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계속 우중충한 날씨 보이다
아침부터 창가가 환해지더니
이렇게 예쁜 뭉게구름들이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몽실몽실 떠있군요..
티끌이 1도 없는 눈부신 하얀색..
지중해 바닷가에서나 볼 법한..
하늘 보셨어요? 82님들..
장마로 계속 우중충한 날씨 보이다
아침부터 창가가 환해지더니
이렇게 예쁜 뭉게구름들이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몽실몽실 떠있군요..
티끌이 1도 없는 눈부신 하얀색..
지중해 바닷가에서나 볼 법한..
하늘 보셨어요? 82님들..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도 반갑고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파란 하늘은 더욱 반갑네요.
맑은 하늘보다 구름있는 사진이 더 예뻐요.
지중해 하늘 같아요.
몇번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정말 어디든 나가서 그늘 아래서
하늘보며 하늘멍~ 구름멍~ 하고 싶은데
직장이라..
오늘 너무 날씨 좋네요.
아래 지방은 어떤지...계속 비오는지 모르겠어요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한참 하늘 보고 서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
점심시간에 하늘이 얼마나 예쁘던지 감탄하고 들어왔습니다.
저두 입벌리고 사진 한참 찍었네요..
아무리 예쁜 구름도 곧 흩어질테고..
우리 젊은 시절들도 흩어져가고.. ^^
우리 어릴때 본 하늘 구름같아요
며칠동안 비와 바람으로 나쁜걸 다 씻겨버리고 날려버럈나봐요
하늘도 예쁘고 매미도 우네요
하늘도 보면서 이불 빨걸 ... 했지요 ㅎㅎ
오늘 같은 공기에 빨래 말리면 햇빛냄새가
베길텐데 아깝네요
휴양지 날씨예요. 산책하는데 바람도 불고 하늘도 예쁘고 어디 놀러온 기분이예요. 걷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이 예쁜 하늘 보며 빨래 생각하는 그대는.....
ㆍ
ㆍ
좋은 엄마.. ㅎ
햇빛냄새가 베길 것이라 말하는 그대는
주부 시인..!^^
7시쯤인가 심호흡하려고 창문을 열었더니
파란하늘에 수 놓은듯 그려진 새털구름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좀 전에 무심코 빨래 꺼내다 세탁실 창문으로 본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어요. 토토로에 나올법한 뭉게구름이 하늘은 너무 새파랗고 구름은 너무 웅장하고..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끝내줍니다.
근데 저도 빨래부터 돌렸어요 ㅎ 이제 다 돌아가서 널어야죠~
6시 정도에 걷기 나가려고 합니다. 노을 구경 그 시간에 할 수 있겠죠.
누워서 봐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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