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동기 없는 아이 바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2345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4-07-08 23:18:55

공부동기가 강하지는 않은데.. 시험기간엔 내내 새벽까지 스카에 있다 오기는 하는데

핸드폰하는거 같구요... 수학학원 숙제 하나도 안해갔었더라구요.

이런 고1이를 이번 여름에 바꿔주고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공부머리는 있어서 어제 밤새서 공부하더니 성적은 잘받아왔는데

평상시 성실함이 하나도 없고 대충대충 하기 바쁘고 노는것만 좋아하고

핸드폰 중독에 가까운 아이고 축구만 해요.

방학에 기숙캠프같은거 보내면 좀 나을가요??

아님 서울에 통학형 썸머스쿨 아심 좀 알려주세요~~

IP : 211.176.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8 11:21 PM (61.255.xxx.6)

    그런 방법 없어요.

  • 2. ..
    '24.7.8 11:25 PM (112.144.xxx.137)

    설렁설렁하다 시험기간에만 반짝 공부해도 성적 잘나오는 아이면 머리가 좋다는 거잖아요. 본인이 인생살기 쉬운데 굳이 안달복달 할 이유가 있을까요?
    머리 좋은 아이들은 스스로 방법이나 동기를 찾아서 발전 하더라고요.
    이거 자랑글 아닙니까?
    잘놀고 축구도 잘하는데 머리까지 좋다니...

  • 3.
    '24.7.8 11:26 PM (118.36.xxx.61)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 아니면
    헛돈 쓰지 말라고 매스컴에 계속 나오잖아요
    그말이 정답이예요
    공부머리 아닌 저희집 아이 경험자입니다
    본인이 극구 고집해서
    지금 미술계통으로 신나하면서
    야근도 불사 하면서 회사 잘 다닙니다

  • 4. 오만
    '24.7.8 11:34 PM (218.234.xxx.34)

    바꿀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셔야. 본인이 바꿔달라고 하지 않은 이상 백약이 무효입니다. 더군다나 고등학생이라면 더더욱이요.

  • 5. 12345
    '24.7.8 11:40 PM (211.176.xxx.141)

    아 자랑글은 절대아니에요 암기과목만 잘나오고 수학은 잘했는데 성실하지 않으니 아작났어요...

  • 6. ,.
    '24.7.8 11:41 PM (121.141.xxx.12)

    제 친구는 학습코칭하는 사람을 따로 붙이더라구요.
    숙제한거 체크해주고 징징거리는거 잡아주고 잔소리하고...
    엄마가 하는거 고대로 하는데 코칭하는 서울대생 형아 말은 좀 듣는대요.
    친구 부부 둘 다 서울대 나온게 함정 ㅎㅎ

  • 7. .....
    '24.7.9 7:09 AM (175.193.xxx.138)

    대치동 의대관 기숙사 수업..?
    머리도 좋고 똑똑한 아이들이 성실히 열공하는 모습 보면 어떨까요? 우리애는 주말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애들 쏟아져 나오는 모습보고 자극받던데요.

  • 8. less
    '24.7.9 9:13 AM (182.217.xxx.206)

    방법없음.. 아이가 스스로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안바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30 골프 필드 나가는거요 7 골프 2024/07/27 1,533
1614929 티몬 국민관광상품권 지류는 괜찮을까요? 2 사랑 2024/07/27 950
1614928 김건희 카톡을 믿는 사람은 어떤 수준이길래 저걸 믿어요? 17 000 2024/07/27 2,350
1614927 만나자마자 자기 개인사 털어놓는사람 19 .... 2024/07/27 3,746
1614926 장마철에 곱슬머리 지저분해지나요? 16 질문 2024/07/27 2,169
1614925 지단 보니 역시 나이들어서도 키가 크고 살이 안찌는게 중요하네요.. 2 2024/07/27 2,121
1614924 염정아씨, 왜케 예쁜가요? 24 PP 2024/07/27 7,357
1614923 맛없는 자두가 많은데 이걸로 뭘할가요 10 ㅜㅜ 2024/07/27 1,750
1614922 노무사님 계시나요?...사직날짜 문의드려요 사직날짜 2024/07/27 332
1614921 숨막히는 더위에 리넨이 열일하네요. 4 리넨 예찬 2024/07/27 2,334
1614920 이진숙의 "재밌지?" 얘 정신이 정상 아니죠?.. 7 헉헉헉 2024/07/27 2,837
1614919 솔직히 말할게요. 김건희. 41 ........ 2024/07/27 7,263
1614918 대전 MBC 노조 성명서 /" 그 시절은 악몽이었다&q.. 9 Mbc화이팅.. 2024/07/27 1,812
1614917 남자 땀 냄새 맡으면 어떤가요? 27 남자냄새 2024/07/27 3,800
1614916 내비게이션,,,참 감사해요 13 ~~~ 2024/07/27 1,128
1614915 공중 화장실 비데 쓰는 사람 있나요? 8 …… 2024/07/27 2,004
1614914 실리콘 브라 추천 좀 해 주세요 여인5 2024/07/27 237
1614913 파리 올림픽 개막식 셀린 디옹 노래 뭉클하네요 4 셀린디옹 2024/07/27 1,457
1614912 반포 집값 무섭네요. 국평 50억 실거래 33 반포 2024/07/27 6,048
1614911 소소한 일에 너무 신나요 3 와식 좌식 .. 2024/07/27 2,446
1614910 장마철이라 아직은 복숭아가 맛이 좀 맹탕이겠죠? 6 ㅇㅇ 2024/07/27 1,136
1614909 목사 맞냐? 최목사에게 국힘의원이 따지자 돌아온 답변 8 청문회 꿀잼.. 2024/07/27 2,023
1614908 천주교 세례 받기 전날, 신부님께 세례 받을 자격을 3 세례 2024/07/27 942
1614907 같은 부위에 두통이 4일째 계속되고있어요. 2 갱년기 2024/07/27 726
1614906 윤정부, “조선인 강제성“ 빠진채 동의 8 유네스코 2024/07/27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