사십향해갑니다
잠시라면 다행인데 저렇게 위를 늘려놔버리면
고착될거잖아요 ㅠㅠ
나이.사십이.ㅠㅠ
일생 애들 챙기는게 즐거움인 사람인데
하루종일 단백질타령하며
저게 몇달 이어지니 이젠 뭘 먹이나 고민하는게 두통
입니다
운동 안하고 빼면 체형이 안 이뻐요 운동 추천하세요
ㅎㅎ빼는게 아니라 찌려고 저런다니까요
현재 남들 다 부러워하는 역삼각 근육체형에
운동은 기본인 애구요
나이 사십인 자식하고 같이 살며 뭐 먹이나 고민이시라니...ㅠ 고역이시겠어요 결혼이나 아니면 내보네세요 요새는 아이잘못키우면 폭탄이라더니 맞네요..ㅠㅠ
벌크업하려는거 아니예요?
40이면 세끼 밥주고 나머진 알아서하라하세요
네
벌크업
나이 40이나 먹어서 지 먹을거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세상에나 지 엄마 차려줘도 모자란판에 늙은 엄마 부려먹고 생각만해도 ㅉᆢ증나네요.
아이고 그나이에 뭘 먹이나 고민이라니
알아서 먹으라하세요
40이면...고딩인줄
한박스 냉동으로 한칸 가득 채워 두세요. 삼시세끼 말고는 알아서 꺼내서 데워먹으라 하세요. 끝없이 먹더라도 진수성찬 바라는 게 아니라 단백질을 원하는 거라면 닭가슴살이 맞죠.
글만보면 고딩인것처럼 쓰셔서 한참 먹을때다 싶었는데. 나이 40인데 뭘 고민하고 있어요? 알아서 먹어야죠. 안차려주면 됩니다.
사십 된 아들이랑 같이 사시는거에요?
무슨 해달란대로 다 해주고 계세요? 주는대로 먹고, 스스로 밥도 해먹을 줄 알아야죠. 난 또 사춘기 아이인가 했네
저도 고딩인줄.. 나이 사십인 남자를 뭘 그렇게 거둬먹이세요?
대딩인 울 아들도 알아서 챙겨먹어요.
고딩도 알아서 먹는데..
자립시키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