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산책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4-07-09 12:49:54

장마철에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강아지  베란다나가서 밖에만 들여다보는데

 

우비라도 사야겠죠?

IP : 59.27.xxx.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24.7.9 12:52 PM (211.109.xxx.163)

    비가 오는날은 아예 못하고
    중간에 날 좀 개이면 잠깐하구요
    강아지 우비도 사놨지만
    옷입는걸 너~~~~~~~무 싫어하는 애라서
    우비가 들어입는 서랍을 여는순간
    눈앞에서 사라지고 식탁 밑에서 안나와요

  • 2. ..
    '24.7.9 12:54 PM (59.27.xxx.92)

    우리 강아지는 산책하자 그러면 지옷을 물고와요
    빨리 나가자고 난리난리

  • 3. ㅇㅇ
    '24.7.9 12:57 PM (212.102.xxx.16) - 삭제된댓글

    울 강쥐는 비 오는날은 안 나가시려고 할게 뻔하답니다.ㅎㅎㅎ
    전 강아지 옷 입히는 걸 좋아해서 우비 사주고 싶어서 들여다보고는 있는데
    사실 사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고 사게 되질 않네요
    실내배변하는 강쥐라 안 나가도 괜찮긴 해요
    얘는 산책하기 싫으면 아파트 1층 현관문밖을 나서고는 그냥 서서 안 움직여요
    걷기 싫다고.
    겨울에 아주 추운 날, 눈같은 건 안 온 날도 그러는데
    비오는 날에도 뻔하죠

  • 4. ㅁㅁㅁ
    '24.7.9 1:00 PM (211.192.xxx.145)

    가방요.
    콧바람만 쐬게 해도 산책 효과 나요.

  • 5. ..
    '24.7.9 1:00 PM (203.247.xxx.44)

    우리 강쥐는 애견카페는 좀 돌아다닐까 당췌 산책을 안하려고 해요.
    길바닥에 내려 놓는 순간 앉아 버려요.
    안겨서 백화점 구경하는거 제일 좋아해요.

  • 6. 답정너
    '24.7.9 1:01 PM (59.27.xxx.92)

    우비 검색중이에요

  • 7. ㅇㅇ
    '24.7.9 1:02 PM (212.102.xxx.16)

    울 강쥐는 비 오는날은 안 나가시려고 할게 뻔하답니다.ㅎㅎㅎ
    전 강아지 옷 입히는 걸 좋아해서 우비 사주고 싶어서 들여다보고는 있는데
    사실 사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고 사게 되질 않네요
    실내배변하는 강쥐라 안 나가도 괜찮긴 해요
    얘는 산책하기 싫으면 아파트 1층 현관문밖을 나서고는 그냥 서서 안 움직여요
    걷기 싫다고.
    겨울에 패딩에 수면조끼에 나름 보온 신경써주는데도
    영하로만 살짝 떨어져도 눈같은 건 안 온 날도 그러는데
    비오는 날에도 뻔하죠
    산책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에서만 하시겠다는 강쥐예요

  • 8. 우비 입히고
    '24.7.9 1:11 PM (183.97.xxx.184)

    둘인데 우비 입히고 무조건 산책나갑니다.
    실외배변이기도 하지만 산책 나가는게 너무 큰 낙이라..
    귀를 덮을순 없어서 우비 입혀도 얼굴은 다 젖지만요. 그래도 신나게 뛰어요.

  • 9. ...
    '24.7.9 1:12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실내 소변 배변만 하는데 산책은 점점 좋아하는 개도 있어요 첨에는 안나가려했는데 점점 즐기더군요 몇달후 지금은 나가야해요
    차타는거도 싫어했는데 점차 좋아하고 있어서
    어제는 병원 은행일 보는거 같이 나갔다왔어요
    주차장에서도 사람 지나다니는거 구경하고
    왈왈 짖고
    산책은 사람없는거 좋아해서 백미터 전방에 사람이 보이면 그때부터 겁먹어서 긴장해요

    암컷, 중성화해도 바깥 바람 좋아해서 베란다 창밖 바라보고 창문열어두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나타나서 킁킁 냄새 맡아요

  • 10. ...
    '24.7.9 1:1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산책, 외출 갔다오면 집에와서 패드에 철철철 소변 눠요 참았다가 방출

  • 11. ..
    '24.7.9 1:17 PM (1.230.xxx.65)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아쳐도
    산책은 나갑니다.
    ㅠㅠ

  • 12. ..
    '24.7.9 1:28 PM (110.70.xxx.103)

    안나가면 힘들어하지 않나요? 비오거나 눈와도 하루 두세번 나가는데요 비올땐 아파트 1층 필로티에 잠깐 걷고 바람쐬고 들어오곤해요

  • 13.
    '24.7.9 1:28 PM (211.109.xxx.17)

    밖에만 내다보는게 안쓰러워 비 조금이라도 잦아들때 우비입혀 나가요.

  • 14. ..
    '24.7.9 1:29 PM (110.70.xxx.103)

    중간에 나가서 발젖으면 두꺼운 티슈로 일단 물기라도 흡수시켜 놓고 집에와서 다시 물티슈로 닦고 말리구요

  • 15. ㅇㅇ
    '24.7.9 1:33 PM (121.134.xxx.51)

    폭우로 산책못하는 첫날은 불만있어도 그럭저럭 지냅니다.
    둘쨋날 아침이 되어도 산책 안나가면
    화장실애 깔아둔 배변패드 끝트머리쪽에 소변 여기저기 보며 바닥에 찌릉내 시전하며
    불만 드러내고 화장실 청소 시켜요.

    아무리 폭우라도
    둘쨋날은 잠깐이라도 우비입혀 나가서 산책시킵니다..

  • 16. ..
    '24.7.9 1:35 PM (121.163.xxx.14)

    룰 강아지 실외배변견이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2번은 꼭 나가요

    비오면 우비 입고서라도 나가야 하는데
    몸에 물 한방울 튀는 것도 싫은 녀석이라 그런지
    비오면 근처에서 빨리 대소변 해결하고
    집을 향해 달려요 ..;; ( 참 고맙죠 ㅋ)

    장마라도 일기예보 체크하고
    잠깐잠깐 비 개면 그때 데리고 나가서
    산책도 시키고 놀게 해줘요

  • 17. ㅇㅂㅇ
    '24.7.9 1:43 PM (182.215.xxx.32)

    비안올 때 잠깐씩 나가요

  • 18. 주니
    '24.7.9 2:04 PM (110.11.xxx.232)

    지금갔다왔어요..더워죽을뻔....다들화이팅하세요..

  • 19. 소강상태일때
    '24.7.9 2:07 PM (172.224.xxx.30)

    소강상태일때 잠깐 나가요
    비와서 달려들어올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69 얼마를 받으면 서울-대전 매일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23 ?? 2024/08/09 4,527
1618968 제니 인상이 좀 바뀐 거 같아요 11 2024/08/09 12,433
1618967 아이 다 키워보니 17 초등 2024/08/09 6,962
1618966 태권도 서건우 선수 코치 야물딱지네요 11 ㅁㄶ 2024/08/09 4,188
1618965 부럽네요... 14 그만살자 2024/08/09 4,398
1618964 오늘이 일본 나가사키에 원폭 터진 날이라는데 절묘한 구름 6 2024/08/09 2,288
1618963 건조함 때문에 아기용 샤워젤을 샀는데 4 ㅇㅇㅇㅇ 2024/08/09 1,885
1618962 간호사 의사 환자 18 모두만족 2024/08/09 2,736
1618961 먼저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 3 자우마님 2024/08/09 4,918
1618960 볼하트가 하트로 보이세요? 11 시원 2024/08/09 2,545
1618959 자동차 블루투스 ㅋㅋ 9 ㅎㅎㅎ 2024/08/09 2,293
1618958 필리핀말고 우리나라 육아도우미는 실제로 얼마나 받아요? 6 베이비시터 2024/08/09 1,124
1618957 그럼그렇지, 똥이 똥~! 했네요. 3 뤼비똥 2024/08/09 3,236
1618956 여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17 결혼기념일 2024/08/09 2,451
1618955 전역한 아들 뜨겁게 환영해주는 아빠 11 ㅇㅇ 2024/08/09 5,279
1618954 킥보드 넘서져서 다친거 보니 4 아하 2024/08/09 2,313
1618953 윤상현“DJ사저는 현대정치사 현장,역사적 공간으로 남겨야” 16 2024/08/09 2,248
1618952 과기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마약인건가요? 9 유상범 2024/08/09 2,686
1618951 서울에서 하남 미사갈 때 빨간 버스는 환승요금 적용 안되나요? 1 ........ 2024/08/09 659
1618950 물에 타먹는 레몬즙 먹을만한가요? 10 나나나 2024/08/09 3,638
1618949 2년밖에 안됐어요? 4 2027실화.. 2024/08/09 1,647
1618948 체육중학교 1 늦둥이맘 2024/08/09 605
1618947 이제 다시 사람들에게 긍정모드로 적당히 오픈 2 2024/08/09 1,359
1618946 신기한 일 4 신기 2024/08/09 1,682
1618945 강원도 인심 혼자 기대했나봐요 24 2024/08/09 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