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 잘 찌시는 분 - 도와주세요

저녁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4-07-10 17:30:06

끓는 물에 가지 1/4등분 길게 해서 넣고 

가지 한개당 2분 정도 찌는데 너무 무르거나 안익었거나 하네요 (삼발이 사용합니다)

딱 적당하게 안되요 ㅠㅠ

 

적당한 식감이 좋은데 도와주세요

IP : 211.55.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0 5:32 PM (211.208.xxx.170)

    다른 이야기지만ᆢ전 가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에어프라이어 돌려서ᆢ양념장 찍어 먹어요ᆢ아이들이 제일 맛있데요ᆢ

  • 2.
    '24.7.10 5:34 PM (211.114.xxx.77)

    찔때마다 과하게 쪄져요. 그래도 맛있지만요.

  • 3. ㅇㅇ
    '24.7.10 5:36 PM (112.146.xxx.207)

    원글님은 가지를 삶고 계신 것 같은데
    삼발이 같은 걸 받치고 쪄 보시기 바랍니당.
    아니면 넓고 우묵한 접시에 펼쳐 담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 상태 봐서 조금씩 더 돌려 보세요.

  • 4. ..,
    '24.7.10 5:36 PM (116.125.xxx.12)

    저는 끓는물위에 채반 넣고 4분요

  • 5. ㅇㅇ
    '24.7.10 5:43 PM (1.243.xxx.125)

    가지 잘라서 채반에 쪄요
    불끈후 뜨거운김 날린후 양념넣어주셔요
    간장 매실청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깨
    넣음되요

  • 6. 가지
    '24.7.10 5:45 PM (175.208.xxx.164)

    요리 30년, 제일 어려운게 가지 적당하게 찌는거..이제 찌는거 포기하고 얇게 썰어 전자렌지 돌려요. 세상 이렇게 편한걸..자체 수분으로 알맞게 익어요. 양념장에 바로 무치면 끝..

  • 7. 저도
    '24.7.10 5:47 PM (182.221.xxx.177)

    가지는 썰어서 오분 정도 전자렌지 돌려요

  • 8. 4분
    '24.7.10 6:0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4등분후 반잘라 4분 쪄요.

  • 9. ...
    '24.7.10 6:14 PM (221.151.xxx.109)

    전자렌지가 편하긴 한데, 삼발이 위에 놓고 찌는게 역시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가지 통으로 3등분 내시고, 그거 다시 세로로 3등분
    저는 그 위에 양파도 채 썰어서 같이 찝니다
    물 끓은 뒤 6~7분 정도 쪄 주고, 식을 때 까지 놔뒀다가
    손으로 죽죽 찢어서 물기 살짝 짜주고
    원하는 양념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 10. 가지
    '24.7.10 7:11 PM (39.114.xxx.84)

    가지 세로 3등분 가로 3등분 내고
    들기름으로 살짝 버무리고(유튜브에서 배웠어요)
    들기름 바르고 찌니 식감이 좋더라구요
    찜기에 물 끓으면 4분 정도 쪄요 그리고 양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92 큰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명절에 차례지내러 가나요? 14 .. 2024/07/10 3,349
1600391 남편 이정도는 이해되나요? 6 그러면 2024/07/10 2,606
1600390 님들 저녁 뭐 하셨어요? 14 밥순이 2024/07/10 2,279
1600389 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예고편 6 ... 2024/07/10 2,944
1600388 조국혁신당, 尹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윤석열 특검법’ 추진 .. 11 가져옵니다 2024/07/10 2,417
1600387 갱년기 증상일까요? 10 중년 2024/07/10 3,202
1600386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남편한테 해봄 20 ... 2024/07/10 7,320
1600385 냉장고에 오래된 토마토 처리법. 6 ㄱㄴㄷ 2024/07/10 2,337
1600384 가사도우미 시급 2 .... 2024/07/10 2,124
1600383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7 ㅁㄴㅇ 2024/07/10 2,171
1600382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3 워홀 2024/07/10 2,269
1600381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3 .. 2024/07/10 1,366
1600380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1,040
1600379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1,036
1600378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7 .. 2024/07/10 3,561
1600377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787
1600376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8 ㅇㅇ 2024/07/10 3,911
1600375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949
1600374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5 .... 2024/07/10 3,066
1600373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756
1600372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641
1600371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788
1600370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25 ㅇㅇ 2024/07/10 4,588
1600369 20pence 1 얼마죠 2024/07/10 816
1600368 반년넘게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니.. ! 37 혼자삼 2024/07/10 2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