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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24-07-10 18:30:37

건어물 파는 코너에서 아줌마가 항상 마른오징어를 기계에 열심히 구워서 포장을 하고 있어요.

그 냄새가 오징어 썩은 냄새가 나요. ㅜㅜ

날은 더운데 냉방은 예전에 비해 빵빵하지도 않고

밀폐된 공간 안에서 왜 건어물을 계속 구워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마트 안에 냄새가 전체 다 퍼져서 진짜 마스크 써도 냄새가 ㅜㅜ

안쓰면 그 냄새에 두통올 지경.

그 안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직원들은 괜찮나봐요.

민원 넣는 사람들도 없나봐요.

세일 있으면 가긴 하는데 그 냄새 때문에 자주 가지는 않아요.

다른 지점도 다 그런가요?

 

 

IP : 119.19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7.10 6:36 PM (219.248.xxx.133)

    저는 그냄새땜에
    홀려서 맛보고는
    안사도 될걸 주섬주섬 카트에 집어넣고 있더라는.
    근데 사실 아주 맛있지도 않았는데
    배고파서 그랬나봐요

  • 2.
    '24.7.10 6:4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느 마트건 후드도 없고 환기 전혀 안되는 곳인데도 고기 굽고 오징어 굽고 반찬 만드는거 정말 이해가 안 돼요.
    특히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는 눈도 뵙고 목도 매쾌해지고그 주변만 가도 옷에 냄새 다 베고 진짜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그거 먹겠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

  • 3.
    '24.7.10 6:43 PM (180.70.xxx.42)

    저는 어느 마트건 후드도 없고 환기 전혀 안되는 곳인데도 고기 굽고 오징어 굽고 반찬 만드는거 정말 이해가 안 돼요.
    특히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는 눈도 맵고 목도 매캐해지고그 주변만 가도 옷에 냄새 다 베고 진짜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그거 먹겠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

  • 4. 서울
    '24.7.10 6:4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반건조오징어 구운 냄새 고약하지요. 매장에 악취가 쫙~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시정조치되었어요

  • 5. ..
    '24.7.10 7:01 PM (119.197.xxx.88)

    고기는 최소한 꼬랑내는 안나잖아요.
    건어물은 진짜.

  • 6. ㅇㅂㅇ
    '24.7.10 7:04 PM (182.215.xxx.32)

    오징어굽는 냄새 고약하다 느껴본적이 없네요

  • 7. 왤까?
    '24.7.10 7:05 PM (112.154.xxx.66)

    오징어 굽는 냄새 좋은데요

    냄새좋아서 극장에서도 많이 팔았잖아요

  • 8. ……
    '24.7.10 7:58 PM (210.223.xxx.229)

    그냄새맡고 많이들 낚여 사는것 아닌가요? 그 동네 홈플이 잘 못하나보네요

  • 9. 오래전에
    '24.7.10 8:57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영등포 박마켓(맥스몰로 바뀜) 2층 식당코너에
    큰 규모의 랍스터 식당이 있었습니다...무제한
    이었던가?3-4층 주차후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오면 랍스터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그 냄새 때문에 오랜기간 빅마켓을
    안갔습니다...구운 오징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좋아하는데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오바이트 하더군요...

    베트남이나 태국에 전갈이나 물방게,바퀴벌레도
    있던가? 암튼 튀기거나 구어서 많이 파는데
    먹을 상상도 못하겠네요...베트남에서 벌레 잡
    는데 물가에 물 동이 두고 전등을 겨놓고 잡
    는데 그 별의별 수많은 벌레들은 다 튀겨서
    팔더군요...전 오래된 한국인이라 번데기 잘
    먹지만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은 먹는것 비명을
    지르네요..

  • 10. 오래전에
    '24.7.10 8:57 PM (180.70.xxx.227)

    영등포 박마켓(맥스몰로 바뀜) 2층 식당코너에
    큰 규모의 랍스터 식당이 있었습니다...무제한
    이었던가?3-4층 주차후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내려오면 랍스터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그 냄새 때문에 오랜기간 빅마켓을
    안갔습니다...구운 오징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좋아하는데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사양인들 오바이트 하더군요...

    베트남이나 태국에 전갈이나 물방게,바퀴벌레도
    있던가? 암튼 튀기거나 구어서 많이 파는데
    먹을 상상도 못하겠네요...베트남에서 벌레 잡
    는데 물가에 물 동이 두고 전등을 겨놓고 잡
    는데 그 별의별 수많은 벌레들은 다 튀겨서
    팔더군요...전 오래된 한국인이라 번데기 잘
    먹지만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은 먹는것 비명을
    지르네요..

  • 11. 오우노
    '24.7.10 9:48 PM (115.138.xxx.1)

    예전에 wbc 결승 한일전을 보러 la구장에 갔는데
    오징어 쥐포 구워서 갖고온 한국사람덜 ㅎㄷㄷ
    저도 한국인이지만 냄새땜에 정신 혼미해졌는데
    사이사이 앉은 백인들은 그런갑다하고 참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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