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없고 비겁한 남자는 피해요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4-07-08 23:00:25

이런 회피성 성격이 보이는 남자들 

피하세요, 

순한것과는 달라요,

결혼해보니 곤란하다 싶은것들 

다 회피해서 여자는 화많은 악처가 되네요, 

 

그중 제일 회피하는거 아시죠? 

시가 관련된 일들을 본인이 해결 안하고

회피하는게 제일 크죠, 

 

IP : 122.192.xxx.1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8 11:01 PM (61.43.xxx.159)

    결혼전엔 모르지 않나요..
    결혼후 효자 되는 사람많더군요..

  • 2. 점점
    '24.7.8 11:03 PM (175.121.xxx.114)

    이게 효자랑 틀린게 문제의 본질을.외면해서 반복되요 싸움다운 싸움도 못하고 뒤통수 많이 맞네요 ㅠ

  • 3. ...
    '24.7.8 11:07 PM (58.234.xxx.222)

    맞아요. 선택의 순간에도 본인은 회피.
    근데 꼭 나중에 아쉬우면 상대방 탓.
    우유부단이라고 전 표현 하는데 진짜 질리는 스타일이에요.

  • 4.
    '24.7.8 11:07 PM (180.111.xxx.181) - 삭제된댓글

    사실 연애때 이런거 보여요,
    내발등 내가 찍고 꽃밭일거라 착각한건데,
    비겁한 남자는 더해져요, 피하세요,
    누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 5. 맞아요
    '24.7.8 11: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 악처에다 성격파탄자됐어요.ㅠ

  • 6.
    '24.7.8 11:11 PM (122.192.xxx.184)

    사실 연애때 이런거 보여요,
    내발등 내가 찍고 꽃밭일거라 착각한건데,
    비겁한 남자는 더해져요, 피하세요,
    누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 7.
    '24.7.8 11:13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찐따같아요
    이중인격에다 가면뒤집어쓴꼴

  • 8. 연애때도 몰라요
    '24.7.8 11:2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긴연애면 몰라도...

    사람 젊잖고 순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살아보면 지잘난,고집불통,단순무식..

    치우는건 다 그 악처가 해야하고...

    애들도 아빠는 약하고 엄마는 길길이래...
    이젠 다 커서리 반전이해.ㅠ

  • 9.
    '24.7.8 11:29 PM (211.234.xxx.252)

    진짜 딱 싫어하는 스타일.
    사건이 있을 때
    뭔가 좋은 말 같은데
    정신차리고
    한줄요약하면 책임회피화법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듬.

  • 10.
    '24.7.8 11:41 PM (14.33.xxx.113)

    본질은 덮어두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도 핵심없이 빙빙 돌리고
    능구렁이같이 넘어가려는 행동때문에
    홧병 생길거 같아요.
    진짜 회피형 인간 제일 먼저 걸러야 되요.

  • 11. 보통
    '24.7.9 12:41 AM (125.142.xxx.27)

    회피형이 연애때는 저돌적이다가 결혼하면 본색 드러내는것보다
    연애때부터 뭔가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고 속터지는 느낌이 있어요.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생각해서 썸타다 끝냈는데 지인말로
    그 이후로도 몇년이나 저를 못잊더래요.
    찌질하게 카톡 음악으로 감정표현해서 더 정떨어짐.
    회피형 극혐이예요. 인생 자체가 우유부단하더라고요.

  • 12. 선비같으나
    '24.7.9 12:55 AM (110.70.xxx.216)

    비겁하고 이기적이어서 회피형이에요.
    평화주의자 같으면
    가족에 문제있음 해결 안해주고
    버리고 도망가요. 선비같아보이는데
    처자식 제일 잘 버리는 유형이에요.
    가족을 목숨걸고 지키겠다 이런 거 없어요.
    자기만 제일 소중하거든요.
    배신, 배반, 도망, 변절의 아이콘이어서
    기업에서도 절대 쓰면 안돼요.
    책임도 안지고 여차하면 버리고 도망감.
    최악 중 최악

  • 13. 저런
    '24.7.9 12:5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아버지도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러니 센 여자가 붙고
    본인도 우유부단하니 센 여자가 붙어요.
    그러니까 집안에 사자, 호랑이 여자 있으니
    당연히 싸우고 시부, 아들이 여자들 중재 전혀 못하고
    둘 다 국으로 보고 나몰라라 숨어버려요.
    최악이에요. 최악

  • 14. 저런
    '24.7.9 1:00 AM (110.70.xxx.216)

    저런 인간은 아버지도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러니 센 여자가 붙고
    본인도 우유부단하니 센 여자가 붙어요.
    그러니까 집안에 사자, 호랑이 여자 있으니
    당연히 싸우고 시부, 아들이 여자들 중재 전혀 못하고
    둘 다 국으로 보고 나몰라라 숨어버려요.
    어릴 땐 무서운 엄마말 듣고 자아없는 마마 보이거든요.
    그러니 엄마가 아들이 결혼해 자아가 조금이라도
    생겨버리면 게거품 물어요
    덕분에 며느리 죽일년이고
    고부관계도 최악이에요. 최악

  • 15.
    '24.7.9 1:53 AM (211.234.xxx.175)

    본질은 덮어두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도 핵심없이 빙빙 돌리고
    능구렁이같이 넘어가려는 행동때문에
    홧병 생길거 같아요.
    진짜 회피형 인간 제일 먼저 걸러야 되요.2222222

    우와..이거 딱 맞아요.
    플러스 착한 척..진짜 사귀는 동안
    대화하다 열받아서 사람을 줘패고 싶다는 생각을 다 해봤음.

  • 16. .....
    '24.7.9 2:00 AM (110.13.xxx.200)

    사실 여자가 그걸 걸러넬수 있는 인지가 되어아 가능해요.
    그런 상황.환경도 맞닥드려야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일 걲어보고 결혼해야 하는듯
    배낭여행가보라는 이유가 있는듯.

  • 17. .....
    '24.7.9 2:0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사주에 인다자. 특히 편인다자 만나면 유심히 보세요
    단식이지먄 일단 가능성 농후.

  • 18. 체감중
    '24.7.9 4:42 AM (219.255.xxx.39)

    선비같으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어서 회피형이에요.
    평화주의자 같으면
    가족에 문제있음 해결 안해주고
    버리고 도망가요. 선비같아보이는데
    처자식 제일 잘 버리는 유형이에요.
    가족을 목숨걸고 지키겠다 이런 거 없어요.
    자기만 제일 소중하거든요.
    배신, 배반, 도망, 변절의 아이콘이어서
    기업에서도 절대 쓰면 안돼요. 
    책임도 안지고 여차하면 버리고 도망감.
    최악 중 최악 222222

  • 19. ....
    '24.7.9 2:32 PM (223.62.xxx.241)

    심심할때마다 버럭하면서
    지 불리할때는 회피하는 ㅆㄹㄷ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368 윤혜진씨가 홈쇼핑을 하는데... 10 @@ 2024/07/16 18,766
1602367 에브리봇이 그렇게 별론가요? 38 ... 2024/07/16 6,480
1602366 순금10돈 있는데 3 ㅇㅇ 2024/07/16 4,531
1602365 옷태를 얻고 얼굴.가슴.엉덩이를 잃었어요. 13 웃픔 2024/07/16 6,401
1602364 심심해서 써보는 8 싣ㅅ 2024/07/16 1,883
1602363 전문대는 무슨과 가는게 좋은가요, 12 고민합니다 2024/07/16 3,783
1602362 올리브치아바타 택배되는곳 17 ㅡㅡ 2024/07/16 2,132
1602361 지난번에 미용진로 고려중인 고1아들 얘기인데요.. 16 미용진로 2024/07/16 2,542
1602360 양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7 ........ 2024/07/16 3,851
1602359 부동산에 왜들그리 집착할까요? 20 2024/07/16 4,885
1602358 고라니 귀엽나요? 10 ㅇㅇ 2024/07/16 1,334
1602357 꼬마 김밥 비법(?) 30 ... 2024/07/16 5,968
1602356 학교 학원 유치원에서 모기 물려왔다. 5 ........ 2024/07/16 2,241
1602355 혼자있는데 야식 먹어볼ㄲ요 추천~ 3 ㅁㅎ 2024/07/16 1,274
1602354 낚시기사) 이 음식 끊고 걸었더니 7개월만에 38kg 빠졌다 3 ㅇㅇ 2024/07/16 4,702
1602353 오늘 헤어졌어요... 맛있는 떡볶이집 추천해주세요 16 에휴ㅠ 2024/07/16 4,780
1602352 오리고기 먹고 중태빠진 주민들에서 살충제 검출…경찰 수사착수(종.. 5 세상에 2024/07/16 5,013
1602351 마약과의 전쟁 외치더니 기가 막히네요 17 ... 2024/07/16 5,104
1602350 다이어트 저만 너무너무 안되는거같아여. 32 ㄷㄷㄷㄷ 2024/07/16 4,774
1602349 전 이인혜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19 ㅇㅇ 2024/07/16 16,863
1602348 여행갈 때마다 옷 준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14 답답 2024/07/16 4,793
1602347 이 알바 가능힐까요?! 7 hj 2024/07/16 2,289
1602346 개인병원은 누가 청소하나요? 20 깔끔 2024/07/16 4,852
1602345 사이안좋은 자매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ㅁㅁㅁ 2024/07/16 3,684
1602344 1억4천 주고 산 작은 오피 월세받는데요 34 비가 2024/07/16 20,105