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통에서 덜은 반찬이 접시에 남으면 버리시나요

궁금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24-07-09 12:16:11

접시에 반찬이 많이 남아 있어도 다 버리시나요

IP : 121.143.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9 12:17 PM (175.120.xxx.173)

    버립니다.....

  • 2. 희야
    '24.7.9 12:18 PM (180.230.xxx.14)

    당연히 버리죠

  • 3. ㅁㅁ
    '24.7.9 12:18 PM (223.39.xxx.250)

    많이 남거나 조금 남아도 아까운 반찬이면 작은 통에 옮겨놓고 혼자 먹을때 꺼내서 마저 먹고요
    비쥬얼이 좀 지저분하거나 값이 싼 재료로 만든거나 맛없거나 하면 그냥 버려요

  • 4. 저도
    '24.7.9 12:19 PM (211.104.xxx.48)

    버려요. 그래서 아주 조금 담습니다

  • 5. ...
    '24.7.9 12:19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반찬 덜때 조금만 덜어요
    이게 습관이 되면 남길 일은 거의 안 생겨요.
    식구들 식성과, 양을 다 알잖아요.
    먹다가 모자르면 덜어 먹으면 되니까요.

  • 6. ....
    '24.7.9 12:19 PM (122.35.xxx.132)

    아뇨 뚜껑있는 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고 넣었다가 다음 끼니에..

  • 7. ...
    '24.7.9 12:19 PM (114.200.xxx.129)

    저는 혼자살아서 딱 저 먹을분량만 꺼내기 때문에 버리고 말고 한적은 없는데 예전에 저희 엄마는 랩에다가 사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끼니에 다시 꺼내서 드시는건 많이 봤어요...
    저도 많이 반찬이 많이 남을정도면 저희 엄마처럼은 행동할것 같아요...

  • 8. ㅇㅇ
    '24.7.9 12:20 PM (222.233.xxx.216)

    네! 그래서 조금 담아요

    자기가 먹은 것도
    시간이 지난 뒤 침들어간거 먹어서는 안됩니다

  • 9. ..
    '24.7.9 12:20 PM (211.212.xxx.185)

    상황에 따라 달라요.
    식구들끼리 먹고 국물없고 버리기 아까운건 따로 보관해서 다음 번에 먹고 손님등 타인들과 먹은건 무조건 다 버려요.

  • 10. wjeh
    '24.7.9 12:20 PM (118.221.xxx.20)

    저도 반찬 덜 때 먹을 만큼만 덜어요.

  • 11. ....
    '24.7.9 12:21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그러다보면 양을 조절 하더라구요

  • 12. 저도
    '24.7.9 12:21 PM (211.218.xxx.194)

    엄마가 해다준 귀한 장아찌같은건.
    남으면 아까워서 작은 그릇에 넣어놓고 나혼자 다시먹긴함.

  • 13. 당연하죠
    '24.7.9 12:22 PM (223.38.xxx.5)

    먹을만큼 ‘덜어서‘ 소비하는게
    포인튼데..

  • 14. ...
    '24.7.9 12:23 PM (118.35.xxx.68)

    많이 안남게끔 조금만 담아요 모자라면 리필

  • 15. 원글
    '24.7.9 12:23 PM (121.143.xxx.62)

    저는 따로 뒀다가 제가 먹었는데 그냥 과감하게 버려야겠네요
    알려주신 분들...정말 감사해요

  • 16. ㄱㄴ
    '24.7.9 12:24 PM (211.112.xxx.130)

    손님 와서 먹던건 다 버리고 저녁에 가족 끼리먹던것중 손품 많이가는 음식은 따로 랩 씌워 다음 끼니에 제가 먹어요. 다른건 버립니다.

  • 17.
    '24.7.9 12:25 PM (223.38.xxx.48)

    그니까 따로 뒀다가 원글이 먹었다는건
    원글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거잖아요.
    그걸 왜 따로뒀다 원글이 먹어요ㅠㅠ
    쓰레기통도 아니면서??

  • 18.
    '24.7.9 12:26 PM (58.76.xxx.65)

    뷔페식으로 각자 조금씩 덜어 먹게 하세요
    길거리마다 음쓰통과 쓰레기가 넘쳐나네요
    개선좀 했음 좋겠어요
    버리는게 자랑도 아니고 식당에서 보면
    저처럼 깨끗하게 다 먹는 사람 거의 없더군요
    환경 생각한다면서 온갖 가전제품 다 사용하고
    음식까지 버리다니 좀 반성하며 삽시다

  • 19. ...
    '24.7.9 12:2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남는것은 무조건 버리고, 상한 기미가 약간이라도 보이는것은 무조건 버리는 인식을 갖는게 좋을것 같아요

  • 20. 버리죠
    '24.7.9 12:31 PM (180.229.xxx.164)

    먹어 치워버리던가

  • 21. 남겨둬도
    '24.7.9 12:31 PM (59.7.xxx.217)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버려요

  • 22. 원글
    '24.7.9 12:32 PM (121.143.xxx.62)

    네 무조건 접시의 남은 반찬은 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3. ㅇㅇㅇ
    '24.7.9 12:33 PM (58.237.xxx.182)

    버립니다
    그래서 반찬 덜때 조금씩 먹을만큼만 덥니다

  • 24. ...
    '24.7.9 12:35 PM (122.35.xxx.132)

    반찬을 막 뒤적거리며 드시나요 식구들이?

    반찬그릇에 나눔젓가락이나 서빙스푼 사용 습관들이면 제일 좋아요(무친 음식, 계란찜, 국물이나 양념이 흥건한 요리는 반드시 서빙용 툴을 써요)

    서빙도구까지 필요 없는 반찬도 얌전히 딱 먹을 것만 젓가락으로 집어서 정갈히 먹으면 침 범벅될 일은 없긴 하고요

    배달음식은 남으면 거의 버리지만 집에서 좋은 재료 양념 써서 공들인 음식은 개인 그릇에 담아 숟가락 넣어 먹던 거나 잘 변질되는 종류 아니면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했다가 다음 끼니에 먹어요.

    애초에 조금씩 덜어서 남길 일 없게 만드는 게 가장 먼저긴 하지만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남는 경우가 생기기는 하니까요.

  • 25. 꿀순이
    '24.7.9 12:36 PM (106.102.xxx.121)

    안먹게 되요 다음끼니에 먹겠다 싶은건 작은통에 넣었다 먹고 ㄷ대부분 버려요

  • 26.
    '24.7.9 12:39 PM (116.37.xxx.236)

    특별한 케이스이지만…
    https://youtu.be/sZXQJQJ602U?si=uc5xEWmuGgO7KDF0
    접시에 나온거 젓가락으로 침 닿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버려요. 애저녁에 조금만 꺼내요.

  • 27.
    '24.7.9 12:39 PM (182.212.xxx.75)

    그래서 조금씩 여러번 덜어먹어요.

  • 28. 일단
    '24.7.9 12:39 PM (58.29.xxx.185)

    여러 사람 젓가락이 닿은 음식은 버려요.
    나 혼자 먹다가 남은 건 랩으로 쓰웠다가 나중에 먹을 때도 있어요.
    애들 어릴 때도 애들 침 묻은, 먹다 남은 음식도 전 못 먹겠더라고요.

  • 29. 가족들
    '24.7.9 12:42 PM (118.235.xxx.188)

    먹는 성향을 아니까
    조금 부족하다싶게 덜어먹어요.
    거의 안남거나
    남아도 조금이라 싹 버리고
    손님 오면 좀 보기좋게 넉넉히 내놔요.
    그것도 여러명이 먹었던거라 싹 버리구요.
    아깝다고 남겨놔도 아무도 안 먹어서 어차피 버리게 되더군요.
    저부터도 안 먹어요.

  • 30. ......
    '24.7.9 12:5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먹는 거면 안 버려요. 아주 적게 남지 않은 이상은...

  • 31. 하긴
    '24.7.9 1:28 PM (211.218.xxx.194)

    치킨집게, 얼음집게 등등이름으로
    손바닥만한 스텐집게 나오는데요.
    저도 애들 식판에 나눠줄때 그거 써요.

    의외로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 32.
    '24.7.9 5:45 PM (220.118.xxx.65)

    그래서 후라이팬에서 아예 덜 덜어놓고
    반찬통에서 덜 꺼내요.
    두 번 세 번 리필하는 한이 있어도요.
    솔직히 안남겨요.
    싸그리 상 위에 올라간 건 다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436 통화 도중에 폰에서 삐~~ 소리 나면서 먹통 2 ? 2024/07/29 1,471
1615435 이별후 계속 연락하길래 5 부재중 2024/07/29 3,460
1615434 김나영을 왜 저렇게 다들 소중히 여기나요? 71 .. 2024/07/29 38,944
1615433 배에 너무 힘주고 있음 배아픈가요. 2 .. 2024/07/29 1,306
1615432 황선우 200m 결승 진출 어렵겠네요 7 ... 2024/07/29 5,558
1615431 한겨울 옷 어디서 팔까요 9 2024/07/29 2,953
1615430 우리나라 양궁의 전설 4 ㅇㅇ 2024/07/29 2,579
1615429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07명=>12명 43 ... 2024/07/29 5,042
1615428 쿠팡 .수박 반품 될까요?? 22 2024/07/29 4,020
1615427 미국에서 진상부린 그 목사 할배 인터뷰했어요 11 .. 2024/07/29 5,095
1615426 일산) 새벽 시원한 바람이 이네요 7 배리아 2024/07/29 3,343
1615425 선수들이 하나같이 성형안한 미인느낌이네요 3 ㅇㅇ 2024/07/29 3,886
1615424 할머니가 키워주신 창의성 내 거기가 큰 이유 2024/07/29 2,463
1615423 올림픽 때문에 가출 못했는데 보람있네요 ㅋ 15 부부싸움 2024/07/29 4,890
1615422 오피스 안경과 다촛점안경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11 안경 2024/07/29 2,258
1615421 양궁협회 와.... 22 2024/07/29 19,283
1615420 칼총활은 우리나라가 최고~ 14 2024/07/29 4,164
1615419 칼 총 활 10 칼총활 2024/07/29 3,667
1615418 쇄골근처 가슴윗쪽이 원래 아픈가요? 7 ㅡㅡㅡ 2024/07/29 1,263
1615417 스포츠 해설자들 설레발좀 자제했으면 8 2024/07/29 3,495
1615416 부모님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께 8 .. 2024/07/29 4,875
1615415 현대가에서 정의선만 머리숱이 없네요 5 ㅇㅇ 2024/07/29 2,990
1615414 대한민국 선수들 장해요. 1 ㅎㅈ 2024/07/29 1,519
1615413 새뱍에 볼 경기 뭐있나요? 자도 되나요? 5 11 2024/07/29 1,768
1615412 젊은애들 세레머니보니 우리나라 많이 선진국된 느낌이 9 ㅇㅇ 2024/07/29 4,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