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뒤로 묶으니 어디 기대거나 누우면
머리 배기고 헝클어지고 풀어져서 일어날 때마다
다시 묶었는데 옆으로 묶으니
풀어지지 않고 배기지 않아 좋아요ㅋ
거울보니 보기에 나쁘지도 않은데
밖에서도 이러고 다니면
할줌마가 노망났나, 흉하다 하겠죠ㅋㅋ
머리 뒤로 묶으니 어디 기대거나 누우면
머리 배기고 헝클어지고 풀어져서 일어날 때마다
다시 묶었는데 옆으로 묶으니
풀어지지 않고 배기지 않아 좋아요ㅋ
거울보니 보기에 나쁘지도 않은데
밖에서도 이러고 다니면
할줌마가 노망났나, 흉하다 하겠죠ㅋㅋ
50인데 외출할 때 옆으로 묶어요.
뒤 가운데로 묶음 운전할 때 불편해서요.
겨울엔 머리 풀면 되는데 여름엔 더워
머리 묶고 운전해야 하니 옆으로 묶네요.
병원 에서도 수술 받으러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요
양갈래로 묶어 주라고 하더라고요
기대거나 눕거나 잘 안 그러죠.
옆으로 기댈 때는 더 불편할듯.
바닷가에서 썬탠하며 눕는건가요?
좀 천재인듯 ㅋ 저에게 정말 유용한 팁이네요♡
묶으면 보기에도 괜찮아요
갠적으로 양갈래 머리 좋아해요. 세상 편하고 전 보기에도 이쁜데
솔직히 사람들이 머라고 할까봐 잘 못하죠. ㅠ
전 어릴때부터 머리 옆으로 비스듬히 하나로 묶은 거 볼때마다 왜그리 오글거리는지..
그래ㅗ도 나 편하면 그만이라 생각해요
딱 좋아요
누워서 TV 보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