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합니다.
닭백이라니..
반려 닭같잖아요
먹을거면 그냥 닭백숙 그 정도로 부릅시디.
닭칼국수요
오늘 날씨랑 잘 어울려요
부추 종 듬뿍 넣고
국물은 육수로사용.
살은 발라서 양념해서 반찬으로 재활용하는건 어떨까요??
사춘기애들 아침에만 백숙줬는데도
질려해서요, 닭계장하면 좀 새로울까요?
그맛이 그맛일까요?
첫댓님 제가 수정중 잘못 눌러서 저장되어서 그랬어요
닭계장은 다른맛이니까 그럼 내일저녁에 변신시켜보세요.(부재료와 품이 너무 많이 든다는게 문제)
혹시 찹쌀, 멥쌀 넣고 끓여 국물이 찐득, 걸쭉 한가요?
그런거 아니고 맑은 국물 이면요
초계탕 만드세요
국물은 설탕, 식초, 연겨자 섞어 차갑게 보관 하고요
살은 가늘게 쪽쪽 찢어두고
냉장고 각종 채소들 가늘게 채썰고
메밀면 삶아 차갑게 사리 틀어 옆에 두면 되요
국물은 미역국 끓이든 하고
살은 뼈발라서 소금 마늘 참기릉 파 넣고
무쳐주면 잘먹어요.
초계국수 하시고, 닭죽 끓이시고 감자랑 어묵 넣고 닭한마리로 변형, 닭계장…저는 여름에 일주일에 두번씩 닭을 끓여요.
고기 찢어 호박 당근 다져넣고 쌀 갈아넣어 닭죽해도 맛날듯
전 뼈와 껍질 발라내고 반은 닭죽, 닭살 냉채, 카레할래요.
백패커라는 프로에서 백종원이 소방관들 위해서
들깨샴계탕 끓이는거 보고
저도 오늘 그거 해먹었어요
들깨 넣은 삼계탕은 처음 해본건데
평소 들깨수제비 좋아하던 남편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네 모두 감사합니다 닭계장 잘 해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