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간병

블루커피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4-07-10 10:46:40

고관절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인 으로 한달이 넘어가는데

기저귀를 뗄 상황이 안되고

고집에다 고함에 간병인이

두손을 드네요

장기전으로 가야하는데

공동간병인을 하게되면

간병인 한사람이 병실에 상주를하는지

4인실이라면 4명이 간병비를 나눠내는건지

또 많은 정보좀 주세요~

낼 쯤 상담하러갈건데

아는게 너무 없어요

IP : 220.9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10:58 A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원무과 또는 수간호사 면담하면
    다 해결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 개인간병
    '24.7.10 11:06 AM (118.235.xxx.118)

    그정도면 공동은 더 힘들텐데요. 나가라 할수도 있고 잠재울수 있어요

  • 3. ㅇㅇ
    '24.7.10 11:0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공동간병인
    약 2개의 병실을 ㅣ인이 하는거고
    기저귀 .약복용 .식사등등
    기본 간병해줍니다
    소리질러봤자 상대안해줌

  • 4. ...
    '24.7.10 11:13 AM (1.177.xxx.3)

    너무 난리치면 거기서도 쫓겨나요

  • 5. 블루커피
    '24.7.10 11:24 AM (210.91.xxx.157)

    최근에 간병인과 내가 거짓말을한다고
    어제 흥분상태 였거든요
    5주가 다되어가는데
    반찬이랑 좋아하는거들고 매일가다보니
    더 나한테 집착을 하고
    전화를 20번 넘게하드라구요
    걷지도 못하면서 집에간다고하고 ᆢ

  • 6. 요양병원
    '24.7.10 11:25 AM (121.165.xxx.112)

    4인실에 계시는데 간병비만 월 100~110냅니다.
    4인 환자를 요양사 1명이 케어하구요.
    기저귀 케어는 당연히 해주지만
    고집, 고함 같은건 대응 안해줄것 같네요.
    딱 필요한것만 해주더라구요. 그게 당연하겠지만..
    그런데 고관절 수술하셨으면 재활도 하셔야 할텐데
    개인간병 붙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요양병원보호자
    '24.7.10 11:39 AM (49.1.xxx.166)

    고함지르면 자는 약
    고집부리면 결박
    기저귀 갈이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대체로 식사시간 전과 자기 바로 전) 갈아요
    샀다고 바로바로 갈지 않아요 간병인들 병실에 냄새나도 참아요..

    6인실이면 간병인 6명이 나눠내요(서울 요양병원 기준 약 3~4만원 한달로 하면 약 110~130) 병원마다 조금씩 달라요

  • 8.
    '24.7.10 11:49 A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작년 친정 아버지가 중소병원에서 수술하고 4인실에 입원
    3명은 비슷하고 1명은 요양병원에서 하도 별나고 까딸스러워서 퇴소하라고 해서 다른 요양병원 알아보고 있는 기간만 저 병원에서
    영양주사 마사지 기타 등등 치로받는데 공동간병사 말도 안 듣고 약도 거부하고 배우자는 질려서 아예 오지도 않고 며느리도 거부 맘
    약한 딸이 보호자인데 간병인 눈치 보면서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간병인이 옆 입원실 무서운 간병인에게 도움 청해서 그 간병인이 이런식으로 하면 요양원으로 돌려보내고 가족들도 아무도
    안 올거라고 무섭게 말 했더니 그제서야 약도 먹고 관절 마사지도
    받고 하더라구요
    전직 선생이었다고 하던데 진짜 골때리더라구요

  • 9.
    '24.7.10 3:34 PM (1.236.xxx.93)

    대소변 바로바로 걸지 않군요ㅜㅜ 몰랐어요

  • 10.
    '24.7.10 9:44 PM (121.167.xxx.120)

    기저귀 하루에 4번 갈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04 더위 좀 만 더 참아요. 한 달하고 이주 정도만 지나면 7 ..... 2024/08/23 3,780
1613403 정의당 충격이네요 28 ㅇㅇ 2024/08/23 6,610
1613402 초대받아 집에 갈 때, 그집식구들 나중에 먹을 음식까지 사가야 .. 14 2024/08/23 4,661
1613401 국립중앙도서관에 독도 조형물 원래 없었다는데 11 뭐가맞는지 2024/08/23 2,136
1613400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하네요 10 ooooo 2024/08/23 2,865
161339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원조오빠 남진 , 거친 남자 동.. 3 같이볼래요 .. 2024/08/23 1,535
1613398 사주에 정관 12 2024/08/23 3,251
1613397 실내 수영장을 가러는데 수영복은 11 궁금 2024/08/23 3,187
1613396 홍대 미대 수시 수학해야 하나요? 3 ㅡㅡ 2024/08/23 2,073
1613395 한동훈딸 봉사활동 2만시간의 비밀은? 30 ... 2024/08/23 4,488
1613394 나는 왜 한동훈이 이렇게 싫은가 생각해 봤더니 21 2024/08/23 3,747
1613393 주방 후드필터 청소는 뚜*펑 이었어요 8 강추 2024/08/23 3,977
1613392 자취하는 남학생들 요리 어느 유튜버꺼 본대요? 3 2024/08/23 1,333
1613391 천재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30 ㅎㅎㄹㄹ 2024/08/23 6,313
1613390 오늘 다스뵈이다에 남진 나오나봐요ㅋ 1 으잉 2024/08/23 1,541
1613389 아쉽다 라는 표현은 영어에 없나요? 12 .. 2024/08/23 3,443
1613388 전기세 풍향이 약풍보다 강품, 터보풍이 더 나오나요 2 에어컨 2024/08/23 1,403
1613387 사주)편관 있는 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19 ... 2024/08/23 3,224
1613386 연하남과 연애하면 어때요? 8 ㅡㅡ 2024/08/23 3,156
1613385 산울림 김창완님 목소리가 dj doc 이하늘하고 똑같아요 8 .. 2024/08/23 2,138
1613384 그릇 밑에 받침 그릇을 쓰는 이유는? 16 궁금맘 2024/08/23 3,703
1613383 공무원 배우자는 무제한 대박이네요 30 Djgxbh.. 2024/08/23 26,440
1613382 여러분 새로운 오빠가 탄생했어요. 2 ... 2024/08/23 3,652
1613381 정기예금 이율계산 잘 하시는분 도움요^^ 4 이자 2024/08/23 1,448
1613380 새캐리어 파손배상 4 ... 2024/08/2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