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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읽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82하나 싶은게 있어요

..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4-07-10 09:18:31

친한 사람은 아닌데 몇번 대화해서 신상을 알거든요. 근데 그런 카톡할때 말투랄지 신상도 들었던거랑 같고...어제도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싶은글을 두개나 봤어요..여기 글쓰다보면 좀 특이한 내용이 있는데 너무 아는분들하고 일치해서...

IP : 223.38.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0 9:26 AM (124.5.xxx.0)

    사랑과 전쟁도 방송하고 나면 우리 집 이야기냐고 그렇게 전화왔다고...ㅋㅋ

  • 2. 사람
    '24.7.10 9:3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사는 게 다 비슷한거 같지만
    82는 글 쓰는 사람들만 주구장창 쓴다는 게 함정

  • 3. 그럴 수 있죠
    '24.7.10 9:39 AM (59.6.xxx.211)

    근데 그게 어때서요?
    원글님도 글 여기에 썼잖아요

  • 4. ㄴㆍ
    '24.7.10 9:44 AM (223.38.xxx.100)

    아는분이 쓰면 안 될까요?
    동네분들도 쓰겠죠

  • 5. ...
    '24.7.10 9:45 AM (106.101.xxx.112)

    맞을 수도 있죠
    진입 장벽 없는 게 인터넷인데

  • 6. ...
    '24.7.10 9:48 AM (219.255.xxx.142)

    그럴수도 아닐수도요~
    저는 읽은 어떤 글은 제가 썼다고 믿을만큼 저희집 상황이랑 디테일까지 똑같더라구요.
    이후로 누구네랑 오버랩 되는 내용도 사람 사는 모습이려니 하고 넘깁니다.

  • 7. 영통
    '24.7.10 9:55 AM (211.114.xxx.32)

    여기 글이나 댓글이
    뭐 말투라고 할만한 특이한 글투 말투가 있나요?
    그냥 평범한 글투 말투인데..

  • 8. ..
    '24.7.10 9:58 AM (223.38.xxx.82)

    아는사람이 글쓰면 안된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냥 그렇단거죠
    집안상황 재산 이런거 플러스 본인속마음도 나오니까
    맞나 궁금하더라구요 아니면 아닌대로 어차피 아는척할것도 아니고

  • 9. 아닐수도
    '24.7.10 10:14 AM (23.106.xxx.44) - 삭제된댓글

    저 친구랑 싸웠을 때
    친구가 하는 커뮤니티에
    글쓰는 말투부터 시작해서
    15년지기 친구랑 이러이러한 일로 싸웠다. 친구 성향은 어떻다 등
    얘기가 쭉나오는데
    완전 내 얘기, 우리사이랑 똑같아서 친구인줄 알았는데
    이전에 다른글 올린거 보니까 사는곳이랑 키우는 동물 사진이 완전 다른 게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어쩜 우연이 그렇게 겹친건지....
    여튼 저는 그 일 겪고 비슷한 글 올라와도
    너무 내가 아는사람이다란 쪽으로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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