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강아지 베란다나가서 밖에만 들여다보는데
우비라도 사야겠죠?
장마철에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강아지 베란다나가서 밖에만 들여다보는데
우비라도 사야겠죠?
비가 오는날은 아예 못하고
중간에 날 좀 개이면 잠깐하구요
강아지 우비도 사놨지만
옷입는걸 너~~~~~~~무 싫어하는 애라서
우비가 들어입는 서랍을 여는순간
눈앞에서 사라지고 식탁 밑에서 안나와요
우리 강아지는 산책하자 그러면 지옷을 물고와요
빨리 나가자고 난리난리
울 강쥐는 비 오는날은 안 나가시려고 할게 뻔하답니다.ㅎㅎㅎ
전 강아지 옷 입히는 걸 좋아해서 우비 사주고 싶어서 들여다보고는 있는데
사실 사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고 사게 되질 않네요
실내배변하는 강쥐라 안 나가도 괜찮긴 해요
얘는 산책하기 싫으면 아파트 1층 현관문밖을 나서고는 그냥 서서 안 움직여요
걷기 싫다고.
겨울에 아주 추운 날, 눈같은 건 안 온 날도 그러는데
비오는 날에도 뻔하죠
가방요.
콧바람만 쐬게 해도 산책 효과 나요.
우리 강쥐는 애견카페는 좀 돌아다닐까 당췌 산책을 안하려고 해요.
길바닥에 내려 놓는 순간 앉아 버려요.
안겨서 백화점 구경하는거 제일 좋아해요.
우비 검색중이에요
울 강쥐는 비 오는날은 안 나가시려고 할게 뻔하답니다.ㅎㅎㅎ
전 강아지 옷 입히는 걸 좋아해서 우비 사주고 싶어서 들여다보고는 있는데
사실 사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고 사게 되질 않네요
실내배변하는 강쥐라 안 나가도 괜찮긴 해요
얘는 산책하기 싫으면 아파트 1층 현관문밖을 나서고는 그냥 서서 안 움직여요
걷기 싫다고.
겨울에 패딩에 수면조끼에 나름 보온 신경써주는데도
영하로만 살짝 떨어져도 눈같은 건 안 온 날도 그러는데
비오는 날에도 뻔하죠
산책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에서만 하시겠다는 강쥐예요
둘인데 우비 입히고 무조건 산책나갑니다.
실외배변이기도 하지만 산책 나가는게 너무 큰 낙이라..
귀를 덮을순 없어서 우비 입혀도 얼굴은 다 젖지만요. 그래도 신나게 뛰어요.
실내 소변 배변만 하는데 산책은 점점 좋아하는 개도 있어요 첨에는 안나가려했는데 점점 즐기더군요 몇달후 지금은 나가야해요
차타는거도 싫어했는데 점차 좋아하고 있어서
어제는 병원 은행일 보는거 같이 나갔다왔어요
주차장에서도 사람 지나다니는거 구경하고
왈왈 짖고
산책은 사람없는거 좋아해서 백미터 전방에 사람이 보이면 그때부터 겁먹어서 긴장해요
암컷, 중성화해도 바깥 바람 좋아해서 베란다 창밖 바라보고 창문열어두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나타나서 킁킁 냄새 맡아요
산책, 외출 갔다오면 집에와서 패드에 철철철 소변 눠요 참았다가 방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아쳐도
산책은 나갑니다.
ㅠㅠ
안나가면 힘들어하지 않나요? 비오거나 눈와도 하루 두세번 나가는데요 비올땐 아파트 1층 필로티에 잠깐 걷고 바람쐬고 들어오곤해요
밖에만 내다보는게 안쓰러워 비 조금이라도 잦아들때 우비입혀 나가요.
중간에 나가서 발젖으면 두꺼운 티슈로 일단 물기라도 흡수시켜 놓고 집에와서 다시 물티슈로 닦고 말리구요
폭우로 산책못하는 첫날은 불만있어도 그럭저럭 지냅니다.
둘쨋날 아침이 되어도 산책 안나가면
화장실애 깔아둔 배변패드 끝트머리쪽에 소변 여기저기 보며 바닥에 찌릉내 시전하며
불만 드러내고 화장실 청소 시켜요.
아무리 폭우라도
둘쨋날은 잠깐이라도 우비입혀 나가서 산책시킵니다..
룰 강아지 실외배변견이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2번은 꼭 나가요
비오면 우비 입고서라도 나가야 하는데
몸에 물 한방울 튀는 것도 싫은 녀석이라 그런지
비오면 근처에서 빨리 대소변 해결하고
집을 향해 달려요 ..;; ( 참 고맙죠 ㅋ)
장마라도 일기예보 체크하고
잠깐잠깐 비 개면 그때 데리고 나가서
산책도 시키고 놀게 해줘요
비안올 때 잠깐씩 나가요
지금갔다왔어요..더워죽을뻔....다들화이팅하세요..
소강상태일때 잠깐 나가요
비와서 달려들어올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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