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로 엄청 부어서 몇번 갔었던 3차 병원 응급실 갔다가 퇴짜맞음. 2차병원 외래 당일접수로 갔다가 30분 기다리다 지쳐서 (2시간 대기예상) 결국 동네병원 갔어요.
3차는 주차자리도 없어 난리였고 2차도 후덜덜한 주차요금에 이리저리 돌아서 나가는 구조. 이렇게 치료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은데 ... 정말 온갖 욕과 짜증이 다 나오면서... 정말 위중한 환자들은 어쩌나 싶고..... 대화도 안하나요? 의사들도 야속하지만 정말 똥꽁이 말만 듣고 똥꼬집 부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