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섭고 끔찍해서 별로 살고싶지가 않아요
예전에 어디서 지구는 우주의 감옥이란글 봤는데
맞는것 같아요
감옥에서도 나름의 삶이 있고 순간순간 기쁨이 있듯이
지구라는 감옥에 갇혀서 그래도 유전자에 각인된
살고자하는 본능대로 그냥 죽지 않고 사는것 같아요
인간은 그나마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했으니 낫지 닭, 돼지, 소 등의 가축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들이 가엾지 않은것이 없어요
세상이 무섭고 끔찍해서 별로 살고싶지가 않아요
예전에 어디서 지구는 우주의 감옥이란글 봤는데
맞는것 같아요
감옥에서도 나름의 삶이 있고 순간순간 기쁨이 있듯이
지구라는 감옥에 갇혀서 그래도 유전자에 각인된
살고자하는 본능대로 그냥 죽지 않고 사는것 같아요
인간은 그나마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했으니 낫지 닭, 돼지, 소 등의 가축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들이 가엾지 않은것이 없어요
저는 살인, 동물학대 류의 영상을 보면 너무 우울해져요. 무조건 피해요. 우연히 쇼츠로 보게 되어도 기분이 땅을 파고 견딜 수 없더라고요.
여름이라고 공포컨텐츠 띄워주는건지 몇개봤다가 요즘 멘탈 살짝 나간것 같아요
한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동물학대기사나 영상 클릭못해요
제가 권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장마라 계속 날도 흐리고 그러니 더 우울해지는거 같더라고요ㅠㅠㅠ
당분간은 그런거 피해다니셔요.
바다 동물들 중에
사람들이 버린 그물에 엉켜
묶여 꼼짝 못하다가
인간이 칼로 끊어서 구출해주는
영상이 있어요
그런 거 보며 힐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