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4.7.9 10:29 PM
(172.225.xxx.225)
님 남편 너무 안됐네요
30대 연봉1억 넘는데, 장모가 면전에서 돈 못번다고 헐…
시모가 저러면 난 안보고 살끄에요
2. ....
'24.7.9 10:34 PM
(112.154.xxx.66)
이해하려 하지말고
엄마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남편을 장모와 만나게 하지 마세요
그런말하는 엄마를 남편과 만나게 하는 심보는 뭐죠?
3. ..
'24.7.9 10:36 PM
(210.179.xxx.245)
와 친정엄마 성격 대단하시네요
면전에서 저런 말을..
4. .....
'24.7.9 10:38 PM
(175.117.xxx.126)
돈을 사촌동생에게 쓰지 말고 엄마인 나한테 쓰라 소리 같네요 ㅠㅠ
그냥 엄마와 남편을 분리해주세요 ㅠ
남편 지못미..
5. .....
'24.7.9 10:40 PM
(122.36.xxx.234)
자존감 도둑이에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상대방은 안 변하니까 님이 적극적으로 멀리하는 수밖에요. 님은 엄마라지만 남편껜 무슨 봉변이랍니까.
6. 자존감도둑
'24.7.9 10:43 PM
(185.216.xxx.133)
저한테 자존감 도둑은 맞는거 같아요. 헌데 자존감 도둑이라면, 도대체 왜 자녀의 자존감을 낮추는걸까요? 그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것은 뭘까요. 말은 저희 부부한테 말은 돈 쓰지 말고 모으라고 하는데.. 저희 남편한테도 저(00)이가 돈을 가치없이 막쓴다 돈 버는 사람이 힘든 것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말씀 하십니다.
7. 사위무시 장모
'24.7.9 10:43 PM
(110.10.xxx.120)
"걘 남편이 잘 벌고 넌 아니잖아" 이러는거에요. 제 남편 옆에서....
===========================================
친정엄마 너무 하네요
사위 면전에서 저런 말을 직접 하다니...
님 사촌 남편이 전문직이니 비교해서 깍아내린 거네요
"제 남편도 30중반 대기업에 1억은 넘는 연봉인데 그렇게 전문직에 후려치기 당할
정도인가요"
======================================================
근데 님도 대기업 다니며 남편과 비슷한 연봉 버나요?
친정 엄마가 남자들 수입만 비교하고 있잖아요
.
8. 아
'24.7.9 10:45 PM
(185.216.xxx.133)
저는 결혼 전까지는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사정상 결혼 후 그만 두었습니다. 평소에 친정엄마랑 사위 사이는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타겟으로 한거 같은데 매사에 깎아내리는 의도를 모르겠어요.
9. 사촌
'24.7.9 10:46 PM
(121.162.xxx.234)
엄마가 그 동생 어머니= 엄마 동서
에게,경쟁심 있던 듯
10. 에구
'24.7.9 10:50 PM
(125.178.xxx.170)
그냥 상종 못할 사람인 거죠.
안하무인에 욕심만 가득한.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그런말 듣고 그 자리에서
남편 표정이나 이후 행동은 어땠나요.
11. 근데
'24.7.9 10:51 PM
(110.9.xxx.70)
저런 말 듣고도 사위와 장모 사이가 좋을 수가 있나요???
12. 엄마 입단속 필요
'24.7.9 10:52 PM
(110.10.xxx.120)
사위를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친정엄마 태도가 큰 문제네요
그리 사위를 면전에서 계속 무시하다가는 딸부부 사이에 악영향 주겠네요
솔직히 친정 엄마 인성이 넘 못 됐네요
사람 면전에서 그리 사람 자존감을 심하게 다치게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너무 못된 인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님은 앞으로 친정 엄마가 절대 그런 말 못하게 단단히 입단속 시켜야겠어요
안 그러면 님 부부사이 나빠질 거예요
13. Fff
'24.7.9 10:53 PM
(211.209.xxx.245)
뭐든걸 통제하고 자기 지시 대로 순종하기릏 바라는 거죠
원래도 통제형 부모였을텐데
나이들면 그나마 있던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더 심해지더군요
아마 얻어먹기만 했으면 얻어먹었다 난리쳤을꺼에요
그냥 다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은 겁니다
자식은 험부로 댜해도 되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귀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줘야하는 존재에요
14. ㅇㅇㅇ
'24.7.9 10: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돈나한테 써라 22
15. 근데
'24.7.9 10:53 PM
(211.211.xxx.168)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
16. ??
'24.7.9 10:54 PM
(172.226.xxx.41)
친정엄마랑 사위사이가 좋다는건 글쓴님 착각인듯
아님 남편을 빙다리핫바지로 보거나
17. 장모가 너무해
'24.7.9 10:5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18. 장모가 너무해
'24.7.9 11:0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222222
19. ….
'24.7.9 11:04 PM
(221.138.xxx.139)
통제형 맞고, 그돈 나한테 써야하는데> 이거 맞아요.
엄마랑 관계를 최대한 끊으시고
엄마 기분, 의견, 평가에서 감정적, 가치관적으로 완전히 독립해야 합니다.
내 할말, 기분 확실하게 표현하시고
엄마가 뭐라하든 상관말고 신경 끄시고
꿋꿋하게 유지하세요.
20. 하아
'24.7.9 11:15 PM
(175.120.xxx.173)
남편에게 대신이라도 맘 써주세요.
어머니 언사가 무척 모욕적이네요.
21. 친정엄마
'24.7.9 11:17 PM
(58.237.xxx.162)
아마도 어머니는 자녀를 키우는 동안에도 내내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을거예요.
남의 자식 성취는 훨씬 대단하고
내 자식의 성과는 그까짓 것 으로 치부하죠.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그거 못고쳐요.
대충 무시하세요.
내 자식, 남편에 후려치는건 정색하시고.
22. ...
'24.7.9 11:17 PM
(211.117.xxx.93)
위에 Fff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통제형 부모..그냥 자식을 휘두르고 싶어하죠.
23. 저희
'24.7.9 11:2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자식들은 후려치고 사촌들은 높여봐요.
사소한것도 사촌들거는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우리 자매가 산거는 촌스럽다고 하죠.
전 그때 그때 지랄해서 지금은 좀 조심해도 말실수는 여전해요. 남편과 되도록 마주치지 않게해서 일년에 두어번만 봐요.
24. ee
'24.7.9 11:24 PM
(222.106.xxx.245)
제 엄마랑 비슷하네요 딸 후려치면서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거요.
본인 딴에는 사위 눈치보여서 딸이 불필요한 데 헛돈 안쓰고 알뜰하게 살림해서 엄마가 딸 잘키웠다 인정받고 싶은건데 사위 연봉 비교는 명백히 잘못했네요
평소에도 황소고집에 본인이 백프로 옳고 다른사람은 다 문제있다 취급할텐데요 저도 그래서 친정엄마랑 교류를 최소화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25. 그 돈 내게 써라
'24.7.9 11:25 PM
(125.132.xxx.178)
그 돈 나한테 써라 이거 맞아요. 고민할 필요 없음요
엄마랑 거리두고 남편한테도 엄마가 당신 소홀하게 생각해서 내가서운해서 안본다 정도의 언질은 하셔야 할 듯. 설마 엄마가 함부로 구는 걸 사위와 사이좋고 임의로와서 그런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그런거면 재고하셔야할 듯
26. ㅇㅇㅇ
'24.7.9 11:38 PM
(121.162.xxx.85)
친정엄마 시선엔 님 남편은 그냥 월급쟁이죠
남편 연봉얼마라고 엄마한테 밝혔어요?
사촌 전문직이 의사라면 대기업 연봉 1억관 급이 다르죠..
엄만 두가지 마음이죠 나한텐 인색하면서 남한텐 잘하는구나 서운함.
돈모아야지 저렇게 쓰나 걱정
27. ...
'24.7.9 11:44 PM
(211.179.xxx.191)
돈을 사촌동생에게 쓰지 말고 엄마인 나한테 쓰라 소리333
28. 냉정하게
'24.7.9 11:49 PM
(122.32.xxx.24)
머리 나쁜 사람이 인성도 나빠서 그렇습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29. ㅇㅇ
'24.7.9 11:51 PM
(112.150.xxx.31)
난 왜 빼니?
나한테 쓰라는 소리 444444
30. ㅇㅇ
'24.7.9 11:55 PM
(182.221.xxx.71)
그냥 친정엄마 눈에는 님 돈이 아까워 그러시겠죠
님이 일을 그만둔 것도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그러신가봐요
31. 장모가 너무해
'24.7.10 12:05 AM
(110.10.xxx.120)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222222
만일 며느리 면전에 대고 남편 사촌 와이프 수입이랑 비교해서 직접 대놓고 무시하며
깍아내렸다면 못된 시모라고 댓글 난리났을 거예요
32. . . .
'24.7.10 12:22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1.사촌의 남편이 전문직인게 배아픔(내사위보다 잘난게 싫음)
2.사촌은 부자이니 나한테나 돈을 쓰거라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 33333
33. ...
'24.7.10 12:51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남한테 잘 하지 말고 나한테 (나 에게만 더) 잘 해라. 예요.
34. ..
'24.7.10 12:54 AM
(61.254.xxx.115)
돈 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것같아서 못마땅하다 아껴써라.
35. 근데
'24.7.10 1:41 AM
(180.228.xxx.130)
30중반에 대기업 1억이나 받아요?
남편 대기업 다니는데 30대에 1억 받는 사람은 없던데
40 넘어야 하던데 원글님 남편 분도 대단한데요.
그래도 전문직이면 훨 많이 벌거예요
36. 윗님
'24.7.10 6:36 AM
(211.211.xxx.168)
이 글의 포인트는 누가 얼마 버냐가 아니잖아요. ㅋ
원글님. 네이버 지식인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answerNo=2&d1id=8&dirId=80101&...
자존감도둑 심리. 이렇게 찾아보세요.
37. ...
'24.7.10 7:04 AM
(115.138.xxx.39)
삐뚤어진 심통만 가득한 노인이죠
안가면 자식이 안오게 만든 자신은 돌아볼줄 모르고 안오는 자식만 욕할 유형이에요
38. 아이고
'24.7.10 9:11 AM
(211.228.xxx.122)
-
삭제된댓글
그게 어떻게 나에게 써라로 받아 들이나요
딸이 사위버는 돈으로 펑펑 써대니 그러는거지요
본인이 번돈도 아니고
39. zzz
'24.7.10 9:38 PM
(218.153.xxx.141)
그돈 나한테 써라 입니다.통제형 이시고요.원글님이 휘둘리지 마시고 중심 잡고 사세요.저런말 계속 참을 남편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