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에게 집 한채는 어떤 의미일까요?

ㅇㅇ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4-07-10 10:48:21

평생(?) 벌어 장만하는

삶의 보금자리이자 노후 대비

 

이 정도 느낌이려나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후의보루?
    '24.7.10 11:00 AM (58.29.xxx.185)

    무슨 일이 생겨도 길바닥에 나앉지 않는 보호막?

  • 2. ....
    '24.7.10 11: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 3. ...
    '24.7.10 11: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늙어서 혼자살아도 집은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노후대비일수도 있는거구요..

  • 4. ...
    '24.7.10 11:07 AM (114.200.xxx.129)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늙어서 혼자살아도 집은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노후대비일수도 있는거구요..
    돈이 진짜 많아서 고가 월세 척척 내면서 사는 사람들은 뭐 그런감정 안들수도 있겠지만요....
    세금때문에 집 안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경우는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닌경우는 집이라도 있어야 그래도 안정감있게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5. ......
    '24.7.10 11:16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안전 장치죠.
    노후대비도 아닌 것이...자식 물려줘야 하니까

  • 6.
    '24.7.10 11:20 AM (183.99.xxx.99)

    저희는 시부모님이 7천만원 정도 보태주셨고, 그것도 갚고는 있습니다.
    남편이 모은 돈, 7천, 제 돈 조금 보태서 3억1천짜리 집 샀는데, 조금 올라서 4억 언저리에요.
    그냥 안전장치.... 그 말에 공감해요. 여기서 더 늘릴 수는 있으려나 좀 절망적이고요.
    ㅎㅎ 아이한테 물려주면 근데 저희는 어디서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19 잘나가는 사람이랑 친하려고 저한테 접근해요 2 ㅇㅇ 2024/07/25 1,738
1614618 잠깐머무는 원룸 유툽티비로보고픈데요 2 ..... 2024/07/25 597
1614617 저 남자아닙니다. 남자가 글썼다고하실분은 읽지말아주세요 98 고민상담 2024/07/25 8,933
1614616 2주 전에 고혈압약 안 맞아서 바꿨다고 글 썼었거든요? 3 혈압약 2024/07/25 1,369
1614615 캐리어 커버 쓰시는분들께 질문이요. 3 .. 2024/07/25 847
1614614 저기... 선풍기 청소 얼마나 자주 하세요? 52 .... 2024/07/25 2,963
1614613 집이 어수선하면 쉬어도 쉰거 같지가 않아요 8 2024/07/25 2,180
1614612 냉동실에 과일 뭐 넣어두세요~? 9 ㄷㅅ 2024/07/25 1,988
1614611 나만 땀한바가지 흘리는것 같아요 6 ㄴㄴㄴ 2024/07/25 1,832
1614610 수경재배 팁 알려주셔요 2 ... 2024/07/25 666
1614609 강타 나왔던 드라마 러브홀릭 기억하시는 분 2 . 2024/07/25 525
1614608 이진숙 청문회 ㅡ 빵에 미친 나라 22 2024/07/25 5,128
1614607 이끌어줄만한 언니였으면 하는 아쉬움 1 2024/07/25 875
1614606 피티 코치 선물 4 dj 2024/07/25 738
1614605 이진숙 법카, 딸 준거 같아요 16 방통위 아웃.. 2024/07/25 7,270
1614604 살다 보니 이런 날도 ..(강아지 얘기) 8 2024/07/25 2,025
1614603 뒤늦게 최욱에 빠졌어요ㅋㅋ 22 ㅇㅇ 2024/07/25 3,319
1614602 요즘도 암 1위는 위암인가요. 5 .. 2024/07/25 2,787
1614601 사춘기 끝맘 3 중3 2024/07/25 1,558
1614600 41살...둘째가 생겼습니다(고민) 80 샬를루 2024/07/25 12,098
1614599 비 몇시까지 오나요? 서울입니다 6 .. 2024/07/25 2,219
1614598 건강하게 체지방 늘리는 법 궁금 6 bb 2024/07/25 846
1614597 코로나 이후, 서유럽 효도관광 패키지 고르는 법 5 2024/07/25 1,421
1614596 잡곡이나 쌀 냉동보관 4 ..... 2024/07/25 961
1614595 핸드폰 그립톡이 자꾸 떨어져요 4 바닐라향 2024/07/25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