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벌어 장만하는
삶의 보금자리이자 노후 대비
이 정도 느낌이려나요?
평생(?) 벌어 장만하는
삶의 보금자리이자 노후 대비
이 정도 느낌이려나요?
무슨 일이 생겨도 길바닥에 나앉지 않는 보호막?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늙어서 혼자살아도 집은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노후대비일수도 있는거구요..
집도없으면 무서울것 같아요.. 5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늙어서 혼자살아도 집은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노후대비일수도 있는거구요..
돈이 진짜 많아서 고가 월세 척척 내면서 사는 사람들은 뭐 그런감정 안들수도 있겠지만요....
세금때문에 집 안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경우는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닌경우는 집이라도 있어야 그래도 안정감있게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안전 장치죠.
노후대비도 아닌 것이...자식 물려줘야 하니까
저희는 시부모님이 7천만원 정도 보태주셨고, 그것도 갚고는 있습니다.
남편이 모은 돈, 7천, 제 돈 조금 보태서 3억1천짜리 집 샀는데, 조금 올라서 4억 언저리에요.
그냥 안전장치.... 그 말에 공감해요. 여기서 더 늘릴 수는 있으려나 좀 절망적이고요.
ㅎㅎ 아이한테 물려주면 근데 저희는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