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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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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특징 26가지

2년전글 재 업 조회수 : 12,951
작성일 : 2024-07-09 15:03:47

1  반찬을 덜지 않고 통째로 먹음

 

2. 낳아준 것만으로, 낳아준 값 입에 달고 삶

 

3. 먹여주고 재워줬다 말만 반복함

 

4. 아버지가 밥 먹을 때 크앜크아악하면서 이상한 추임새 넣으며 게걸스럽게 먹음

 

5. 엄마가 뚱뚱함

 

6. 밖에서 자식을 까내림. 자식 후려치면서 본인이 털털하다고 착각함

 

7.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방향성이라든가 공부 방법은 못 알려줌

 

8. 자식과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 부모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 혹은 목소리 큰 거임

 

9. 성적은 금수저 아들과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와 비교함

 

10. 어쩌다 뷔페 가면 볶음밥 같은 거 먹지 말고 처음 보는 고급스런 요리만 먹으라고 함. 이게 뭐냐고 하면 지들도 뭔지 모름

 

11. 나는 열심히 살았다는 말만 반복함

 

12. 제사는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챙기는데 지 마누라 팔다리 휘어지는 건 모름

 

13. 조상님에게 잘 해드려야 복 받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복받은 적이 없음

 

14. 정치성향이 극도로 한쪽으로 기울어짐

 

15. 불로소득은 나쁜거라며 노동으로 인한 소득만이 정당한 거라고 함

 

16. 한평생 가보지도 않은 미국 운운하며 미국은 자식이 알아서 독립한다 이런 소리함

 

17. 성인되면 지원 안해줄거니 알아서 살아라고 함

 

18. 반찬이 짠 빨간색 반찬밖에 없음

 

19. 냉장고에 먹을 게 없는데 이상한 게 많이 채워져 있음

 

20. 이상한 거 가져와서 기도함

 

21. 신토불이 좋아함

 

22. 국산 좋아하고 국뽕임

 

23. 길거리 지나가다 원룸 같은 거 보이면 저게 내가 지은거다 하면서 뿌듯해 함

 

24. 문지방 밟지말라 베개 세워놓지말라 등등 온갖 택도 없는 미신 다 믿으면서 정작 필요한 미래 정보나 지식에는 관심 없음

 

25. 뉴스에서 자녀 한 명 키우는데 5~6억 든다고 하니 자기도 그만큼 들은 줄 알음

 

 

26. 소득이 평생 최저임금 근처에서만 머무름. 고로 자녀가 월 300만벌어도 많이번다고 생각함. 그래서 지원은 커녕 빌붙음. 사례로 대기업 다녀도 동수저만 되도 부모가 도와주려 안발인데 비해 흙 그 이하는 자식한테 빌붙는다. 자식 잘된게 내가 낳아서.

IP : 175.124.xxx.136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9 3:05 PM (106.247.xxx.105)

    별~

  • 2. ....
    '24.7.9 3:06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아우 진짜 지겨워서 원.
    돈돈돈돈돈돈

  • 3. ..
    '24.7.9 3:06 PM (125.136.xxx.222)

    와 대박 정리

    다 맞말인데 찐인게 더 슬프네요 ㅠ

  • 4. ...
    '24.7.9 3:07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흙수저 부모 이렇게 디테일하게 저주하는 자식을 낳은
    그 부모가 불쌍하다 진짜

  • 5. 퍼온건지
    '24.7.9 3:07 PM (180.111.xxx.181) - 삭제된댓글

    첫 원글이가 인성은 쓰레기네요,
    아무리 흙수저 집이라지만 언어수준이 미개하네요,

  • 6. 퍼온건지
    '24.7.9 3:09 PM (180.111.xxx.181)

    첫 원글이가 인성은 쓰레기네요,
    아무리 부모한테 쓰는 언어수준이 미개하네요,

  • 7. ..
    '24.7.9 3:09 PM (203.247.xxx.44)

    여기 금수저가 몇이나 되겠나요 ?
    왠만해서는 거의 흙수저 같은데요.

  • 8. ..
    '24.7.9 3:09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과반수 이상 울 시댁임

  • 9. 맞는말
    '24.7.9 3:10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이러이러해서 잘못된거다
    말하면 웃기고 있네. 난 싫어. 별 오지랖을 다 부려.
    ....
    이런 댓글 82도 엄청 많아요.

  • 10. ㅁㅁㅁ
    '24.7.9 3:11 PM (211.192.xxx.145)

    제 얼굴에 침뱉기
    쓴 인간이나 관심 지대해서 퍼온 인간이나 대물림 할 것을

  • 11. 요하나
    '24.7.9 3:12 PM (58.29.xxx.1)

    근데 몇가지는 넘 웃기네요,

    9. 성적은 금수저 아들과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와 비교함 ㅋㅋㅋㅋ

  • 12.
    '24.7.9 3:13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대로면 나는 흙수저는 면한건가?

  • 13. 아.
    '24.7.9 3:14 PM (1.225.xxx.102)

    반찬안덜고 통째로먹음. 동치미 국물 침묻은숟가락으로 퍼먹고 그거그대로 뚜껑덮어넣어놈. 아들며느리 밥먹으러왔는데 그거그대로 먹으라고 내놓음,기름기 둥둥떠있음ㅠ
    반찬이온통 짜고매움. 매운반찬아님 잘못만들고
    매운거 맛있게한게 본인이 요리금손인양 스스로찬양.
    애들 밥만먹여키으ㅡㅁ
    돈없다고 학원한번 못보냄.
    그래놓고 공부열심히해라 말은 잘함.
    아버지 성격 다혈질.무뚝뚝.화만 냄.
    건축공사 일함. 즉 몸쓰는거.
    근데 자식들히ㅡㄴ테 자식도리 세뇌시키듯 엄청하고 기대함.
    밥만먹였고 대학겨우보내준게 끝인데
    완전 부모노릇다해준것마냥 아들도리 머늘도리 완전기대함
    ㅡ울 시댁 얘기

  • 14. 그래서
    '24.7.9 3:15 PM (39.118.xxx.90)

    요즘 애들이 애를 안낳는 게 당연하죠.
    자기가 애를 낳아서 저런 부모 되기가 죽기보다 싫으니까

  • 15.
    '24.7.9 3: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표현이 과격해서 그런지 교수나 무슨 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같은 거 보다 훨씬 현실적이네요

  • 16. ㅇㅇ
    '24.7.9 3:21 PM (223.38.xxx.66)

    제 주변은 제사 잘 지내는(상다리 안 휘어짐)집이
    집안일 잘되고 복도 받더군요.

  • 17. ....
    '24.7.9 3:21 PM (112.154.xxx.66)

    대부분 맞는거 같긴 해요

  • 18. ..
    '24.7.9 3:21 PM (1.225.xxx.102)

    애미가 뚱뚱함
    냉장고에 안먹고 방치해둔 음쓰가득
    ㅡ울 시댁얘기

  • 19. 아이고
    '24.7.9 3:24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제사 예찬론자 나왔네요.

  • 20. 아..
    '24.7.9 3:25 PM (46.126.xxx.152)

    부모 입장에서 보니까 이 글이 넘 슬프네요~ 짠하게 슬퍼요..
    도대체 뭘?? 자녀가 부모를 비하하는 일은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심각한 일이에요..자신도 알게 모르게 그 속에 포함되었고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일이거든요.
    저 부모들이 흙수저라고 그들의 인생까지 비하하는 느낌이에요. 그 부모들이 범법을 한 것도 아니고 다만 여유없는 삶에 태도가 세련되지 못한 걸 문제 삼네요??저러면 안 되죠. 인터넷 상에 떠 도는 글 중에 비하나 혐오가 많은 게 문제거든요.
    저런 글 청소년들이 많이 읽고 가치관에 자리잡을까봐 걱정입니다.

  • 21.
    '24.7.9 3:25 PM (1.237.xxx.38)

    우와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아요
    이건 보면서 자라지 않은 이상 모를 일인데

  • 22. 몬스터
    '24.7.9 3:26 PM (125.176.xxx.131)

    22번은 아닌것 같기도...
    흙수저들이 주로 외제 좋아하던데요.
    사대주의 쩔어있고.

  • 23. ㅇㅇ
    '24.7.9 3:26 PM (121.161.xxx.152)

    근데 저 흙수저 부모는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겠죠.
    흙수저 대물림 끝내려면
    애를 안 낳던가
    뭐라도 특출나게 돈벌이를 하던가
    부모원망만 하면 변하는게 없어요.

  • 24. 아..
    '24.7.9 3:30 PM (46.126.xxx.152)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고 저렇게 까지 비하의 대상이 되어야 히는 건 아니지요. 부자에다가 교양까지 제대로 갖춘 부모가 많진 않아요~ 솔직히 이런 글 불편합니다.

  • 25. .....
    '24.7.9 3:30 PM (106.101.xxx.107)

    먹고살기힘든 환경이었을테니까요 사랑못받고 겨우 살아낸건 장하긴한데.이런글들보면 어쩌라고 소리가절로나와요

  • 26.
    '24.7.9 3:32 PM (39.118.xxx.90)

    가진 거 배운 거 없는 부모라도
    성품 온화하게 사랑으로 키우면 부모 비하까지 갈까요.
    사는게 힘들다보니 자기 애 낳아 키우는 거 억울해하고
    어디 내다 버리지 않고 거둬주고 먹여주고 키웠다느니
    고생했다 생색내고 공치사하고
    니들 때문에 이렇게 힘들다 노래를 부르니
    애들 귀에 못이 박히는거고 마음에 대못을 박는거죠.

  • 27. 우리딸이
    '24.7.9 3:32 PM (118.34.xxx.186)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자식 앞에서 돈없다 얘기 하는거 아니라고요. 어디 유튭에서 주워들었는지 ㅋㅋ
    그러면서 맨날 돈달라고 ... 자식 키우기 힘드네요. 가난한 집은 애도 낳지 말아야 하는지

  • 28. ...
    '24.7.9 3:3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근데 맞는말이 맞네요

  • 29. ...
    '24.7.9 3:35 PM (182.221.xxx.34)

    근데 맞는말이 많네요

  • 30. 9번
    '24.7.9 3:38 PM (117.111.xxx.248)

    9번에서 뿜었네요 ㅎㅎㅎㅎ

  • 31. 비교
    '24.7.9 3:41 PM (222.117.xxx.170)

    저도 9번에서 ㅋ

  • 32. ㅎㅎㅎ
    '24.7.9 3:42 PM (210.95.xxx.34)

    다 맞는 말이잖아요,
    저런 흙수저 부모 밑에서 자랐고 흙수저 부모 안되려고 안간힘 쓰며 자식 키웁니다.

  • 33. 하다하다
    '24.7.9 3:42 PM (223.38.xxx.76)

    가난한 부모 혐오
    가난을 욕하고 싶은데 너무 속물로 보여지니까
    문화를 욕하네요
    흙수저가 아니고 이런부모가 되지 말자고 해야지요
    금수저부모도 저 항목에 걸립니다
    저희도 흙수저 집안이었지만 저희 부모님 안 저러셨어요

  • 34. ㅇㅇ
    '24.7.9 3:43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가진 거 배운 거 없는 부모라도
    성품 온화하게 사랑으로 키우면 부모 비하까지 갈까요.
    사는게 힘들다보니 자기 애 낳아 키우는 거 억울해하고
    어디 내다 버리지 않고 거둬주고 먹여주고 키웠다느니
    고생했다 생색내고 공치사하고
    니들 때문에 이렇게 힘들다 노래를 부르니
    애들 귀에 못이 박히는거고 마음에 대못을 박는거죠.
    22222222

  • 35. 9번처럼
    '24.7.9 3:44 PM (39.118.xxx.90)

    비교 하면서 애들 키우니까
    애들이 자라서 똑같이 자기 부모를 금수저 부모와 비교 안할 수가 있나요.

  • 36. ...
    '24.7.9 3:44 PM (115.138.xxx.39)

    자식들이 참 너무 못땠고 되바라졌어요들
    쓱 훑어보는데 드는 생각이
    저런글을 쓰는 아이는 결국 무시했던 부모보다 더 못한 인생이 살게 될꺼란 확신만 드네요
    한번 살아보라 그래요 그 인성으로 과연 너는 부모보다 더 나은인생을 살게 될지

  • 37. 맞말 투성이네요
    '24.7.9 3:47 PM (223.38.xxx.137)

    모자라고 비교질에 알지도 못 하면서 아는척
    근데 이거 완전 82아닌가요?

    16. 한평생 가보지도 않은 미국 운운하며 미국은 자식이 알아서 독립한다 이런 소리함

    17. 성인되면 지원 안해줄거니 알아서 살아라고 함

  • 38. ..
    '24.7.9 4:00 PM (211.234.xxx.28)

    진짜
    가난한집은 엄마가 백퍼 뚱뚱함ㅠ

  • 39. 힘들다
    '24.7.9 4:13 PM (211.46.xxx.113)

    죄다 맞는 말이네요 슬프게도.....

  • 40. 느낌이
    '24.7.9 4:53 PM (59.7.xxx.113)

    자식 입장을 생각하고 충분히 뒷받침 못해주는걸 안쓰러워하고 자식의 성취를 감사하게 여기고 자식은 늘 나보다 잘난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는 마음이 거지인 부모를 말하는거 같네요

  • 41. ..
    '24.7.9 5:10 PM (121.190.xxx.106)

    흑흑....저 뚱뚱한데....흙수저인가요...뚱뚱한 엄마긴 해도 나름 대기업 다니고 부모님도 살만 하신 분들인데...편견이에욧!!!!!

  • 42. 이제
    '24.7.9 5:24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가난한 부모도 혐오하나요.
    편가르기 지긋지긋하네요.
    그저 돈만 지원해주면 좋은 부모겠어요.

  • 43. ....
    '24.7.9 5:34 PM (182.209.xxx.171)

    과체중 엄마 뜨끔하네요.
    저 항목들에 안걸리는 부모 0.1프로도 없겠네요.

  • 44. 특히
    '24.7.9 5:47 PM (46.126.xxx.152)

    에미..란 표현 거부감이 듭니다

  • 45. 포비
    '24.7.9 6:05 PM (210.98.xxx.5)

    말끝마다 헬조선거리며 일봉 일베충이 많음

  • 46. ...
    '24.7.9 6:28 PM (211.246.xxx.197)

    14번 해당하는 사람 여기 많을 듯

  • 47. 희한한 편견
    '24.7.9 6:33 PM (106.101.xxx.71)

    저는 신토불이 좋아하고 국뽕 차오르는거 좋아해요.

    부잣집딸로 컸고
    지금도 상위 0.1프로 안에 든다고 생각함.

    애국심, 토속적인거 좋아하는게 왜 가난의 상징인지
    이해불가

  • 48. 희한한 편견
    '24.7.9 6:34 PM (106.101.xxx.71)

    추가로
    애국심때문에
    외제차 안 타고
    애플폰 안 쓰고
    과거반성 안 하는 일본 극혐하고요.

  • 49. 9번
    '24.7.9 8:55 PM (1.238.xxx.58)

    9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신박하네

  • 50. ....
    '24.7.10 5:17 AM (89.246.xxx.220)

    중산층 특징은?

  • 51. 니는 얼마나
    '24.7.10 12:37 PM (1.225.xxx.136)

    이런 글 쓰는 인간들 싫다.

    편견과 혐오 생성, 조장자들.
    세상에 나와서 좋은 일보다는 입으로 죄짓는 부류들.
    흙수저의 삶이 어떻든 저떻든 남의 인생 재단하는 자기들 인생은
    어떻게 사는지 보여줄만 하지도 않으면서 남 까내리는 짓만 함

  • 52. 각지게
    '24.7.10 12:37 PM (76.171.xxx.124)

    이게 흙수저이고 아니고의 문제인가요?
    돈 많은 사람들은 다 교양있고 의식있고 자녀 존중하면서 산다고 생각해요? 저런 부모가 되지 말자, 정도로 합시다
    가난한게 죄악시되는 사회 무섭네요.

  • 53. 초ㄴㄷ
    '24.7.10 12:40 PM (118.235.xxx.184)

    흙수저 집안특징 26가지 음~~ 살아온 환경이 그러니...

  • 54. ..
    '24.7.10 12:41 PM (39.7.xxx.111)

    읽는 저는 왜 슬프죠.?

  • 55. 초ㄴㄷ
    '24.7.10 12:43 PM (118.235.xxx.184)

    우리 조상님들, 부모님들 예전은 먹고 살기 힘든 환경이었을테니까요. 우리는 그 후손들이죠. 좀 살기 편한.
    그 힘든 시간 이겨내신 조상님들 감사한 마음입니다.

  • 56. 9번
    '24.7.10 12:4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제일 웃긴게 9번임

  • 57. 9번 ㅋ
    '24.7.10 12:46 PM (110.10.xxx.120)

    9번에서 웃었네요

  • 58. 제사
    '24.7.10 1:06 PM (118.235.xxx.208)

    같은거 빼고 우리집.
    반박을 못하겠네ㅋㅋ

  • 59. 특징27
    '24.7.10 1:07 PM (124.56.xxx.95)

    텔레비전 켜놓고 산다. 일평생 책 한 권을 읽는 적이 없다. 교양 없고 무식해서 가족간 대화 주제 역시 일차원적이다. 광주항쟁은 빨갱이들이 일으킨 폭도라고 한 치의 의심 없이 믿는다. 평생 활자라는 걸 몰입해서 읽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 60. 금수저 집안
    '24.7.10 1:12 PM (183.97.xxx.120)

    특징도 써주세요

  • 61. ㅁㅁㅁ
    '24.7.10 1:13 PM (14.63.xxx.60)

    정치성향은 소득수준여부와 상관없음
    서울대 나와 대기업 사장까지한 활자라면 원없이 읽은 작은아빠 광주항쟁은 빨갱이들이 일으킨 폭도라고 하는데요?

  • 62. 인생무념
    '24.7.10 1:16 PM (112.169.xxx.139)

    맞는 말 많은데요. 저런 부모 되지 말아야지 생각들어요.

  • 63. 하루
    '24.7.10 1:18 PM (118.129.xxx.36)

    본인상황 같은데요?

  • 64. ㅜㅜ
    '24.7.10 1:35 PM (211.58.xxx.161)

    20년 밥만먹여서 키워놓고 본인노후 30년을 빌붙죠

  • 65. 한국사는
    '24.7.10 1:41 PM (172.56.xxx.58)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이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
    가난한 사람에 대한 혐오가 잘 들어나는 글입니다.
    82쿡에서 옛날에도 본 거 같은데
    속물주의 최고봉 82쿡 답네요.

    외국에선 이런글 올리면...

  • 66. 한국사는
    '24.7.10 1:43 PM (172.56.xxx.58)

    외국인들이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람의 특징중의 하나인
    '가난한 사람에 대한 혐오'가 잘 들어나는 글입니다.
    82쿡에서 옛날에도 본 거 같은데
    속물주의 최고봉 82쿡 답네요.

    외국에선 이런글 올리면...

  • 67. 바라는게 많아...
    '24.7.10 1:4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20년 밥만 먹여서 키워놓고 본인노후 30년을 빌붙죠"
    ===================================
    82에도 있잖아요
    해준거 별로 없고 효도 타령하는...

  • 68. ...
    '24.7.10 1:46 PM (112.168.xxx.69)

    가난한 부모 혐오.. 총체적 난국이네요.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 이런 글 쓰는 인간과는 상종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런 글 쓰는 자는 누군가를 낳고 길러보기는 했을까요. 그게 얼마나 뼈를 갈아넣고 온갖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인지.

  • 69. 효도 타령족들...
    '24.7.10 1:4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20년 밥만 먹여서 키워놓고 본인노후 30년을 빌붙죠"
    ===================================
    82에도 있잖아요
    자식한테 바라는건 많은 효도 타령하는 효도 타령족들이요
    빈손으로 보낸 딸이 효도 잘해 좋다더라는...

  • 70. ...
    '24.7.10 1:50 PM (112.168.xxx.69)

    그리고 문지방 밟지 말라는 건 미신 같겠지만 옛날에 초가지붕 한옥 살때에는 맞는 말이었어요.

    나무로 조악하게 지어진 집의 문틀을 밟고 다니면 문이 틀어져서 집 구조 전체에 문제를 일으켰을 겁니다. 그러니 밟지 말라고 한거죠. 대부분 교육을 받지 못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유를 설명해 봤자 이해못하니 그냥 복 달아난다라고 정리한 거고요.

  • 71. 효도 타령족들
    '24.7.10 1:52 PM (110.10.xxx.120)

    82에도 있잖아요
    자식한테 바라는건 많은 효도 타령하는 효도 타령족들이요
    빈손으로 보낸 딸이 효도 잘해 좋다더라는...

    얼마 전에 친정 생각만 하면 두근거린다는 분 글도 있었죠
    계속 지원을 해줘야 하는 자식 입장도 힘든 거죠

  • 72. 와 대박
    '24.7.10 2:12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예리한 분석이네요.
    다 맞다!!!

    근데 1번은 거의다 그래서 정말 문제에요.
    덜어도 손 안대면 깨끗하다고 부어 넣고 또 냉장고 행인데, 상에 올리면 침 튀니 다 버려야죠.
    어째 명픔은 잘 사면서 반찬은 그토록 넣었다뺐다
    다시 재활용들은 가정에서부터 하니...
    식당들도 하던대로 하잖아요.

  • 73. 우리쭈맘
    '24.7.10 2:16 PM (125.181.xxx.149)

    대부분 서민들 저렇게 삼. ㅋ

  • 74.
    '24.7.10 2:35 PM (183.99.xxx.230)

    이런글 옮긴 원글 정말 천박.
    가난하고 못배운 게 죄가 아닌데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해당되고
    우리 부모님도 해당되고
    나도 해당 되거늘.
    시대를 알고 세대를 이해하고 감싸얄 부분을
    이렇게 혐오조장하며
    부끄러움으로 몰아가는 원글
    천박 그 자체.

  • 75. ..
    '24.7.10 2:40 PM (121.145.xxx.187)

    흙수저 집안특징 26가지...저 해당되네요

  • 76. ㅇㅇㅇ
    '24.7.10 2:44 PM (203.251.xxx.119)

    자식 돈 벌면 가로챔

  • 77. ....
    '24.7.10 2:47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니까
    얼추 다맞네용.~~~

  • 78. 건설 노동자가
    '24.7.10 2:47 PM (172.56.xxx.62) - 삭제된댓글

    길가다 자기가 지은 건물 보고 뿌듯해하는게
    비웃을 일인가요?

    세상태어나서 자기 몫을 힘들게 하며 사회에 기여해온게
    다른 사람 노동에 기생하며 산 유한마담같은 삶보다 죽고나서 신 앞에서
    더 떳떳한 일 아닌가요?

  • 79. ....
    '24.7.10 2:49 PM (220.120.xxx.16)

    주변에보니
    얼추 다맞네요.

    추가 하지면

    소소한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해요.
    거짓말이 일상인냥 ...
    아~무렇지도 않게..

  • 80. 111
    '24.7.10 2:52 PM (219.240.xxx.235)

    정말 엄마 들이 다 뚱뚱?? 울엄마 불쌍하네 ㅋㅋㅋ

  • 81. ..
    '24.7.10 2:59 PM (211.36.xxx.46)

    15번 정말 맞아요. 밀려나는 삶 사는 분들 보통 금융 문맹이더라고요..휴..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 82. 하나도 반박을
    '24.7.10 3:1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못하겠다

  • 83. ..
    '24.7.10 3:19 PM (114.202.xxx.53)

    9번에서 자기 합리화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사실 가난하다는게 꼭 금전적인 것만은 아니죠.
    마음이 가난하니 저런 품행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물질적으로 궁핍하면 정신적 풍요가 어려우니
    가난한 집에서 잘 자란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느끼게 되네요.
    좋은 부모가 됩시다.

  • 84. ......
    '24.7.10 3:20 PM (125.187.xxx.227)

    15. 불로소득은 나쁜거라며 노동으로 인한 소득만이 정당한 거라고 함 222

  • 85. 이다
    '24.7.10 3:24 PM (125.185.xxx.9)

    도대체 뭘?? 자녀가 부모를 비하하는 일은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심각한 일이에요..자신도 알게 모르게 그 속에 포함되었고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일이거든요.
    저 부모들이 흙수저라고 그들의 인생까지 비하하는 느낌이에요2222222222222

  • 86. 아이고
    '24.7.10 4:12 PM (125.143.xxx.232)

    저 위에 건설노동자 옹호하면서 유한마담 비난하는 댓글있네요.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서 본인 자식은 유한마담했으면 좋겠자나요. 그런 사고가 애들을 숨막히게 해요. 그냥 노력한만큼 책임지고 받아들이라 가르치면 될것을 나보다 처지가 좋은 사람들을 끌어내리지 마세요. 그거 자기방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 87. ...이런 글은
    '24.7.10 5:46 PM (46.126.xxx.152)

    사회악이다...이런 저질스런 글을 퍼오지 않는 게시판, 천박한 자본주의로 사람까지 자본의 논리로 바라보는 글을 퍼오지 맙시다...
    더 글로리에서 봤잖아요 부유한 사람들의 범법을

  • 88. 맞아요
    '24.7.11 12:50 AM (218.54.xxx.75)

    1번 부터 정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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