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까 아닌거 같은데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더 잘 나가는 거 같더라구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보다 적극적이고 성취하려는 욕망이 강해서요
살아보니까 아닌거 같은데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더 잘 나가는 거 같더라구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보다 적극적이고 성취하려는 욕망이 강해서요
임자 만나서 호되게 당하기 전에는 모르겠죠
알고도 일부러 그런다면
맘 편하지는 않겠고요
지금은 잘 나가든 어떤 자리에 있든요
시모 말 함부로 해서 안보고 살았어요.
그 덕에 그 시모 아들도 와이프한테 대접 못받구요.
저는 말 함부로하는 사람이 잘되는거 못봤어요
매너 없는 사람곁에 제대로 된 사람도 없죠
제가 좀 건강이 안좋은데(몰골에서 티남) 물좀 사려고
처음 들린 마트 들어가 계산하려고 계산대로
걷는데 쓱쳐다보던
주인아저씨가 혼자 입모양으로
"아 ㅡㅡ (아왜왔어 느낌의 순간적인 정색)"
하더군요.
내가 자기 가게에 내 아픔을 묻히길 했나..
어쨌든 순간이었지만 전 다신 안 갈 곳이죠..
짧디 짧은 아 ㅡㅡ 로도 당시 상처 받는 사람이 있는데.
말 함부로 해서 잘나가는 건
어떤식으로든 능력 쩌는 소수의 소패 정도고
나머진 절대 쭉 잘될리가....
함부로 말하는 그 사람이 지금 아무리 잘나가 보여도 몰락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될수밖에 없대요.
저는 평생 살면서 구업이 가장 무서운 죄라고 생각해요.
트럼프 보니까 잘 나가기는해요. 미국이...참...바이든이 재선 당선했으면 합니다.
네 업보 받아요 타인을 조롱하고 무시하면
차후에 본인이 그 처지가 되더군요
마음 곱게 쓰도록 노력하고 살아야 해요
함부로 말하는 그 사람이 지금 아무리 잘나가 보여도
몰락하기 직전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2222
팔십 훌쩍 넘은 제 엄마
낙동강 오리알 돼서 자식들 손주들
친구하나 못보고 요양보호사만 들들 볶으며 삽니다
제 버릇 개 못주고 계속 보호사 바뀌구요
평생을 그 세치 혀로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했는지...
오죽하면 점을 다 봤었네요
엄마 사주가 혀 끝에 칼이 있다는 말 듣고
소름이
떠나요..
저는 18살에 이걸 깨달았어요
어릴때 바락바락 덤비는 종류의 인간이었는데
18살에 2년후배이자,. 조카가 나한테 바락바락 대들대요
그러는거 보고 웃었어요
왜 웃냐고 나리를 치길래 너한테서 내가 보여서 웃는다고,
그러면서 그랬어요, 야 난 그래도 싸가지 없게는 안했다,
그 담부터 일절 사람들하고 안 싸웁니다,
모든말들은 돌고돌아 나에게 와요
그래서 시끄러운 사람은 늘 시끄럽게 살고 평온한 사람은 평생 평온하게 살아요
저 18살의 저 깨달음 덕분에 평온하게 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2915 | 여름에 파우치커피 잘 먹어요 3 | 금욜밤 | 2024/07/12 | 1,561 |
1602914 |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3 | 밀 | 2024/07/12 | 1,180 |
1602913 | 카드30만 원 실적에 관리비는 포함 안되는 건가요. 18 | .. | 2024/07/12 | 3,460 |
1602912 | 동대문에 플리츠옷파는데 어디인가요? 9 | 모모 | 2024/07/12 | 2,577 |
1602911 | 조계사같은 곳에서 불교명상수업 하나요? 1 | 불교명상 | 2024/07/12 | 825 |
1602910 | 일반 아이스크림 당과 체지방 1 | ... | 2024/07/12 | 1,067 |
1602909 | 이사시 개키운집 10 | 준맘 | 2024/07/12 | 3,007 |
1602908 | 시골살이 : 오래간만에 글써요 17 | 음 | 2024/07/12 | 5,322 |
1602907 | 의사샘이 엑스레이 가격을 빼주셨어요 8 | ㅇㅇ | 2024/07/12 | 2,861 |
1602906 | 모임에서 기가 너무 센 사람이 힘들어요 10 | 편한사람 | 2024/07/12 | 6,176 |
1602905 | 발볼 좁은 분들 샌들 어떤거 신으세요? 4 | 샌들 | 2024/07/12 | 1,102 |
1602904 | 김호중 따라하기 열풍이래요 23 | ㅇㅇ | 2024/07/12 | 13,480 |
1602903 | 고1 여자아이 통금시간 18 | .. | 2024/07/12 | 1,614 |
1602902 | 스타우브 하나만산다면? 팬종류1, 꼬꼬떼1 9 | 샤르망 | 2024/07/12 | 1,527 |
1602901 | 고혈압약 어지럼증 13 | ..... | 2024/07/12 | 2,363 |
1602900 | 운동하면 얼굴과 뒷목이 샤워한거처럼 땀범벅인데 4 | ㅇㅇ | 2024/07/12 | 2,154 |
1602899 | 말을 예쁘게 하고 살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나요 43 | 문득 | 2024/07/12 | 13,824 |
1602898 | 퇴사했어요 12 | ㅡㅡㅡ | 2024/07/12 | 3,991 |
1602897 | 모기 훈증기 문열고 사용해도 될까요? 1 | .. | 2024/07/12 | 871 |
1602896 | 한번도 안쉬어본 엄마가 12 | 쉬자 | 2024/07/12 | 6,308 |
1602895 | 푸바오가 있는곳은 멀기도 하네요ㅠ 12 | 푸야 잘지내.. | 2024/07/12 | 3,090 |
1602894 | 단스크 냄비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 주말 | 2024/07/12 | 909 |
1602893 | 온나라가 한 인간때문에 쑥대밭 7 | ㅁㄴㅇㄹ | 2024/07/12 | 2,302 |
1602892 | 바이든날리면 대통령실이 가세연에 음성분석 요청 8 | .... | 2024/07/12 | 3,025 |
1602891 | 저와 멀어진 사람과 더 잘 지내려는 친구 16 | 이상해요 | 2024/07/12 | 3,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