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볶음 진짜 맛있어요

여름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4-07-10 10:47:14

여름은 채소의계절같아요 

엊그제 점심때 식당에서 먹은 호박볶음이 그렇게나 맛있더니만 

어제저녁에 맛이가는 사망직전의 가지를 볶았는데 너무 맛난거예요 가끔 무심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놀란적 있잖아요어제 그랬네요

가지볶음 

양념장) 양조간장3,설탕1,매실1,다진마늘1ts물2

웍에 고추기름넣고 파송송썰어넣고 청량고추썰어 넣고  가지넣고 볶다가 반정도익으면 양념장 넣고 푹 볶아준다

IP : 106.101.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스
    '24.7.10 10:47 AM (121.166.xxx.230)

    굴소스넣어주면 비싼중국요리같아요

  • 2. ..
    '24.7.10 10:50 AM (211.208.xxx.199)

    물 조금 부어 자작하게 볶으면 가지덮밥으로 훌륭해요.

  • 3. ㅇㅇ
    '24.7.10 10:50 AM (116.32.xxx.100)

    저는 나물이네에서 가지볶음 레시피보고 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가지가 여름에는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제철 벗어나면 바로 맛없어져요
    제철에 싸고 맛날 때 많이 드세요~ㅎㅎ

  • 4. ...
    '24.7.10 10:58 AM (222.111.xxx.27)

    젊어서는 물컹물컹 해서 안먹는데 나이 드니 최애 반찬이 되었어요
    가지튀김,가지 나물,가지 볶음 넘 맛있어요

  • 5. 그냥이
    '24.7.10 11:03 AM (124.61.xxx.19)

    저는 찜해서 양념 대충 무쳤는데
    슴슴하니 맛있더라구요

    역시 여름은 채소의 계절 맞나봐요

  • 6. 가지
    '24.7.10 11:13 AM (1.227.xxx.55)

    너무 맛나죠.
    저는 항상 가지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랜지에 돌려 숨죽여서 볶아요.
    기름 많이 안 먹고 좋아요.

  • 7. ..
    '24.7.10 11:19 AM (223.62.xxx.240)

    저도 소고기 간거 조금 있길래
    두툼하게 썰어 볶았더니
    요리 같이 맛나네요

  • 8. 가지
    '24.7.10 11:42 AM (121.165.xxx.112)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은
    잘라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가를 짜고 볶아보세요.
    쫄깃한 식감이 돼요.
    전 두반장으로 볶아요

  • 9. 가지로 어떻게
    '24.7.10 12:30 PM (1.225.xxx.136)

    해도 맛있어 본 적이 없어서 참 부럽네요.
    그렇게 맛있는 가지 볶음 내가 직접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 10. 얌얌
    '24.7.10 4:48 PM (218.144.xxx.179)

    가지볶음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044 요즘은 코로나로 죽는 경우는 잘 없나요? 12 .. 2024/08/10 4,036
1619043 어느 사이에 2024/08/10 459
1619042 외국인 노동자 7 두번 생각 2024/08/10 1,049
1619041 언니네 산지직송 보시는분 계셔요? 12 ... 2024/08/10 6,217
1619040 野“검찰, 이재명에 누명씌우려 보고서 숨겨”…檢 “사법 방해” .. 24 ㅇㅇ 2024/08/09 2,112
1619039 숨진 권익위국장 "명품백조사 종결 반대해줘서 감사' 문.. 14 ... 2024/08/09 3,265
1619038 얼마를 받으면 서울-대전 매일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23 ?? 2024/08/09 4,523
1619037 제니 인상이 좀 바뀐 거 같아요 11 2024/08/09 12,422
1619036 아이 다 키워보니 17 초등 2024/08/09 6,960
1619035 태권도 서건우 선수 코치 야물딱지네요 11 ㅁㄶ 2024/08/09 4,186
1619034 부럽네요... 15 그만살자 2024/08/09 4,395
1619033 오늘이 일본 나가사키에 원폭 터진 날이라는데 절묘한 구름 6 2024/08/09 2,285
1619032 건조함 때문에 아기용 샤워젤을 샀는데 4 ㅇㅇㅇㅇ 2024/08/09 1,881
1619031 간호사 의사 환자 18 모두만족 2024/08/09 2,728
1619030 먼저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 3 자우마님 2024/08/09 4,917
1619029 볼하트가 하트로 보이세요? 11 시원 2024/08/09 2,543
1619028 자동차 블루투스 ㅋㅋ 9 ㅎㅎㅎ 2024/08/09 2,292
1619027 필리핀말고 우리나라 육아도우미는 실제로 얼마나 받아요? 6 베이비시터 2024/08/09 1,113
1619026 그럼그렇지, 똥이 똥~! 했네요. 3 뤼비똥 2024/08/09 3,235
1619025 여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17 결혼기념일 2024/08/09 2,447
1619024 전역한 아들 뜨겁게 환영해주는 아빠 11 ㅇㅇ 2024/08/09 5,276
1619023 킥보드 넘서져서 다친거 보니 4 아하 2024/08/09 2,308
1619022 윤상현“DJ사저는 현대정치사 현장,역사적 공간으로 남겨야” 16 2024/08/09 2,246
1619021 과기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마약인건가요? 9 유상범 2024/08/09 2,684
1619020 서울에서 하남 미사갈 때 빨간 버스는 환승요금 적용 안되나요? 1 ........ 2024/08/09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